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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780번째 쪽지!
□ 레오나르도다빈치의 충고
레오나르도 다 빈치(Leonardo da Vinci 1452-1519)는 이탈리아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근대적 인간의 전형이다. 그는 화가이자 조각가, 발명가, 건축가, 기술자, 해부학자, 식물학자, 도시설계자, 천문학자, 지리학자, 음악가였다. 그는 호기심이 많고 창조적인 인간이었으며, 어려서부터 인상 깊은 사물, 관찰한 것, 착상 등을 즉시 스케치하였다.-위키백과
레오나르도는 땅과 하늘과 천체를 연구하였고, 별들의 운행을 기록했고, 비행기가 발명되기 400년 전에 비행기 설계도를 그렸고, 인체 구성과 인간의 성품에 대해 연구하였고, 자신의 초상화를 섬세하게 그려낸 화가였고, 그가 그린 '최후의 만찬'은 인류 최고의 대작입니다.
레오나르도가 이루어 놓은 업적은 일일이 다 열거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엄청난 양입니다. 아마도 그는 잠자고 밥먹고 화장실에 가는 시간 외에는 온통 일에 빠져있었던 일 중독자가 아니었을까요? 레오나르도가 쓴 '균형'이라는 글은 그가 절대로 '일 중독'자가 아님을 말해줍니다.
"가끔 떠나라. 떠나서 잠시 쉬어라.
그래야 다시 돌아와서 일할 때 더 분명한 판단을 내리게 될 것이다.
쉬지 않고 계속 일을 하다보면 판단력을 잃게 되리니.
조금 멀리 떠나라. 그러면 하는 일이 좀 작게 보이고
전체가 한 눈에 들어오면서 어디에 조화나 균형이 부족한지
더욱 자세하게 보일 것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레오나르도 같은 거대한 인물이 충고를 하면 외면하지 말고 귀 기울여 들어야 합니다.
"가끔 떠나라. 떠나서 잠시 쉬어라."
어떤 일에 함몰되어 스스로 소진되어 사라지지 않으려면 그 일에서 얼마쯤 거리를 두고 떨어져서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전체가 한 눈에 들어오고 어디가 어떻게 부족한지를 알 수 있게 됩니다. ⓞ최용우
♥2013.10.28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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