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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롬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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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한태완 목사 |
참고 : |
올바른 신앙의 과정
본문: 롬14: 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한 친구가 “신앙생활은 마라톤이니 너무 성급하고 지나치게 하지 말라”고 충고를 하고 간 뒤 머릿속에서 계속 그 말이 맴돌았습니다. 그 말을 듣고 내가 너무 성급하고 지나치게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조금 여유를 가지고 신앙생활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속도를 조금 늦추려 할 때 하나님께서 “신앙생활은 마라톤처럼 해야 한다”고 깨닫게 하셨습니다. 마라톤은 천천히 뛰는 것이 아니라 목숨을 걸고 뛰는 것임을 잊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상을 받을 생각이 없다면 42㎞의 거리를 3일간 걸어가도 되지만 상을 받으려 한다면 100m를 평균 17.6초의 속도로 꾸준히 달려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중도에 포기할 정도로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100m 경주도 상을 받으려면 생명을 걸고 뛰어야 합니다. 천천히 걸으면 상을 받지 못합니다. 주님은 우리가 운동장에서 단순히 달리는 자가 아니라 상을 받는 자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신앙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상을 받으려면 처음부터 끝까지 첫사랑을 잃지 말고 변함없는 속도로 마라톤처럼 달려야 합니다. 금메달은 받지 못하더라도 멋진 영적 마라톤의 완주를 꿈꾸며 힘을 다해 달려야 합니다.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고전9: 24- 26)
구약시대에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선택하여 출애굽(소명) 과정에서 광야생활 과정(신앙의 성숙)을 거쳐 가나안 생활(사명) 과정을 거치며 신앙생활을 하게 했습니다.
오늘날 우리 성도들도 불신의 삶 즉 애굽의 종살이 과정(죄의 종, 죽음의 종, 율법의 종) 애서 선택하여, 교회생활(광야 생활)을 거쳐 훈련시키고, 성화를 이루는 과정(가나안 생활)을 하게 하십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을까요? 교회에 열심히 다니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신앙의 과정을 밟아야 합니다. 자신의 신앙의 과정을 되돌아보면서 자신의 신앙을 점검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신앙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1. 출애굽(소명) 과정
애굽의 종살이(죄의 종, 죽음의 종, 율법의 종)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1)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① 생명을 얻는 것입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5:24)
②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는 것입니다.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롬5: 10- 11)
(2) 예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① 회개가 있어야 예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나니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눅5: 31- 32)
② 믿음이 있어야 예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10: 9- 10)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10:17)
③ 은혜가 있어야 예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고전2:12)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2:8)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은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게 된 것이 자발적인 의지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인 것입니다.
2, 광야생활(훈련) 과정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은 광야에서 인도하십니다.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 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출13: 21, 22)
이 과정은 하나님과 교제하고 순종의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 사십 년 동안에 네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느니라 너는 사람이 그 아들을 징계함 같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징계하시는 줄 마음에 생각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의 길을 따라가며 그를 경외할지니라’(신8: 2- 5)
그런데 그들의 다수가 우상숭배하고, 음행하고, 주를 시험하고, 원망하다가 광야에서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죽었고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셨으므로 광야에서 멸망하였다 그들에게 일어난 이런 일은 본보기가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되었습니다.(고전10: 5- 11)
오늘날도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면서 말씀을 믿지 아니하고 하나님 앞에서 불순종하면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멸망당하는 것 같이 됩니다.
3. 가나안 생활(성화) 과정
이스라엘 백성들은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그 땅에 거주하는 우상숭배자들과 전쟁을 하여 내 쫓고 그 땅을 하나 하나 점령했습니다. 이 과정은 우리가 전 세계에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단계입니다. 우리의 가장 큰 사명은 하나님 나라 확장입니다. 그런데 하나님 나라는 꼭 죽어서만 가는 나라가 아닙니다. 하나님 나라는 이 땅에서도 이루어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장소의 개념이 아니라 통치의 개념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Kingdom of God) 사상은 하나님의 지배라는 뜻입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능력 있는 통치를 말합니다. 이 세상은 하나님을 떠나 사탄의 손에 빠져 있는데, 하나님의 지배가 임하시는 때, 사탄과 그 아래 있는 모든 악의 세력을 물리치고, 사랑과 의란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집니다.
에덴동산이라 할지라도 범죄함으로 하나님의 통치를 거부할 때, 그곳은 더 이상 하나님의 나라일 수 없습니다. 그가 타락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고 사탄의 말을 들을 때, 사탄이 대신 ‘이 세상 임금’으로 되었습니다(마 4:8-10, 요 14:30). 하나님 말씀이 다스리지 않은 곳은 더 이상 하나님의 나라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아담을 에덴을 떠나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롬14: 17)
이 과정에서는 내가 먼저 변화되어야 합니다. 내가 거듭나지 않고 남과 이웃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눅17:21)
만약 교회와 성도 안에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 없다면 이는 죽은 교회요 죽정이 교인입니다. 내가 출석하는 교회는 과연 의와 평강과 희락이 가득합니까? 아니면 청년들이 세상에서 창업하듯이 목회자가 자신의 목회 사업을 위해 세워진 교회입니까? 모든 교회가 하나님 나라 확장에 쓰임받는 것이 아닙니다. 좁은 길이 있고, 넓은 길도 있습니다. 주여! 주여! 부른다고 다 구원 얻는 것이 아닙니다. 거듭나야 합니다. 내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과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 가득해야 합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3:3-5)
우리가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서는 사탄의 세력과 영적인 전쟁을 해야 합니다. 영적인 전쟁은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싸움입니다.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갈5:17-24)
우리는 마귀와의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고 확장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 십자가의 군대는 전신갑주를 입어야 합니다.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엡6:11- 17)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하게 행하리니 그는 우리의 대적을 밟으실 이심이로다”(시60:12)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헌신 과정을 살펴보면 중요한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1단계- 하나님을 자신의 이익을 위한 존재로 사랑하고 믿는 것입니다. 이것은 자신을 위해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은 생기지 않습니다. 그냥 믿으면 자신에게 유익이 된다고 해서 믿는 것입니다.
2단계- 하나님에 대해 보다 깊이 알게되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자신에게 행복하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을 찾고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조금 알게 되어 그분에 대한 사랑이 약간 생기는 단계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자신에게 행복을 주기 때문에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기복신앙)
3단계: 거듭남(회심)-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알아가며 하나님을 위한 헌신과 사랑의 마음이 일어나서 그분을 믿는 것입니다. 여기는 진정한 헌신의 의미를 알게되어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그 분을 알고 싶어하는 마음이 충만합니다. 그분과 나를 함께 생각하며 하나님 안에서 사는 것입니다.
4단계- 오직 하나님을 위해서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육적인 자신의 욕망은 깨끗이 버리고 자신에 대해 완전히 부인한 상태입니다. 이것이 바로 자기를 부인하라는 주님의 가르침의 영역입니다. 즉 이 단계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화를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나는 어느 단계에 와 있습니까?
하나님의 사람은
(1)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것입니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10: 3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사43:21)
(2)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막12: 29- 31)
4. 성도가 힘써야 할 것
초대교회가 힘썼던 것은 무엇입니까?(사도행전2:40-47)
우리 성도가 무엇보다도 힘써야 할 것이 무엇인가를 함께 생각해 봅시다.
첫째는 모이기를 힘써야 합니다.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행2:46)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10:25)
둘째는 성경말씀을 읽고 배우기에 힘써야 합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눅11:2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며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수1:8)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빌4:9)
셋째는 주안에서 서로 교제하고 서로의 짐을 나누고 구제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고 우리의 가진 것들을 나누어 구제하는 일'입니다.
「범사에 너희에게 모본을 보였노니 곧 이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의 친히 말씀하신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행20: 35)
「이로써 네 믿음의 교제가 우리 가운데 있는 선을 알게 하고 그리스도께 이르도록 역사하느니라」(빌레몬1:6)
「또 주린 자에게 네 식물을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네 집에 들이며 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사58:7)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을 동하며 괴로워하는 자의 마음을 만족케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발하며 네 어두움이 낮과 같이 될것이며」(사58:10)
넷째,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생활하고 하나님을 찬송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즐거워하라 찬송은 정직한 자의 마땅히 할바로다」(시33: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시95:1)
다섯째는 복음 전파에 힘써야 합니다.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딤후4:2)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로마서 1장 16∼17절)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다.」(고전9:16)
여섯째는 기도하기에 힘써야 합니다.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롬12:12)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행1:14)
‘너는 아침에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손을 거두지 말라. 이것이 잘 될는지, 저것이 잘 될는지, 혹 둘이 다 잘 될는지 알지 못함이니라.’(전도서 11:6)
*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크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우리가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게 하시고, 목사님의 가르침을 받아 하나님의 말씀 배우기를 힘쓰게 하소서. 그리고 주안에서 서로 교제하기와 구제하기를 힘쓰게 하시고,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서로 떡을 떼며 예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복음 전파하기에 힘쓰게 하옵소서. 무엇보다도 초대교회 성도들은 기도하기를 힘썼습니다. 내 힘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면 그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기도에 힘쓰다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모두가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도록 영육간에 복주시고 성령충만하여 하나님 나라 확장에 쓰임 받는 성도되게 하옵소서. 갈릴리 공동체를 통하여 병든 자가 치료받게 하시고 낙심가운데 있는 자가 기쁨과 소망을 갖게 하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한태완 목사
* 갈릴리 공동체 (http://blog.naver.com/all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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