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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지뢰밭

에배소서 최장환 목사............... 조회 수 1851 추천 수 0 2013.12.18 13:00:13
.........
성경본문 : 엡3:1-19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680 

엡3;1-19 영적 지뢰밭    

 

군인들이 최전방 GP에 들어가서 경계나갈 때 가장 조심해야 하는 것은 발 아래에 지뢰입니다.

자칫 잘못해서 지뢰를 밟기라도 하면, 온몸이 산산조각 나든지 중상을 입게 됩니다.

신앙의 영역에서도 잘못해서 영적인 지뢰를 밟으면 신앙이 한순간에 산산조각 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영적인 지뢰를 밟는 것입니까?

하나님의 뜻을 알면서도 그 뜻에 불순종해서 도망치는 것이며,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며,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는 것이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잃어버리는 것이며,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고 사는 것이며,

세상 잘됨에 바져있는 것이며,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애쓰심과 심정을 모르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의 영혼이 어두워지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영적으로 총명하던 사람도 한순간에 눈먼 삼손이 될 수 있습니다.

과일이 부패하려면 시간이 좀 걸립니다. 생선은 그보다 빨리 부패하지만 그래도 시간이 좀 걸립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영혼은 딱 1초 만에 완전히 부패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기 싫다. 순종하지 않겠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 영혼은 부패해 버립니다. 하나님께 한번 불순종하기로 마음먹으면 그때부터는 만사가 일사천리로 진행됩니다.

문제는 그것이 내리막길이 되는데 있습니다. 신앙의 곤두박질은 아주 작은 일에서 시작됩니다.

재산이 많다 해도 죽어 가져갈 방도는 없고, 인물이 좋다 해도 죽어 가져갈 도리는 없다.

대단한 권력자가 망명신세가 되기도 하고, 엄청난 재산가가 쪽박신세가 되기도 한다.

육신이 약하면 하찮은 병균마저 달려들고, 입지가 약하면 하찮은 인간마저 덤벼든다.

잃어버린 세월을 복구하는 것도 소중하나, 다가오는 세월을 관리하는 것도 소중하다.

여생이 짧을수록 남은 시간은 더 소중하고, 여생이 짧을수록 남은 시간은 더 절박하다.

거창한 무대라도 공연시간은 얼마 안 되고, 훌륭한 무대라도 관람시간은 얼마 안된다.

자식이 없으면 자식 있는 것을 부러워하나, 자식이 있으면 자식 없는 것을 부러워한다.

못 배우고 못난 자식은 효도하기 십상이나, 잘 배우고 잘난 자식은 불효하기 십상이다.

있는 자가 병들면 자식들 관심이 집중되나, 없는 자가 병들면 자식들 부담이 집중된다.

심신이 피곤하면 휴식자리부터 찾기 쉽고, 인생이 고단하면 안식자리부터 찾기 쉽다.

삶에 너무 집착하면 상실감에 빠지기 쉽고, 삶에 너무 골몰하면 허무감에 빠지기 쉽다.

영악한 인간은 중죄를 짓고도 태연하지만, 순박한 인간은 하찮은 일에도 불안해한다.

 

우리도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영적 지뢰밭을 밟지 않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바울은 이방 사람 여러분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갇힌 몸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위하여 일하도록 나에게 이 직분을 은혜로 주셨다는 것을,

여러분은 이미 들었을 줄 압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그 비밀을 계시로 알려 주셨습니다.

그것은 내가 이미 간략하게 적은 바와 같습니다.

여러분이 그것을 읽어보면, 내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지나간 다른 세대에서는 하나님께서 그 비밀을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려주지 아니하셨는데,

지금은 그분의 거룩한 사도들과 예언자들에게 성령으로 계시하여 주셨습니다.

그 비밀의 내용인즉 이방 사람들이 복음을 통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유대 사람들과 공동 상속자가 되고, 함께 한 몸이 되고, 약속을 함께 가지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나는 이 복음을 섬기는 일꾼이 되었습니다. 내가 이렇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능력이 작용하는 대로 나에게 주신 그분의 은혜의 선물을 따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성도 가운데서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셔서, 그리스도의 헤아릴 수 없는 부요함을 이방 사람들에게 전하게 하시고,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안에 영원 전부터 감추어져 있는 비밀의 계획이 무엇인지를 모두에게 밝히게 하셨습니다. 그것은 이제 교회를 통하여 하늘에 있는 통치자들과 권세자들에게

하나님의 갖가지 지혜를 알리시려는 것입니다.

이 일은, 하나님께서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성취하신 영원한 뜻을 따른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그분 안에서 확신을 가지고, 담대하게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을 위하여 당하는 나의 환난을 보고서, 여러분이 낙심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내가 당하는 환난은 여러분에게는 영광이 됩니다. 그러므로 나는 아버지께 무릎을 꿇고 빕니다.

아버지께서는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붙여 주신 분이십니다.

아버지께서 그분의 영광의 풍성하심을 따라 그분의 성령을 통하여

여러분의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여 주시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여러분의 마음 속에 머물러 계시게 하여 주시기를 빕니다. 여러분이 사랑 속에 뿌리를 박고 터를 잡아서,

모든 성도와 함께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사랑의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한지를 깨달을 수 있게 되고, 지식을 초월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게 되기를 빕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온갖 충만하심으로 여러분이 충만하여지기를 바랍니다.

바울은 복음 증거를 위해 하나님의 경륜으로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고

이방인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크신 뜻을 하나님의 계시로 알게 되었으며

회심 이후에 성령의 조명으로 비로소 깨닫게 되었으며

그리스도의 비밀은 하나님의 언약에 대해 외인이었던 이방인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안에서 이스라엘과 함께 하나님의 영광의 기업을 얻는 후사가 되고

교회의 지체가 되며 함께 소망의 약속에 참여하게 된 것이라 하였으며

성도들의 영적 성숙을 위한 중보 기도로 하나님 앞에 무릎꿇고 기도하며

성도들의 속 사람이 능력으로 강건해지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성도들 안에 내주 하시고 성도들이 사랑으로 굳게 서고

그리스도의 사랑이 얼마나 넓고 얼마나 길고 얼마나 높고 얼마나 깊은 가를 알아

하나님의 절대적인 사랑에 이르기를 간구하였으며 하나님께 영광이 무궁하기를 기도하였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순간적인 잘못 판단으로 영적 지뢰밭을 밟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왜 영적 지뢰밭을 밟지 않아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왜 영적 지뢰밭을 밟지 않아야 할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의 은혜로 일꾼이 되었으므로 영적 지뢰밭을 밟지 않아야 합니다.

바울은 이방 구원의 경륜을 말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

이방인인 여러분을 위해 감옥에 갇혀 있습니다.

여러분도 분명히 알고 있듯이,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은혜를

나타내시려고 내게 이 일을 맡기셨습니다. 전에 내가 편지에도 간단히 말했듯이,

하나님께서는 내게 계시로 비밀스런 계획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것을 읽어 보면, 내가 그리스도에 관한 신비로운

진리를 어떻게 깨닫게 되었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옛날에는 이 비밀스런 진리를 아무도 깨달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성령을 통해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예언자들에게 이 신비로운 진리를 보여 주셨습니다. 그 비밀이란 바로 이방인들도 유대인들과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그의 자녀들을 위해 예비해 두신 것들을 함께 상속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방인들도 유대인과 함께 한 몸을 이루는 지체가 되었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함께 누리게 되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하나님께서 이방인들에게 주신 기쁜 소식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의 크신 능력과 특별한 은혜로, 나는 이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일꾼이 되었습니다.

나는 지극히 보잘것 없는 그리스도인 중에 하나였으나,

하나님께서는 내게 능력과 재능을 주셔서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누리게 될 부요함을 이방인들에게 전하게 하셨습니다.

이 복음의 부요함은 말로 다 표현하기 힘들 만큼 크고도 놀랍습니다.

이뿐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만물을 창조하신 한 분,

곧 하나님 안에 숨겨진 진리에 관한 계획을 모든 사람에게 전할 임무도 맡기셨습니다.

즉 바울은 자신이 이방인을 구원하실려는데 일꾼이 되었다고 하면서 이방인들을 하나님의 백성삼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비밀인데 자신을 통해서 그 뜻을 전하실려는 것을 깨닫고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지체가 되고 약속에 참예하는 자가 되었으며 이 복음을 위하여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로 자신이 그리스도의 일꾼이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도

죄많고 허물 많은 우리들을 사랑하셔서 하나님의 은혜로 일꾼이 되었으므로

하나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영적 지뢰밭을 밟지 않아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고전15;57-58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알기 때문에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아무 것도 아닌데도 하나님의 은혜로 일꾼이 되었으므로

하나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고 뜻을 이루기 위해서 영적 지뢰밭을 밟지 않아야 합니다.

 

실라는    

마가대신 바울과 2차 전도여행을 하던 중에 빌립보에서 복음 전하다가 감옥에 들어갔는데

낙심하지 않고 오히려 착고에 채워진체로 찬양을 부르자 옥문이 열리고 다 플려서 간수가 죽을려고하는데 죽지 말라고 하며 그 식구들이 구원얻는데 일꾼으로 쓰임받습니다.

 

우리도

죄많고 허물많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일꾼이 되었으므로

하나님의 귀한 도구로 쓰임받기 위해서 영적 지뢰밭을 밟지 않아야 합니다.

 

왜 영적 지뢰밭을 밟지 않아야 할까요

두 번째로 환난에 낙심말라고 지혜를 주시므로 영적 지뢰밭을 밟지 않아야 합니다.

바울은 하나님 속에 감추었던 이방인들을 구원하시려는 비밀을 드러내시려고 교회를 통해서 하늘의 통치자들과 권세자들에게 하나님의 무한한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태초부터 이루려고 계획하신 일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믿고 의지함으로, 두려움 없이 자유롭게 하나님 앞에 나아갑니다.

내가 지금 받고 있는 고난으로 인해 실망하거나 낙담하지 마십시오.

이 고난이 오히려 여러분에게 영광이 되는 것입니다.

즉 바울은 구원하실려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며 구원하시려는

하나님 예정하신 지혜가 밝혀져 이방인이 믿음으로 하나님께 담대히 나가게 되었으니

여러 환난에도 낙심하지 말라 이것은 너희의 영광이라고 합니다.

 

우리도

어떤 환난에도 낙심말라고 지혜를 주시므로 영적 지뢰밭을 밟지 않아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사41;9-10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하나님의 말씀에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부르고 나의 종이다

내가 너를 택하였으니 두려워 말라 함께 하니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니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일들을 만나는데 환난에 낙심말라고 지혜를 주시므로

하나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영적 지뢰밭을 밟지 않아야 합니다.

 

바룩은  

예레미야와 같이 행동하여 예레미야서를 대필하는데 여러 가지 어려운 일들을 만납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서 45장 1장을 할애하시면서 위로해 주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의도에 따라서 잘감당합니다.

 

우리도

여러 가지 환난이 있을 때 낙심말라고 지혜를 주시므로

그 뜻을 잘 따르려고 영적 지뢰밭을 밟지 않아야 합니다.

 

왜 영적 지뢰밭을 밟지 않아야 할까요

세 번째로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를 깨달으므로 영적 지뢰밭을 밟지 않아야 합니다

바울은 에베소 교회의 영적 성숙을 위해서 기도하는데 이방인을 구원하실려는

하나님의 비빌이 드러났으므로 이제 나는 하나님 아버지께 무릎을 꿇고 기도합니다.

하늘과 땅에 있는 성도는 그분께로부터 참 생명의 이름을 받은 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 크신 영광 가운데 성령을 통해 그분의 능력으로

여러분의 속 사람을 튼튼하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믿음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의 마음 가운데 살아 계시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여러분의 삶이 사랑 안에서 강하여지고, 또 깊게 뿌리내려

모든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크신 사랑을 깨닫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분의 사랑이 얼마나 한없고 넓으며, 얼마나 깊고도 높은지를 진정으로 깨닫기를 기도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어느 누가 잴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그 사랑을 체험하여 하나님의 충만함이 여러분의 마음속에 채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즉 바울은 교회가 영적으로 성숙되기를 기도하는 내용으로 성도들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속사람이 강건해지게 하옵시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그리스도의 사랑이 얼마나 넓고 얼마나 깊고 얼마나 높고 얼마나 깊은 가를 깨닫기를 기도하였다

 

우리도

하나님의 사랑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사랑할 정도로 넓고, 여원토록 지속될 정도로 길고,

우리를 위해 하늘로 올라갈 정도로 높고, 하늘에서 당과 무덤까지 내려갈 정도로 깊은 것을 깨달으므로 영적 지뢰밭을 밟지 않아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롬8;31-33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하나님의 말씀에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대적하겠느냐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를 위해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겠느냐고 사랑하신다고 되물으십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사랑이 넓고 길고 높고 깊은 것을 깨달으므로

하나님의 뜻을 잘 따라가기 위해서 영적 지뢰밭을 밟지 않아야 합니다

 

글로바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자 다 끝났다고 생각하고 엠마오로 돌아가고 있을 때

부활하신 주님께서 찾아오셨지만 모르고 대화하며 가다가

음식을 잡수실 때에 축사하여 주시자 눈이 밝아져 예수님을 알아보게 되었으나

예수님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고

곧 일어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서 예수께서 살아나셨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도

우리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를 깨달으므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이루기 위해 영적 지뢰밭을 밟지 않아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어떤 일에서 감정으로 대하기도 하고, 내 생각으로 하기도 하고,

자기의 뜻을 이루려고 애를 쓰기도 하고, 자기 마음대로 할려고 하기도 하고,

자기 마음대로 안된다고 투정을 주리기도 하는 때도 있는데

그러나 하나님을 의식하며 주권을 인정하기도 하고,

하나님과 동행하기도 하고, 하나님을 의식하며 애쓰심과 심정을 이해하며

살아가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삶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도리가 될 것입니다.

 

왜 영적 지뢰밭을 밟지 않아야 할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의 은혜로 일꾼이 되었으므로 영적 지뢰밭을 밟지 않고

두 번째로 환난에 낙심말라고 지혜를 주시므로 영적 지뢰밭을 밟지 않고

세 번째로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를 깨달으므로 영적 지뢰밭을 밟지 않아서

하나님의 것이 되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살아가게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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