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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758번째 쪽지!
□ 저를 당신의 도구로 써주소서
주님, 저를 당신의 도구로 써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의혹이 있는 곳에 신앙을,
그릇됨이 있는 곳에 진리를,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두움에 빛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가져오는 자 되게 하소서.
위로 받기보다는 위로하고,
이해 받기보다는 이해하며,
사랑 받기보다는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
우리는 줌으로써 받고,
용서함으로써 용서받으며,
자기를 버리고 죽음으로써 영생을 얻기 때문입니다.
이 간단한 기도문은 주기도문 다음으로 전 세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암송하는 기도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도대체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인지를 몰라 무작정 돈을 많이 벌어보기도 하고, 높은 지위를 탐내보기도 하고, 온갖 방법을 다 찾아보지만 결국에는 허무함으로 끝나버리는데, 이 기도문은 우리 인생의 가장 고상한 자아(highest self)가 무엇인지를 보여줍니다.
저는 이 '평화의 기도'를 산길을 걸을 때는 마치 성프란시스코가 된 것처럼 큰소리로 암송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정말 다람쥐들이 다가오거니 새들이 날아오기도 하지요^^ ⓞ최용우
♥2013.9.30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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