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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단9: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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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이정원 목사 |
참고 : | 설교 참사랑교회 http://charmsarang.onmam.com |
위대한 기도
단9:1~19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일은 무엇일까요? 단도직입적으로 말한다면, 그것은 바로 기도입니다. 사람들은 많은 활동을 하는 것이 중요한 줄 압니다. 그러나 믿음이 성숙되고 깊어지면 기도보다 더 중요한 일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왜 기도가 그렇게 중요할까요? 기도는 하나님께서 일하시게 하기 때문입니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들은 모두 기도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모세와 사무엘, 다윗과 엘리야, 그리고 바울이 기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들은 특별한 기도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 누구보다 기도에 힘쓰셨던 분은 바로 우리 주님이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새벽에 먼저 일어나 기도하셨고, 밤을 새워 가시며 기도하셨습니다.
다니엘은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다니엘은 걸출한 정치가였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지혜자였으며, 불굴의 믿음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의 가장 위대한 점은 그의 기도에 있습니다. 다니엘은 어렸을 적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예루살렘으로 난 창문을 열고 하루 세 번씩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는 기도를 금지하는 특별법이 제정된 것과, 그 법을 어기면 사자굴 속에 던져지게 될 것을 알고도 여전히 그렇게 기도했습니다.
오늘 본문은 다니엘이 이스라엘의 포로기간이 끝나간다는 사실을 깨닫고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70년 만에 기적적으로 고국에 돌아가게 된 배후에는 다니엘의 기도가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기도가 얼마나 위대한가를 잘 보여줍니다.
말씀의 사람 다니엘
다니엘은 늘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 가운데서 살았으며, 환상을 통해 장래에 일어날 일들에 대한 계시를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니엘은 성경을 열심히 읽고 공부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다니엘은 하나님의 계시를 받았다고 해서 성경이 더 이상 필요 없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본문은 다니엘이 예레미야서를 주의 깊게 읽던 중 하나님의 놀라우신 계획을 깨닫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도 하나님 말씀을 열심히 배우고 읽으며 묵상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계시를 직접 받았던 다니엘 같은 선지자도 매일 하나님 말씀을 열심히 읽었다면, 우리는 얼마나 더 그래야 하겠습니까?
위대한 발견
다니엘은 성경을 읽다가 놀라운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메대 족속 아하수에로의 아들 다리오가 갈대아 나라 왕으로 세움을 받던 첫 해 곧 그의 통치 원년에 나 다니엘이 책을 통해 여호와께서 말씀으로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알려주신 그 연수를 깨달았나니 곧 예루살렘의 황폐함이 칠십년 만에 그치리라 하신 것이니라”(1-2절) 다니엘은 성경을 읽다가 이스라엘의 포로생활이 70년 만에 끝나게 될 것이라는 놀라운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다니엘이 읽은 책은 예레미야였습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유다 왕국 말기에 백성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를 통해 유다가 범한 죄를 책망하셨으며, 그들을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붙이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왕과 고관들과 백성들은 예레미야가 전하는 말씀을 듣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통해 선포하신 말씀을 끝까지 듣지 않은 유다는 결국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에게 멸망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그 때 많은 사람들이 바벨론으로 잡혀갔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를 통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유다 백성들이 70년 만에 다시 돌아올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다니엘은 예레미야를 읽다가 바로 이 사실을 깨달았던 것입니다. 다니엘이 읽었던 예레미야 25장 8-11절과 29장 10-14절에 이 일이 예언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내 말을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보라 내가 북쪽 모든 종족과 내 종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을 불러다가 이 땅과 그 주민과 사방 모든 나라를 쳐서 진멸하여 그들을 놀램과 비웃음거리가 되게 하며 땅으로 영원한 폐허가 되게 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그들 중에서 기뻐하는 소리와 신랑의 소리와 신부의 소리와 맷돌 소리와 등불 빛이 끊어지게 하리니 이 모든 땅이 폐허가 되어 놀랄 일이 될 것이며 이 민족들은 칠십 년 동안 베벨론 왕을 섬기리라”(렘25:8-11)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바벨론에서 칠십 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돌보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성취하여 너희를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는 너희들을 만날 것이며 너희를 포로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좇아 보내었던 나라들과 모든 곳에서 모아 사로잡혀 떠났던 그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렘29:10-14)
이제 돌아갈 때가 다 되었다!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은 예루살렘을 정복하고 성전의 기명들을 탈취해갔으며, 백성 중 일부를 포로로 잡아갔습니다. 그 때 다니엘도 잡혀왔는데, 그 해가 BC605년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은 다니엘이 이 놀라운 사실을 깨달은 때가 다리오가 왕이 된 첫 해라고 밝히고 있는데, 그 해는 BC538년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다니엘이 이 놀라운 계시를 깨달은 때는 그가 포로로 끌려온 지 68년째 되던 해였습니다. 이스라엘의 포로 생활 70년 만에 끝나게 될 것이라면, 이제 1-2년 밖에 남지 않았던 것입니다.
유다는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통해 선포하신 말씀을 거역하고 마침내 멸망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비참하게 살육을 당했고, 성전이 파괴되었으며, 일부는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그런데 바벨론 포로 생활이 70년 만에 끝날 것이라고 했는데 벌써 68년이 지나갔으며,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이 곧 고국으로 돌아가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사실을 깨달았을 때 다니엘의 가슴이 얼마나 뜨거워졌겠습니까? 이렇게 가슴이 뜨거워진 다니엘은 이제 이 일을 위해 기도하기로 작정합니다.
약속을 붙잡고 기도하다
다니엘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이기 때문에 때가 되면 저절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 약속을 굳게 붙잡고 뜨거운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 약속대로 하나님 백성들은 긴 포로생활을 끝내고 고국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성경에는 수많은 하나님의 약속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전능하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들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그렇다고 해서 가만히 있어도 그 약속들이 저절로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그 약속들은 다니엘처럼 약속을 굳게 붙잡고 기도하는 사람에게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열심히 읽고 묵상하십시오. 그리고 말씀 속에서 당신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발견하십시오. 그 다음에는 뜨거운 마음으로 그 약속을 붙잡고 힘써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의 놀라운 약속이 당신에게 이루어지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전적으로 기도에 매달림
다니엘은 약속을 붙잡고 기도했을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전적으로 기도에다 거는 자세로 기도했습니다. “내가 금식하며 베옷을 입고 재를 덮어쓰고 주 하나님께 기도하고 간구하기를 결심하고”(3절)다니엘은 금식하며 베옷을 입고 재를 덮어쓰며 기도했습니다. 이것은 다니엘이 기도에 모든 것을 걸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다니엘은 기도하면 사자굴 속에 던져진다는 것을 알고도 기도했었습니다. 다니엘은 기도에 목숨을 걸었던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이번에도 다니엘은 그렇게 기도했던 것입니다.
오늘 당신은 어떻게 기도하십니까? 결사적으로 기도에 매달려야 할 형편에 있는 성도들이 기도하지 않는 것을 보면 얼마나 답답한지 모릅니다. 본이 되어야 할 교회의 중직자들이 기도에 힘쓰지 못하는 것을 볼 때 얼마나 안타까운지 모릅니다. 그렇게 기도해서 무슨 응답을 받겠습니까? 주님께서 기도하면 무엇이든지 다 들어주시겠다고 약속하시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우리는 왜 응답을 받지 못하는 것일까요? 더욱 전적으로 기도에 매달리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죄를 자복함
다니엘은 약속을 붙잡고 뜨거운 마음으로 기도했는데, 먼저 죄를 회개하며 자복했습니다. “내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며 자복하여 이르기를 크시고 두려워할 주 하나님,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를 위하여 언약을 지키시고 그에게 인자를 베푸시는 이시여 우리는 이미 범죄하여 패역하며 행악하며 반역하여 주의 법도와 규례를 떠났사오며 우리가 또 주의 종 선지자들이 주의 이름으로 우리의 왕들과 우리의 고관들과 조상들과 온 국민에게 말씀한 것을 듣지 아니하였나이다”(5-6절)
다니엘의 회개는 15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니엘은 이스라엘이 하나님 말씀을 거역하고 범죄했기 때문에 이처럼 비참하고 불행한 일을 당했다고 고백하면서 회개했습니다. 그런데 다니엘의 회개는 대부분 민족과 조상들의 죄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범죄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일으켰던 사람들은 대부분 죽었거나 별 생각 없이 지내고 있었습니다. 마땅히 회개해야 할 사람들이 이미 죽어버렸고, 남아 있는 자들도 회개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럴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당사자가 아니라도 깨달은 사람이 먼저 대신해서 회개해야 합니다. 우리는 다니엘에게서 이 중요한 원리를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며 회개해야 합니다. 더 나아가서 기도하지 못하고 있는 가족들을 위해서 그들의 죄를 대신 회개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나라와 민족의 죄를 대신해서 자복하며 회개해야 합니다. 놀라운 것은 하나님께서 이러한 기도를 들어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다니엘의 기도를 들으시고 조상들과 민족의 죄를 용서해주셨고, 남은 백성을 포로에서 회복시켜주셨습니다.
성전의 회복을 위한 기도
다니엘의 기도에서 중요한 내용 중 하나는 성전의 회복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주여 구하옵나니 주는 주의 공의를 따라 주의 분노를 주의 성 예루살렘, 주의 거룩한 산에서 떠나게 하옵소서 이는 우리의 죄와 우리 조상들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예루살렘과 주의 백성이 사면에 있는 자들에게 수치를 당함이니이다 그러하온즉 우리 하나님이여 지금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주를 위하여 주의 얼굴빛을 주의 황폐한 성소에 비추소서”(16-17절)
이스라엘에게 성전은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곳이었고, 하나님의 사유의 은총과 축복이 부어지는 곳이었습니다. 성전은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이 모든 백성들에게 퍼져나가는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전을 소홀히 했고, 심지어는 황폐하게 방치하기까지 했습니다. 역대기 저자는 이스라엘의 흥망성쇠가 그들이 성전을 어떻게 대했는지에 달려 있었다는 관점을 가지고 역사를 기록했습니다. 결국 유다 왕국의 멸망과 함께 성전도 파괴되고 말았습니다. 다니엘은 바로 그 성전을 다시 회복시켜주시라고 기도했습니다.
오늘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있어야 하며, 눈물의 기도가 끊이지 않아야 합니다. 그러면 이 교회가 하나님의 성전이 되고, 어떤 사탄의 권세도 이 교회를 이기지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교회로부터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이 모든 성도들에게 퍼져나가게 될 것입니다. 교회를 더욱 사랑하며, 늘 교회에 나와 예배하고 기도함으로써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총과 축복을 받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긍휼을 의지하여 기도함
다니엘은 하나님의 긍휼을 의지하여 기도했습니다. “나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며 눈을 떠서 우리의 황폐한 상황과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성을 보옵소서 우리가 주 앞에 간구하옵는 것은 우리의 공의를 의지하여 하는 것이 아니요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함이니이다”(18절)
사실 우리 자신을 본다면 전혀 기도응답을 받을 만하지 못합니다. 이스라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이었고, 말할 수 없는 특별한 은혜와 복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하나님 말씀을 거역하고 범죄하면서 끝까지 돌이키지 않았습니다. 이런 백성이 어떻게 용서를 받고 다시 은혜를 힘입을 수 있겠습니까? 도저히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다니엘은 우리의 공의를 의지하여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우리도 늘 하나님을 거역하고 범죄한 것 밖에 없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을 자격이 전혀 없습니다. 어떤 성도가 염치가 없어서 기도하지 못하겠다고 말하는 것을 들은 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긍휼이 크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당신의 백성 삼으신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십니다. 바로 이 하나님의 긍휼 때문에 우리는 다시금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을 수 있고, 기도 응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유다 왕국은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멸망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이러한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심을 생각했습니다.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렘애3:22-23) 그러자 다시 소망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범죄하여 소망이 없게 되었지만,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기 때문에 소망을 가질 수 있고 기도응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무궁하신 긍휼을 의지하여 더욱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도하여 응답받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마지막으로 다니엘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기도했습니다.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귀를 기울이시고 행하소서 지체하지 마옵소서 이는 주의 성과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바 됨이니이다”(19절)다니엘은 다시 한 번 응답과 용서와 회복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렇게 응답하시고 용서하시고 회복시켜주셔야 할 이유를 분명히 밝혔습니다. 그것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일컫는 백성이기 때문이었습니다. 만일 이스라엘이 언제까지나 그렇게 황폐하게 버려지고 비참하게 포로생활을 한다면 하나님의 이름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러므로 속히 응답하시고 회복시키셔서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라고 기도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다니엘의 이 기도를 응답해주셨습니다.
우리가 드리는 모든 기도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어야 합니다. 정욕으로 쓰려고 구하는 기도는 응답되지 않습니다. 기도할 때마다 이 사실을 놓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열정을 가지고 기도하여 풍성하게 응답받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기도보다 능력 있는 일은 없습니다. 기도는 강대국의 정책도 바꿀 수 있고, 북한의 태도도 바꿀 수 있으며, 세계의 역사도 바꿀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굳게 붙잡고 기도하십시오. 자신의 죄와 가족들의 죄와 민족의 죄를 통회하고 자복하며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의 크신 긍휼을 의지하며 결사적으로 힘써 기도하십시오. 무엇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그래서 기도하는 것마다 풍성하게 응답받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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