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명설교 모음

택스트 설교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웃을래, 울래?

야고보서 강종수............... 조회 수 2421 추천 수 0 2013.11.20 22:51:35
.........
성경본문 : 약4:7-10 
설교자 : 강종수 목사 
참고 : 2013. 11. 17 주일 오전 예배설교http://cafe.daum.net/st888 

성경 : 약4:7-10

제목 : 웃을래, 울래?

 

약4:7-10 ‘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8.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9.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10.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 아멘.

 

요즘 흔히 사람들은 웃음철학을 빌어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음으로 행복해진다’는 신념을 가지고 그렇게 말하고 노력들 합니다. 아무 근거없이 죄인들이 어떻게 행복해진다고 봐야 합니까?

신구약 성경전서에서 사람이 웃는 일과 우는 일을 비교하면 웃고 기뻐하는 일보다 슬퍼하고 우는 일이 10배로 많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예수님께서 웃으신 적이 있던가요? 단 한 번도 없고 우셨다는 말씀은 3번 나타납니다(눅19:41,요11:35,히 5:7). 왜 성경은 슬픔과 우는 소리가 많을까요? 성경에는 웃는 일보다 왜 우는 일이 더 많을까요? 진짜 행복하기 원한다면 그 방법이 따로 있기 때문입니다.

 

1. 인생은 죄인이라 근본적으로 웃을 사람이 못됩니다

 

사회적으로도 무서운 죄를 진 사람이 히죽거리며 웃는 모습을 보면 섬뜩합니다. 정서상 사람이 사람 아닌 것처럼 보입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에는 모든 인생은 사형받아 마땅한 죄인들로 보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히죽대고 웃을 자격이 있을까 하는 말입니다.

 

본문, 약4:7-8 ‘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8.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이 말은 세상이 알지 못하는 바, 인생의 실존을 말하는데, 원죄로부터 시작된 죄악은 마귀의 조종가운데 계속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웃는다고 해결될 존재가 아니라 그말입니다.

 

2. 진정으로 행복을 구한다면 영혼을 위해 울어야 합니다

 

 우리 사람은 기쁠 때도 있고 슬퍼할 때에도 있습니다. 문제는 매냥 웃기만 한다고 그게 행복한 것이냐 하는 겁니다. 흔히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음으로 행복해진다’는 심리효과들을 진리처럼 믿으려 하는데 순간적인 겁니다.

 

전7:14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 보아라 이 두 가지를 하나님이 병행하게 하사 사람이 그의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그러니까 하나님의 뜻으로 볼 때, 웃는 생활로 일관되려하는 것은 성도로서는바른 방법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잠14:13 ‘웃을 때에도 마음에 슬픔이 있고 즐거움의 끝에도 근심이 있느니라’ 새번역 (웃어도 마음이 아플 때가 있고, 즐거워도 끝에 가서 슬플 때가 있다.)

 

 그래서 전도자를 말했습니다. 전7:4 ‘지혜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으되 우매한 자의 마음은 혼인집에 있느니라’

본문의 결론은 이렇습니다. 본문 약4:9-10 ‘9.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10.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웃음으로 행복을 전한다고 해서 웃음전도사라는 말을 붙인 사람 중에는 자살도 해버렸고 코미디하는 사람들은 항상 행복할 것 같아도 결코 그렇지 않다는 것을 들을 수 있습니다.

엡4: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성도는 새 사람입니다. 그래서 행복도 다르고 취하는 방법도 다릅니다. 웃음으로 행복해지는 그래서 구원자가 자신의 마음이 되어버리는 것은 불가능한 짓입니다.

 

유다가 멸망하고 세상 애굽을 의지하다 망가진 처지에서 예레미야선지자는 잠도 이루지 못하고 울었습니다(애1:1-2). 오늘날 교회사회는 형편없는 지경인데 교회는 매일같이 웃자, 웃자, 이런 소리로 설교라고 해대는 것은 큰 잘못입니다. 세인들도 책임질 수 없는 심리효과를 기대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과거에는 교회가 초상집으로 오인 받았습니다. 오늘날 비극은 성도들에게 눈물이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이제 세속의 즐거움과 기쁨에서 돌이켜 회개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겸손한 자세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그러므로 다시 주시는 주님의 평강을 얻는 저와 여러분들 되시기를 원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날짜 조회 수
10097 열왕기하 산 아래로 내려가십시오 왕하2:15-25  이한규 목사  2013-11-24 1705
10096 열왕기하 갑절의 은혜를 받는 길 왕하2:1-14  이한규 목사  2013-11-24 2386
10095 요한복음 원수 같은 과거도 사랑하라 요21:16-17  이한규 목사  2013-11-24 1615
10094 요한복음 성도의 2가지 최대 사명 요21:16-17  이한규 목사  2013-11-24 1672
10093 열왕기하 분노를 잘 처리하십시오 왕하1: 5-18  이한규 목사  2013-11-24 1767
10092 열왕기하 성도의 복된 2가지 길 왕하1:1-4  이한규 목사  2013-11-24 1785
10091 마태복음 좋은 인생을 건축하는 법 마7:24-29  이한규 목사  2013-11-24 2158
10090 고린도후 나를 위해 살지 말고 예수를 위해 살자 고후5:14-15  한태완 목사  2013-11-24 2771
10089 로마서 주신 믿음대로 성장하라 롬12:3-5  강종수 목사  2013-11-24 1658
10088 누가복음 자비로운 자가 되라 눅6:27-38  한태완 목사  2013-11-23 1904
10087 디모데후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딤후1:1-8  한태완 목사  2013-11-23 2568
10086 시편 하나님의 은총 시116:12  한태완 목사  2013-11-21 2060
10085 야고보서 하나님의 은혜 받는 길 약4:2-14  한태완 목사  2013-11-21 2363
10084 히브리서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삶 히4:14-16  이한규 목사  2013-11-21 2703
» 야고보서 웃을래, 울래? 약4:7-10  강종수 목사  2013-11-20 2421
10082 로마서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 롬4:5  한태완 목사  2013-11-20 2272
10081 고린도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고전15:9-11  최인근 목사  2013-11-20 4963
10080 히브리서 하나님의 음성듣기 히1:1~3  하용조 목사  2013-11-20 3150
10079 출애굽기 하나님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출20:7  강화구 목사  2013-11-20 1730
10078 민수기 하나님의 평가 민12:1-16  최장환 목사  2013-11-20 1969
10077 여호수아 감사를 잊지 말자 수14:1-15  최장환 목사  2013-11-20 2747
10076 신명기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라 신6:4-5  한태완 목사  2013-11-20 2347
10075 갈라디아 초지일관의 신앙과 사랑 갈3:3  한태완 목사  2013-11-19 1803
10074 잠언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라 잠30:7-9  김동성 목사  2013-11-17 2048
10073 베드로전 나는 과연 누구입니까? 벧전2:9-10  한태완 목사  2013-11-15 2394
10072 여호수아 하나님의 임재 수5:13-15  이동석 목사  2013-11-13 2333
10071 창세기 주님과 동행하기 창5:21-24  한태완 목사  2013-11-13 2914
10070 예레미야 주신 환경에서 배우자 렘19:1-15  최장환 목사  2013-11-13 2362
10069 이사야 하나님의 사랑 사27:1-13  최장환 목사  2013-11-13 2416
10068 사무엘상 오해, 착각하지 마세요 삼상1:13-15  한태완 목사  2013-11-12 2619
10067 마태복음 주님께서 찾으실 때에 마21:18-22  이영화 목사  2013-11-11 2014
10066 마태복음 주께서 다시 오실 때에 마24:23-31  이영화 목사  2013-11-11 2218
10065 디모데후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딤후2:1-7  이영화 목사  2013-11-11 2474
10064 로마서 로마서 8:1을 넘어서라 롬8:1-2  강종수 목사  2013-11-10 2187
10063 에스라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스5:1-17  한태완 목사  2013-11-09 2446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