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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소중하게

이사야 최장환 목사............... 조회 수 1915 추천 수 0 2013.12.04 10:28:57
.........
성경본문 : 사5:1-23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675 

사5;1-23 오늘을 소중하게     

 

아버지는 아파트 경비, 어머니는 야식배달전문 식당 주방 일을 합니다.

아들은 대학을 휴학하고 편의점에서 심야 아르바이트를 합니다.

아버지는 이틀에 한 번 아침에 출근해 24시간 근무합니다.

어머니와 아들은 저녁에 출근해 다음 날 아침에 집으로 돌아옵니다.

이틀에 한 번은 셋이 비슷한 시간에 퇴근해 함께 아침

식사할 때마다 아버지는 가족에게 감사합시다라는 말을 선창합니다.

셋이 함께 감사합니다하고 말하고 나서 식사를 시작합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야 한다고 가족에게 말합니다.

평생 집 한 칸 마련하지 못하했지만 아버지의 마음에서

감사가 떠난 적은 없습니다. 아버지는 세상에 감사하지

않을 건 아무것도 없단다. 모든 것에 감사해라. 그러면 모든 것이

감사의 대상이라는 걸 반드시 깨닫게 될 것이다.

어머니가 과로로 인해 뇌출혈로 의식을 잃고 중환자실로 실려 갔을 때도

 감사하자고 했습니다. 어머니가 쓰러진 걸 감사하라고요?

아들은 아버지에게 소리쳤으나 감사하자는 말만 했습니다.

그리고 참으로 기적적으로 어머니는 소생했습니다.

그날 이후 아들은 아버지의 감사를 감사하게 생각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살면서 아들은 많은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감사는 긍정의 토양에서 자라는 줄기식물 같고, 감사는 하면 할수록

줄기가 쉬지 않고 뻗어 나가는 무궁무진한 생명력을 지녔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곳에 있는 현재 상태의 나에게 감사하고,

그것을 이루는 모든 배경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사방이 환해진다는 점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가 곧 마음의 열림과 닫힘을 결정하는 열쇠라는 걸 알게 된 것입니다.

감사하면 열리고 비관하면 닫히는 마음. 이 세상에는 오직 감사할 일밖에 없다던

아버지의 가르침을 아들은 비로소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이게 된 것입니다.

아버지는 당신의 야간 경비로 주민이 편안한 밤을 보낼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어머니는 깊은 밤 허기에 시달리는 사람을 위해 음식을 만들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아들은 깊은 밤 생필품이 필요한 사람에게 봉사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그들의 감사가 우리의 오늘을 밝히고 그들의 감사가 또 다른 감사의 밑거름이 됩니다.

감사하는 말, 마음, 사람이 어우러져 세상이 환하게 할 것입니다.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하루는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살고 싶어 했던 내일이다.

내가 이렇게 불성실하게 보낸 오늘이 어제 죽은 이들이

그토록 살고 싶어 했던 간절한 내일이라는 생각을 하면 오직 부끄러울 따름이다.

소금 3%가 바닷물을 썩지 않게 하듯이 우리 마음 안에 있는

3%의 좋은 생각이 우리삶을 지탱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어제 떠난 이가 내게 주고 간 이 하루를 감사히 생각하는 당신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도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살고 싶어 했던 내일인

오늘을 소중하게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내가 사랑하는 이에게 노래를 해 주겠네. 그가 가꾸는 포도원을 노래하겠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기름진 언덕에서 포도원을 가꾸고 있네.

땅을 일구고 돌을 골라 내고, 아주 좋은 포도나무를 심었네.

그 한가운데 망대를 세우고, 거기에 포도주 짜는 곳도 파 놓고,

좋은 포도가 맺기를 기다렸는데, 열린 것이라고는 들포도뿐이었다네.

예루살렘 주민아, 유다 사람들아, 이제 너희는

나와 나의 포도원 사이에서 한 번 판단하여 보아라.

내가 나의 포도원을 가꾸면서 빠뜨린 것이 무엇이냐?

내가 하지 않은 일이라도 있느냐? 나는 좋은 포도가

맺기를 기다렸는데 어찌하여 들포도가 열렸느냐?

이제 내가 내 포도원에 무슨 일을 하려는지를 너희에게 말하겠다.

울타리를 걷어치워서, 그 밭을 못쓰게 만들고,

담을 허물어서 아무나 그 밭을 짓밟게 하겠다.

내가 그 밭을 황무지로 만들겠다. 가지치기도 못하게 하고

북주기도 못하게 하여, 찔레나무와 가시나무만 자라나게 하겠다.

내가 또한 구름에게 명하여, 그 위에 비를 내리지 못하게 하겠다.

이스라엘은 만군의 하나님의 포도원이고,

유다 백성은 하나님께서 심으신 포도나무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선한 일 하기를 기대하셨는데,

보이는 것은 살육뿐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옳은 일 하기를 기대하셨는데,

들리는 것은 그들에게 희생된 사람들의 울부짖음뿐이다.

너희가, 더 차지할 곳이 없을 때까지, 집에 집을 더하고,

밭에 밭을 늘려 나가, 땅 한가운데서 홀로 살려고 하였으니,

너희에게 재앙이 닥친다! 만군의 하나님께서 나의 귀에다 말씀하셨다.

많은 집들이 반드시 황폐해지고, 아무리 크고 좋은 집들이라도

텅 빈 흉가가 되어서, 사람 하나 거기에 살지 않을 것이다.

또한 열흘 갈이 포도원이 포도주 한 바트밖에 내지 못하며,

한 호멜의 씨가 겨우 한 에바밖에 내지 못할 것이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독한 술을 찾는 사람과,

밤이 늦도록 포도주에 얼이 빠져 있는 사람에게, 재앙이 닥친다!

그들이, 연회에는 수금과 거문고와 소구와 피리와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는 관심이 없고, 하나님께서 손수 이루시는

일도 거들떠보지를 않는다. 그러므로 나의 백성은 지식이 없어서

포로가 될 것이요, 귀족은 굶주리고 평민은 갈증으로 목이 탈 것이다.

그러므로 스올이 입맛을 크게 다시면서, 그 입을 한없이 벌리니,

그들의 영화와 법석거림과 떠드는 소리와

즐거워하는 소리가, 다 그 곳으로 빠져 들어갈 것이다.

그래서 천한 사람도 굴욕을 당하고 귀한 사람도 비천해지며,

눈을 치켜 뜨고 한껏 거만을 부리던 자들도 기가 꺾일 것이다.

그러나 만군의 하나님께서는 공평하셔서 높임을 받으시고,

거룩하신 하나님은 의로우셔서 거룩하신 분으로 기림을 받으실 것이다.

그 때에 어린 양들이 그 폐허에서 마치 초장에서처럼 풀을 뜯을 것이며,

낯선 사람들이, 망한 부자들의 밭에서 그 산물을 먹을 것이다.

거짓으로 끈을 만들어 악을 잡아당기며, 수레의 줄을 당기듯이

죄를 끌어당기는 자들에게 재앙이 닥친다!

기껏 한다는 말이 하나님더러 서두르시라고 하여라.

그분이 하고자 하시는 일을 빨리 하시라고 하여라.

그래야 우리가 볼 게 아니냐. 계획을 빨리 이루시라고 하여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께서 세우신 계획이

빨리 이루어져야 우리가 그것을 알 게 아니냐! 하는구나.

악한 것을 선하다고 하고 선한 것을 악하다고 하는 자들,

어둠을 빛이라고 하고 빛을 어둠이라고 하며,

쓴 것을 달다고 하고 단 것을 쓰다고 하는 자들에게, 재앙이 닥친다!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슬기롭다 하는

그들에게, 재앙이 닥친다! 포도주쯤은 말로 마시고,

온갖 독한 술을 섞어 마시고도

끄떡도 하지 않는 자들에게, 재앙이 닥친다!

그들은 뇌물을 받고 악인을 의롭다고 하며,

의인의 정당한 권리를 빼앗는구나.

하나님께서 포도원의 비유를 들어 이스라엘의

죄악을 지적하며 사랑하는 자의 포도원을 노래하며

기름진 산에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으며 좋은 열매를 기다렸는데

들포도가 맺힘으로 말미암아 실망과 분노를 나타내며

황무하게 할 것이라고 하고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며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고 말하고 악한 열매를 맺은 탐욕으로

홀로 거하려는 부자들에게 임할 심판이 선언되고 술취하고

방탕한 자들의 악행을 지적하며 임할 심판이 선언되고

습관적으로 거짓으로 죄악을 행하는 삶을 지적하며

임할 심판을 말하고 진리를 왜곡시키는 자들과

스스로 지혜롭다고 여기는 자들과 뇌물을 받고

판결을 굽게 하는 자들에게 화가 임할 것이며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이 철저할 것이며 심판의 방법으로

이방 군대를 동원하여 전쟁으로 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탐욕을 부리고 세상 가운데 빠지고

거짓되고 진리를 왜곡시키고 교만하고 공의를 멸시하는 자가 아니라

오늘을 소중하게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왜 오늘을 소중하게 살아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우리가 왜 오늘을 소중하게 살아야 할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오늘을 소중하게 살아야 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노래를 불러 주겠다.

이는 그의 포도원에 관해 노래한 것이다.

나의 사랑하는 친구가 기름진 언덕 위에 포도밭을 가꾸고 있었네.

그가 땅을 일구고 돌을 골라 내어 가장 좋은 포도나무를 심었다네.

그 한가운데에 망대를 세우고, 그 안에 포도주틀도 만들었다네.

그는 거기에 좋은 포도가 열리기를 바랐지만 나쁜 포도가 열렸다네.

자, 예루살렘에 사는 백성아, 유다 사람들아,

나와 내 포도밭 사이에서 판단해 보아라.

내가 내 포도밭을 위해 무슨 일을 더 할 수 있겠느냐?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다 했다. 좋은 포도가 열리기를

바랐지만 어찌하여 나쁜 포도가 열렸을까?

이제 내가 내 포도밭을 어떻게 할지 너희에게 일러 주겠다.

울타리와 담을 무너뜨려 짐승들에게 짓밟히도록 하겠다.

내가 그 밭을 황무지로 만들겠다. 거기서 더 이상 김매기나

손질도 못하게 하겠다. 그 밭에서는 잡초와 가시가 자랄 것이다.

내가 또 구름에게 명령하여 그 위에 비를 내리지 못하게 하겠다."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밭은 이스라엘 민족이요,

주께서 아끼고 사랑하는 나무는 유다 백성이다.

주께서 정의를 바라셨으나 압제뿐이었고,

의로운 삶을 바라셨으나 고통의 부르짖음뿐이었다.

농부이신 하나님이 유다인 극상품 포도 나무를 심었으나

유다가 들포도를 맺은 것은 어쩐 일이냐

하나님께서 울타리를 걷어 먹힘을 당핟게 하시고

담을 헐어서 짓밟히게 하시고 포도원을 황무하게 만들어

가시나무나 엉겅퀴가 나게 할 것이며

구름에게 명하여 비를 내리지 않게 하겠다고 하시며

유다에게 공평을 바랐으나 포학뿐이며

의로움을 바랐으나 억울하다고 부르짖는 것 뿐이라고

하시면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오늘을 소중하게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히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하나님께서 계신 것과

또 하나님을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사랑하시며 은혜베푸시며

평강주시기를 원하시며 지키시기를 원하신만큼

하나님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오늘을 소중하게 살아야 합니다.

기드온은  

하나님께서 미디안을 통해서 악을 행한

이스라엘을 7년 동안 괴롭게 하므로

이스라엘이 힘들어서 부르짖을 때

포도즙 틀에서 타작하고 있는데 찾아오셔서

큰 용사여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하신다고 하시고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라고 하시자

하나님되시는 표징을 보여주시라고 하자

불이 반석에서 나와 고기와 무교전병을 살랐고

그리고 나서 하나님의 의도를 따를테니 표징을 보여주시라고 하여

또 양털에만 물이 있고 땅에는 없었으며

반대로 땅에는 물이 있으나 양털에는 물이 없는 표징을 보고

하나님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미디안을 치러가서 이기게 됩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오늘을 소중하게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왜 오늘을 소중하게 살아야 할까요

두 번째로 하나님의 일에만 관심갖기 위해서 오늘을 소중하게 살아야 합니다.

오호라, 다른 사람들이 집과 밭을 차지할 수

없도록 집에 집을 더하고 밭에 밭을 더하여,

이 땅 가운데 홀로 살려 한 너희에게 재앙이 닥칠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내 귀에 대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많은 집들이 버려져서, 제아무리 크고

아름다운 집이라 하더라도 사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 때가 되면, 열흘갈이 포도밭에서

포도주가 한 바트밖에 나오지 않을 것이며,

씨앗 한 호멜지기에서 곡식은 한 에바밖에 나오지 않을 것이다.

오호라, 아침에 일찍 일어나 독한 술을 찾는 사람과

밤늦도록 포도주에 취한 사람에게 재앙이 닥친다.

그들은 잔치를 베풀어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피리를

연주하며 포도주를 마시지만, 여호와께서 이루시는 일에는

관심이 없고,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도 거들떠보지 않는다.

그러므로 내 백성이 나를 알지 못하고

사로잡힌 채 끌려갈 것이며, 귀족들은 굶주림으로 죽어 가고,

백성들은 목이 말라 죽어 갈 것이다.

그러므로 죽음의 세계가 자리를 넓게 차지하고,

그 입을 한없이 크게 벌릴 것이다.

예루살렘의 귀족들과 일반 백성들이 그리로 내려가며,

떠들썩한 소리와 흥겹게 외치는 소리도 그리로 내려갈 것이다.

그러므로 일반 백성이나 귀족들이 다 낮아지고,

교만한 사람들의 눈도 낮아질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공정한 재판으로 영광을 받으시고,

거룩한 하나님께서 의로운 일로 거룩함을 나타내실 것이다.

그 때에 어린 양들은 무너진 곳이 마치 자기들의 초원인 양

마음껏 다닐 것이며, 어린 양들과 나그네가 그 곳에서 먹을 것이다.

즉 다른 사람에게는 좋은 조건을 허락하지 않으며

자신만 가지려고 하는 탐욕을 부리는 자에게

가옥이 황페되고 포도원에서 포도즙이 많이 나지 않으며

아침과 저녁으로 술에 취해 있는 자에게 육체의 향락을 좇아가며

하나님의 일에 관심을 갖고 생각하지 않으므로 포로되고

음부에 빠질 것이며 낮아질 것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의로우셔서

거룩하다함을 받을 것이라고 징벌을 선언하십니다.

하나님의 일에만 관심갖기 위해서

오늘을 소중하게 살아가기를 원하셨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일에만 관심갖기 위해서

오늘 하루를 가장 소중하게 살아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히12;6-10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늘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케 하시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하나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채찍질하시며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니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겠느냐 징계는 다 받는 것이므로

징계가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다.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늘

하물며 영의 아버지인 하나님께 더욱 복종하여

살아야 하지 않겠느냐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케 하신다고 하십니다.

 

우리도

세상의 일보다는 하나님의 일에만 관심갖기 위해서

오늘을 가장 소중하게 살아야 합니다.

 

비느하스는

민25장에서 이스라엘이 모압과 미디안의 영향을 받아서

모압 여인들과 음행을 시작하였는데

하나님께서 백성의 두령들을 잡아 목매 달라

그러면 하나님의 진노가 떠날 것이라고 하시자

이스라엘 남자 시므리와 미디안 여인 고스비가 음행한 것을 보고

배를 뚫어서 하나님의 기대에 부응하므로

영원한 제사장으로서의 직무를 언약해 주십니다.

 

우리도

세상적인 이보다는 하나님의 일에만 관심갖기 위해서

오늘을 소중하게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왜 오늘을 소중하게 살아야 할까요

세 번째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기 위해서 오늘을 소중하게 살아야 합니다.

오호라, 거짓의 줄로 죄악을 끌어당기며, 수레 줄을 끌듯이

죄를 잡아당기는 사람에게 재앙이 닥칠 것이다.

그들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을 비웃기까지 한다.

빨리 아무 일이라도 행하세요! 당신께서 하실 수 있는 일을

어서 우리에게 나타내 보이세요. 우리는 당신의 계획을 보기 원해요.

오호라, 악한 것을 선하다고 하고, 선한 것을 악하다고 하는

사람에게 재앙이 닥친다. 어둠을 빛이라 하고 빛을 어둠이라 하는 사람,

쓴 것을 달다고 하고 단 것을 쓰다고 하는 사람에게 재앙이 닥친다.

오호라, 스스로 지혜롭다고 하고, 스스로 똑똑하다고

하는 사람에게 재앙이 닥친다. 포도주를 마시는 데 익숙하며,

온갖 술을 섞어 마시는 데 능한 사람에게 재앙이 닥친다.

그들은 뇌물을 받고 악인을 의롭다 하며,

의로운 사람을 공평하게 재판하지 않는다.

즉 거짓되고 타락한 자들과 하나님 공의 무시하고

도덕 기준을 왜곡시키고 교만하고 공의를 멸시하고 뇌물로 인해서

악인을 의롭다고 하는 자에게 화가 임할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살아가는 모든 삶속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기 위해서

어제 죽은 자가 그렇게 살고 싶어했던 하루하루를

허락받은 하루인 오늘을 정말로 소중하게 살아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렘31;1-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때에 내가 이스라엘

모든 가족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칼에서

벗어난 백성이 광야에서 은혜를 얻었나니

곧 내가 이스라엘로 안식을 얻게 하러 갈 때에라

나 여호와가 옛적에 이스라엘에게 나타나 이르기를

내가 무궁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는 고로

인자함으로 너를 인도하였다 하였노라

 

하나님의 말씀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고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이다.

칼에서 벗어난 백성이 광야에서 은혜를 얻었으니

하나님께서 옛적에 이스라엘에게 나타나  

내가 무궁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는 고로

인자함으로 너를 인도하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기 위해서

오늘을 소중하게 살아야 합니다.

 

나오미는  

베들레헴에 흉년이 들어서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남편 엘리멜레과 나중에 롯의 남편이 되는 아들 기룐과 말론과 함께

모압 지방으로 갔는데 처음에는 풍족하게 나갔다가 10년 후에

남편과 두 자식은 죽고 두 자부만 남았는데 오르바는 친정으로 돌아가고

룻만 남아서 시어머니를 따라가겠다고 간청해서

고향 베들레헴으로 돌아오는데 고향 사람들이

나오미가 아니냐고 환영하지만

자기는 나오미가 아니라 고통이라는 뜻인 마라라고 합니다.

10년 전에 나갈 때는 하나님의 의도를 못들어으나

10년 후에는 이스라엘에 풍년이 들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살아갑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속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기 위해서

오늘을 소중하게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그날그날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못하고

허송 세월하기도 하고 헛된 것을 쫓으며 자기의 뜻만 이룰려고 애를 쓰고

탐욕부리고 우상숭배하며 세상 것에다 마음을 두고

자기 자신의 욕심을 채워서 더 잘나가고 대접만 받으려고

하나님을 버리며 잊어버리고 살아가다가 나중에 회개하며

잘못살았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살아가면 하나님의 백성다운 삶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백성답게 하나님의 것으로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그날그날을 소중하게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왜 오늘을 소중하게 살아야 할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오늘을 소중하게 살아가고

두 번째로 하나님의 일에만 관심갖기 위해서 오늘을 소중하게 살아가고

세 번째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기 위해서 오늘을 소중하게 살아가므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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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3 열왕기하 수넴 여인의 4대 복된 태도 왕하4:8-17  이한규 목사  2013-11-30 2422
10112 열왕기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길 왕하4:1-7  이한규 목사  2013-11-30 1966
10111 열왕기하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 왕하3:18-27  이한규 목사  2013-11-30 2206
10110 마태복음 하나님이 기뻐하는 사람 마20:20-28  이한규 목사  2013-11-30 2481
10109 마태복음 남을 함부로 정죄하고 비판하지 말라 마7: 1- 5  한태완 목사  2013-11-30 4022
10108 로마서 올바른 신앙의 과정 롬14:8  한태완 목사  2013-11-28 1735
10107 누가복음 감사할 줄 아는 사람들 눅17:12-19  한태완 목사  2013-11-27 1975
10106 시편 소중한 시간을 가치 있게 보내자 시84:10  한태완 목사  2013-11-27 3237
10105 갈라디아 기다림이 필요하다 갈1:1-17  최장환 목사  2013-11-27 2500
10104 마태복음 감동을 주는 자 마7:1-14  최장환 목사  2013-11-27 3775
10103 마태복음 선택의 우선순위 마6:33  한태완 목사  2013-11-27 2133
10102 마가복음 자기 십자가를 지고 막8:31-38  박찬희 목사  2013-11-25 3065
10101 열왕기하 문제 앞에서 해야 할 3가지 일 왕하3:15-17  이한규 목사  2013-11-25 1992
10100 열왕기하 3대 복된 인생의 동반자 왕하3:1-14  이한규 목사  2013-11-25 1763
10099 시편 하나님의 공의와 사회정의의 구현 시82: 1- 8  한태완 목사  2013-11-25 2403
10098 요한일서 분별하는 능력과 지혜를 가지라 요일4: 1- 6  한태완 목사  2013-11-25 2354
10097 열왕기하 산 아래로 내려가십시오 왕하2:15-25  이한규 목사  2013-11-2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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