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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788번째 쪽지!
□ 진화론의 엄청난 해악
다아윈(Darwin 1809)이 진화 이론을 담은 '종의 기원'(The Origin of Species)이라는 책을 쓴 이후 약 150년 동안 인류는 '진화'를 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짐승에 가깝게 '퇴보'를 했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다아윈은 '종의 기원'에서 약육강식(弱肉强食)의 자연 도태 생물진화론을 주장했습니다. 이때 제국주의자들은 강한 힘을 이용해 약자를 속이고 지구 도처에서 자기들의 식민정책을 펴나가고 있었는데, 다아윈의 진화론은 그들의 행위에 날개를 달아주는 좋은 이론적 근거로 활용되었습니다.
특히 마르크스는 진화론을 꼼꼼하게 연구하여 '인류의 문명사는 물질의 환경에 따라 변하는 역사라고 할 수 있으므로, 물질은 인류역사 진화의 동기이며 계급투쟁은 사회진화의 원동력'이라는 이론의 공산주의를 만들어냅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공산주의는 인민을 해방시킨다는 세계혁명전략으로 한동안 인류를 괴롭혔습니다.
다아윈은 인간을 짐승과 동일하게 하여 인간의 존엄을 짐승 수준으로 떨어뜨렸고, 마르크스는 제국주의자들로 하여금 약자를 노예처럼 부리게 하여 전 세계 약소민족을 150년 이상 괴롭히고 있으며, 아직도 그 '진화론'의 횡포는 끝나지 않고 있습니다.
진화론은 인간 속에 숨겨져 있던 동물적 성질을 되살려내어 인간을 동물로 만들었습니다. 과거에는 '힘'과 '무기'로 짐승적 성질을 표현했다면, 진화론은 '돈(자본)'으로 짐승적 성질을 표현합니다. 오늘날 돈 때문에 서로 죽이고 빼앗는 일들을 보면 정말 살벌한 '동물의 세계'입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으며, 하나님의 걸작품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이 '보기에 참 좋은'상태로 살아가도록 모든 조건과 환경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온 인류가 서로 사랑하고 협력하면서 차별없이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십니다. 소수의 사람들 외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고통받으며 사는 것은 창조의 목적에 어긋납니다. ⓞ최용우
♥2013.11.7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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