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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마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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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말씀]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마7:4)
[밥]
내 눈 속에 나무토막이 있으면서, 형제에게
'네 눈 속에 있는 작은 티끌을 빼주겠다' 고 할 수는 없습니다.
[반찬]
내가 하면 로멘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고 한다는 말이 있다.
자기의 일에는 '그럴 수도 있지' 하면서 매우 관대한 반면에
다른 사람의 일에는 '어떻게 그럴 수 있어?' 하면서 펄펄 뛴다.
이게 서로 바뀌어서 나에게는 가혹하고 남에게는 관대해야 한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제가 저를 위해 변명하는 것만큼만 다른 사람의 입장도 헤아려준다면
그 사람이 얼마나 고마워할까요?
그렇게 이기적인 사람이 아닌 이타적인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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