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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히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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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민병석 목사 |
참고 : | http://www.bamjoongsori.org 밤중소리 |
(히브리서강해08)
하나님의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는 죄
(히2:1-4)
3절에 보면 ‘큰 구원’이란 말씀이 나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신 구원을 표현하신 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죄인들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구원은 큰 구원입니다. 우리들이 만약 하나님의 이 같은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긴다면 우리가 어찌 하나님의 심판을 면할 수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1. 큰 구원이란 말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는 구약이나 신약이나 매 일반이지만 죄인에 대한 심판에 있어서는 신약에 와서 달라졌습니다. 그것은 구약에서 정죄하고 있는 율법의 정죄외 하나님의 아들을 믿지 아니하는 죄가 한 가지 더 첨가되어 있는 것입니다. 장차 모든 인류들에게 내려질 하나님의 심판은 율법을 지키지 못한 죄가 아니라 하나님의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긴 죄,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아들을 믿지 아니한 죄로 인하여 내려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히1장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얼마나 존귀하시고 위대하신 분이심을 알았습니다. 이처럼 귀하신 하나님의 아들이 희생 제물이 되심으로 죄인의 구원을 이루시고 하나님께서 죄인들에게 값없이 은혜로 주신 구원을 등한히 여기는 자의 죄는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이 구원을 큰 구원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까?
(1) 하나님의 아들이 희생 제물이 되셨기 때문입니다. 구약에서 드린 양이나 염소의 제물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친히 십자가에서 고난을 당하심으로 이루신 구원이십니다.
(2) 이 같은 아들의 회생은 하나님의 최대의 사랑의 나타나심입니다. 롬5:7절에서 그의 아들을 십자가에서 제물로 삼으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확실히 증거 하셨다고 했습니다. 아무리 사랑이 한이 없으신 하나님이실 지라도 그 이상의 사랑을 나타내실 수는 없습니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값진 하나님의 귀하신 구원의 은혜를 값없이 죄인들에게 은혜로 주신 것입니다. 이 구원을 받는 일에 아무런 조건이 있을 수 없고 하나님은 다만 죄인들을 향하여 이것을 가져가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이 일이야말로 하나님의 위대하신 구원이요 큰 구원이십니다. 우리는 이 하나님의 큰 구원 앞에서 그 어떤 핑계도 댈 수 없습니다. 이 같은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이 일이야말로 하나님의 진노를 스스로 취하는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2.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긴다는 말은 무엇인가?
그러면 우리는 여기서 하나님의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긴다는 말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등한히 여긴다는 말은 그 사실을 마음에 두지 않고 예사로이 여긴다는 뜻입니다. 몇 가지로 구분해 보도록 합니다.
(1)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는 것을 뜻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놀라운 선물을 바라보면서도 그 사실을 의심하는 일은 하나님 앞에 무서운 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왜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는 것입니까? 롬4:20절에서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믿음에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사람이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는 것입니다.
(2) 등한히 여긴다는 말은 귀중히 여기거나 소중히 간수하지 않는 일을 말합니다. 그리스도야말로 우리에게 있어서 생명의 보화이신데 이 보화를 세상에서 우리가 사용하는 것보다도 등한이 여긴다면 어떻게 될 것입니까?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려야 할 사람들인데 하나님의 가장 값진 구원의 선물을 천히 여긴다면 그런 일이야말로 하나님의 심판을 자초하는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바울의 태도를 본받아야 합니다. 그는 빌3:8절에서 이처럼 말씀해 줍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든 것을 다 해로 여길 뿐 아니라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고 고백한 것입니다. 그는 자신의 생명보다 그리스도를 더욱 귀히 여긴 것입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어찌하여 이 같은 하나님의 큰 구원을 귀히 여기지 아니하는 것입니까? 그것은 자기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가진 것과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그 기업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것인가를 깨닫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3) 등한히 여긴다는 말은 하나님의 은혜를 거역하는 것을 말합니다. 많은 이단자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오히려 색욕 거리로 바꾸는 것입니다. 거짓 진리로 바꾸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미혹의 영에 현혹되어서인 것입니다. 한 번 이 미혹의 영에 미혹을 받는 날이면 비 진리인 줄 알면서 빠져 들어가는 것입니다.
(4) 등한히 여긴다는 말은 순종치 않는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이 같은 하나님의 큰 구원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 안다면 반드시 순종이 따라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결론 : 우리가 하나님의 이 큰 구원을 등한이 여기는 증거는 ‘불순종’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큰 구원을 소중히 여긴다면 우리는 반드시 그 분에게 순종하는 열매가 따라야 하는 것입니다. 순종의 생활로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지 않고 귀하게 여긴다는 증거를 나타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는 죄
(히2:1-4)
3절에 보면 ‘큰 구원’이란 말씀이 나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신 구원을 표현하신 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죄인들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구원은 큰 구원입니다. 우리들이 만약 하나님의 이 같은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긴다면 우리가 어찌 하나님의 심판을 면할 수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1. 큰 구원이란 말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는 구약이나 신약이나 매 일반이지만 죄인에 대한 심판에 있어서는 신약에 와서 달라졌습니다. 그것은 구약에서 정죄하고 있는 율법의 정죄외 하나님의 아들을 믿지 아니하는 죄가 한 가지 더 첨가되어 있는 것입니다. 장차 모든 인류들에게 내려질 하나님의 심판은 율법을 지키지 못한 죄가 아니라 하나님의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긴 죄,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아들을 믿지 아니한 죄로 인하여 내려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히1장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얼마나 존귀하시고 위대하신 분이심을 알았습니다. 이처럼 귀하신 하나님의 아들이 희생 제물이 되심으로 죄인의 구원을 이루시고 하나님께서 죄인들에게 값없이 은혜로 주신 구원을 등한히 여기는 자의 죄는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이 구원을 큰 구원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까?
(1) 하나님의 아들이 희생 제물이 되셨기 때문입니다. 구약에서 드린 양이나 염소의 제물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친히 십자가에서 고난을 당하심으로 이루신 구원이십니다.
(2) 이 같은 아들의 회생은 하나님의 최대의 사랑의 나타나심입니다. 롬5:7절에서 그의 아들을 십자가에서 제물로 삼으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확실히 증거 하셨다고 했습니다. 아무리 사랑이 한이 없으신 하나님이실 지라도 그 이상의 사랑을 나타내실 수는 없습니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값진 하나님의 귀하신 구원의 은혜를 값없이 죄인들에게 은혜로 주신 것입니다. 이 구원을 받는 일에 아무런 조건이 있을 수 없고 하나님은 다만 죄인들을 향하여 이것을 가져가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이 일이야말로 하나님의 위대하신 구원이요 큰 구원이십니다. 우리는 이 하나님의 큰 구원 앞에서 그 어떤 핑계도 댈 수 없습니다. 이 같은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이 일이야말로 하나님의 진노를 스스로 취하는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2.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긴다는 말은 무엇인가?
그러면 우리는 여기서 하나님의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긴다는 말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등한히 여긴다는 말은 그 사실을 마음에 두지 않고 예사로이 여긴다는 뜻입니다. 몇 가지로 구분해 보도록 합니다.
(1)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는 것을 뜻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놀라운 선물을 바라보면서도 그 사실을 의심하는 일은 하나님 앞에 무서운 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왜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는 것입니까? 롬4:20절에서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믿음에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사람이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는 것입니다.
(2) 등한히 여긴다는 말은 귀중히 여기거나 소중히 간수하지 않는 일을 말합니다. 그리스도야말로 우리에게 있어서 생명의 보화이신데 이 보화를 세상에서 우리가 사용하는 것보다도 등한이 여긴다면 어떻게 될 것입니까?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려야 할 사람들인데 하나님의 가장 값진 구원의 선물을 천히 여긴다면 그런 일이야말로 하나님의 심판을 자초하는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바울의 태도를 본받아야 합니다. 그는 빌3:8절에서 이처럼 말씀해 줍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든 것을 다 해로 여길 뿐 아니라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고 고백한 것입니다. 그는 자신의 생명보다 그리스도를 더욱 귀히 여긴 것입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어찌하여 이 같은 하나님의 큰 구원을 귀히 여기지 아니하는 것입니까? 그것은 자기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가진 것과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그 기업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것인가를 깨닫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3) 등한히 여긴다는 말은 하나님의 은혜를 거역하는 것을 말합니다. 많은 이단자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오히려 색욕 거리로 바꾸는 것입니다. 거짓 진리로 바꾸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미혹의 영에 현혹되어서인 것입니다. 한 번 이 미혹의 영에 미혹을 받는 날이면 비 진리인 줄 알면서 빠져 들어가는 것입니다.
(4) 등한히 여긴다는 말은 순종치 않는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이 같은 하나님의 큰 구원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 안다면 반드시 순종이 따라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결론 : 우리가 하나님의 이 큰 구원을 등한이 여기는 증거는 ‘불순종’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큰 구원을 소중히 여긴다면 우리는 반드시 그 분에게 순종하는 열매가 따라야 하는 것입니다. 순종의 생활로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지 않고 귀하게 여긴다는 증거를 나타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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