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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내가 하고 일은 하나님이 하신다

예레미야 조용기 목사............... 조회 수 2241 추천 수 0 2013.10.03 11:35:25
.........
성경본문 : 렘33:3 
설교자 : 조용기 목사 
참고 : 2013.9.15 주일 3부예배설교 여의도순복음교회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예레미야 33장 3절


4차원적인 신앙이 3차원의 세계 변화시켜
창조적인 생각·믿음·꿈·말을 날마다 실천해야


 예수님을 믿고 주님과 동행하게 되면 꼭 알아야 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모든 일의 주인은 하나님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그저 온전히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고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감사하고 찬양하며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크고 비밀한 일을 보여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1. 창세기에 기록된 창조의 원리

 창세기 1장 1절로 2절에 보면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고 기록합니다. 태초에 3차원의 세계는 형언할 수 없이 공허하고 흑암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오직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놀라운 실체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성령이었습니다. 3차원의 세계는 보이지만 4차원의 세계는 보이지 않는 세계입니다. 공허하고 흑암만이 가득한 3차원의 세상에 보이지 않는 4차원적인 성령이 운행하고 있다는 것은 천지창조의 가장 위대한 비결입니다.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들이고 의지하면 기적은 일어납니다. 성령께서 운행하여 하나님의 창조적인 생각을 나타내면 그대로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그러한 역사는 어떻게 일어날까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것처럼 입술로 고백하며 기도해야 됩니다. 성령은 우리의 기도를 따라 역사하기 시작하십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성령께서 일할 수 있는 물꼬를 터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께서는 우리가 기도하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고 물질주의적인 유물론자와 무신론자는 하나님과 대화할 수가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성령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며, 4차원적인 영의 세계가 살아난 사람만 하나님과의 대화가 가능합니다. 하나님의 생각인 성경을 우리가 읽으면 우리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이 성경을 통해 만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성령께서 주시는 은혜를 통해 꿈을 꾸고, 그 꿈을 통해 성령께서 역사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은 믿음이 생겨나고 그것을 통해 성령께서 다시 역사하시고, 입술의 고백을 통해 실현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생각을 마음에 담아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생각을 하고, 하나님이 주신 뜻을 좇아 꿈을 꾸고 믿으며, 그것을 입술로 고백하면 그것이 하나님의 성령께서 역사하는 물꼬를 터줍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마음속에 4차원의 영성을 통해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그릇입니다. 우리가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 성령께서도 아무 일도 할 수 없습니다. 4차원의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3차원의 세계에 변화를 가져오십니다.

 

 2. 창조나 변화를 가져오기 위하여

 잠언 4장 23절은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고 말씀합니다. 생명의 근원인 마음속에 있는 것이 결국 밖으로 나오는 것이 현실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에베소서 3장 20절은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라고 기록합니다.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먼저 구하고 생각해야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에 나타나는 것은 모두 마음에 품은 생각과 꿈과 믿음과 말을 통해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 33장 3절을 통해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3. 다윗의 4차원의 영성과 하나님의 일하심

 다윗은 원래 양치기였습니다. 사람들이 보기에는 참 보잘 것 없는 어린 목동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선택을 받아 이스라엘의 왕이 돼 하나님께서 가장 마음에 합당한 사람이라고 크게 쓰임받은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다윗은 절대긍정의 생각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 보자!’라는 긍정적인 하나님의 생각을 받아들였고, 그는 특정 사건에 대해서는 꿈을 가졌습니다. ‘하나님께서 도우시면 골리앗도 이길 수 있다’는 꿈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그는 기적을 믿었으며, 그것을 “골리앗 너는 칼과 단창으로 나오거니와 나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간다”라고 외치며 입으로 시인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생각과 다윗의 생각이 하나가 되니,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내 마음에 합한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는 골리앗을 이기고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습니다. 

 성경을 읽고 묵상하여 우리의 생각을 하나님의 생각으로 바꾸고, 늘 꿈을 가져야 합니다. 꿈은 돈이 없어도 꿀 수 있으니 꿈을 꾸고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믿고 큰소리로 고백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의 삶에 좋은 일들이 일어나도록 역사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도우신 것처럼 우리도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


 4. 모세의 출애굽과 하나님의 일하심

 모세가 300만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한 것도 4차원적인 역사입니다. 모세가 마흔살에 미디안의 광야에서 목동으로 40년 동안 사람들도 잘 보지 못하고, 태양을 보고 바람이 부는 사막에서 혼자 외롭게 지내면서 그의 마음속에 4차원의 세계가 점점 살아난 것입니다. 그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였습니다. 그는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계심을 알았습니다. 그러한 체험을 통해 그는 엄청난 숫자의 이스라엘 사람들을 애굽에서 끌고 나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향하게 만든 것입니다. 오직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는 강한 신념으로 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이러한 모세의 믿음에 이끌려 애굽에서 나온 것입니다.

 광야에서도 백성들은 3차원적인 세계의 물질적인 것만을 믿고 환경을 보고 두려워하고 절망했지만 모세는 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어도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 보자”라고 고백하며 나아갔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자신과 동행하고 계심을 믿었기에 담대하게 수많은 기적들을 일으키고 체험하며 전진해 나갔습니다. 이처럼 소수의 지도자가 온 세계를 이끌어갑니다. 오늘날 사회학자가 말하기를 5%의 사람이 95%의 사람들을 이끌어간다고 합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믿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것같이 참고 나가면 위대한 지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기 위해서는 4차원의 영성을 통해야 됩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라 물질세계와 오감을 통해 그 분과 대화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음에 4차원의 영성을 통해 하나님과 함께 생각하고 꿈꾸고 믿고 말하며 행해야 합니다. 때로는 생각을 통해, 때로는 꿈을 통해, 때로는 믿음을 통해, 때로는 말을 통해서 하나님과 연결돼야 합니다. 생각만도 좋고, 꿈만 꾸어도 좋습니다. 믿음만 가져도 좋고, 말만해도 좋습니다. 부족하고 연약해도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하며 4차원의 영성 중에 한두 가지만이라도 마음에 품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신의 마음에 합당한 사람이라고 인정해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어 천국에 가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이 땅에 사는 동안에도 천국의 삶을 누려야 됩니다. 성경은 천국은 바로 우리의 마음에 있다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위대한 일을 행할 수 있습니다.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다 해주시기 때문에 하나님처럼 생각하고 꿈꾸고 믿고 긍정적으로 말하고 자랑하십시오. 그러면 위대한 은혜와 기적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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