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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마10:2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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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제자가 그 선생보다, 또는 종이 그 상전보다 높지 못하나니
제자가 그 선생 같고 종이 그 상전 같으면 족하도다
집 주인을 바알세불이라 하였거든 하물며 그 집 사람들이랴 (마10:24-25)
[밥]
예수님을 '바알세불'(마귀의 우두머리)이라고 했던 자들이
예수님과 함께 있었던 제자들을 '마귀의 부하들' 이라고 하지 않겠느냐?
그러니 그런 말을 들어도 신경 쓰지 말라... 그런 의미인 것을 믿습니다.
[반찬]
적반하장도 이런 적반하장이 없다. 예수님을 바알세불 취급했던 자들은 400년 동안 역사적 전통을 이어온 전통 유대인들이었다. 그들의 전통으로는 예수님이 100번 이단의 괴수요 전통을 깨뜨리는 자였던 것이다. 조금 위험한 말이기는 하지만 종교개혁 이후 500년이 지난 지금 종교개혁의 전통을 이어온 개신교는 예수님이 오셔서 그 전통을 깨려 할 때 예수님을 '바알세불'이라 하며 배척하는 일이 벌어질지도 모른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주의 복음을 전하다가 오히려 전통을 중요하게 지키는 전통주의자들에게
배척을 당하는 일이 있어도 놀라지 않겠습니다.
역사는 반복되는 것이니까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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