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침묵의 이유

김장환 목사............... 조회 수 1853 추천 수 0 2013.11.09 20:48:35
.........

침묵의 이유

 

1914년에 완성된 파나마 운하는 착공 당시엔 완성이 불가능할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지리적인 조건도 불리했고 필요한 기술도, 인력도 모자랐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여론까지 불리하게 조성되어 많은 사람들이 운하의 건설을 반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와중에도 굴착 공사를 맡은 책임자는 어떤 변명도 하지 않은 채 꿋꿋이 공사에만 열을 올렸습니다.
책임자를 보좌하는 비서가 하루는 어째서 침묵을 지키는지 물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우리에 대해서 비난을 합니다. 그런데 어째서 한마디 해명도 않으십니까?”
“지금은 공사 일만으로도 충분히 바쁘네, 여기에 전력을 쏟아 부어도 어찌될지 모르네. 지금은 침묵할 때이지 입을 열 때가 아니네.”
비서가 답답하다는 듯이 물었습니다.
“그럼 도대체 입을 열 때는 언제입니까?”
“운하가 완공 된 뒤네.”
운하는 정말로 완성되지 못할 것 같은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결국엔 완성되었습니다. 그리고 불가능해 보이는 굴착을 완성시킨 책임자를 기념하여 수로 중 하나는 그 이름을 따 게일라드 수로라고 불렸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데에도 많은 집중이 필요합니다. 사사로운 유혹과 걸림돌에 현혹되지 말고 모든 일에 반응하지 마십시오. 침묵함으로 우직하게 하나님의 일을 밀고 나가십시오.

주님! 때로는 침묵함으로 사명에 집중하게 하소서!
작은 문제들에 일일이 시선을 빼앗기지 말고 때로는 침묵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210 멧돼지 이주연 목사 2013-11-15 2175
27209 주를 경외하면 이주연 목사 2013-11-15 2124
27208 이 도둑놈 이주연 목사 2013-11-15 1807
27207 나의 간구를 들어주시기에 이주연 목사 2013-11-15 1433
27206 마음과 삶 이주연 목사 2013-11-15 1627
27205 자기 한계에 도전을 이주연 목사 2013-11-15 1956
27204 감사의 차원 이주연 목사 2013-11-15 2812
27203 감사 자체가 길 이주연 목사 2013-11-15 2519
27202 100달러 지폐의 주인공 -벤자민 프랭크린 최용우 2013-11-15 4299
27201 하나님의 임재 예수임재 2013-11-13 2243
27200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는 하루 예수임재 2013-11-13 2136
27199 하나님의 임재 허영호 (등산가) 2013-11-13 2029
27198 하나님의 임재 예수임재 2013-11-13 2277
27197 하나님의 자녀 예수감사 2013-11-13 1952
27196 하나님의 자녀가 갈길 박영선 목사 2013-11-13 1929
27195 후회하기 전에 공수길 목사 2013-11-10 2326
27194 순간의 감사 공수길 목사 2013-11-10 2703
27193 만남은 하늘이 내린 선물입니다 공수길 목사 2013-11-10 2364
27192 마음의 통 공수길 목사 2013-11-10 1822
27191 만남 공수길 목사 2013-11-10 2181
27190 교회는 ‘박물관’이 아닙니다. 공수길 목사 2013-11-10 2247
27189 눈은 마음의 창, 마음의 수로(水路)입니다 공수길 목사 2013-11-10 2218
27188 어느 날, 내가 누군가로부터 공수길 목사 2013-11-10 2030
27187 남편을 몹시 구박하는 부인이 있었습니다 공수길 목사 2013-11-10 2348
27186 하나님의 은예와 사랑 공수길 목사 2013-11-10 2003
27185 세가지 기적 공수길 목사 2013-11-10 2763
27184 생각이 방향을 걸정합니다 공수길 목사 2013-11-10 2446
27183 칭찬이 위인을 만든다 김장환 목사 2013-11-09 1956
» 침묵의 이유 김장환 목사 2013-11-09 1853
27181 슬럼가에 꽃핀 사랑 김장환 목사 2013-11-09 1835
27180 돈 걱정 없이 사는 법 김장환 목사 2013-11-09 2834
27179 판단의 근거 김장환 목사 2013-11-09 1569
27178 웃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 김장환 목사 2013-11-09 1947
27177 허물을 덮어주라 김장환 목사 2013-11-09 2031
27176 섣부른 판단 김장환 목사 2013-11-09 166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