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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를 예비한 믿음

히브리서 이정원 목사............... 조회 수 2064 추천 수 0 2013.12.21 22: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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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히11:7 
설교자 : 이정원 목사 
참고 : 주일설교 참사랑교회 http://charmsarang.onmam.com 

방주를 예비한 믿음      

히11:7

 

우리는 지금 믿음으로 살았던 우리의 선조들을 통하여 무엇이 믿음인지, 어떻게 믿음으로 살 것인지를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아벨은 온전한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과 교제하는 믿음을 보여 주었습니다.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임재의 영광을 누리는 믿음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는 하나님 앞에 예배하는 곳에서만이 아니라 가정과 일터에서도 살아 계신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며 살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노아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구원을 위해 쓰임 받는 믿음을 보여줍니다.

믿음의 이 세 가지 모습은 오늘 우리에게도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는 참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참된 예배를 드리는 사람은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임재를 누리며 삽니다. 더 나아가서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여 하나님의 일에 쓰임을 받아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 성도들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믿음의 모습들입니다.

 

심판의 경고

본문은 노아가 믿음으로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7절)

하나님께서는 부패하고 타락한 세상을 심판하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그리고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포악함이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너는 고페르 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되 그 안에 칸들을 막고 역청을 그 안팎에 칠하라 네가 만들 방주는 이러하니 그 길이는 삼백 규빗, 너비는 오십 규빗, 높이는 삼십 규빗이라 거기에 창을 내되 위에서부터 한 규빗에 내고 그 문을 옆으로 내고 상 중 하 삼층으로 할지니라 내가 땅에 홍수를 일으켜 무릇 생명의 기운이 있는 모든 육체를 천하에서 멸절하리니 땅에 있는 것들이 다 죽으리라”(창6:13-17)

하나님께서는 노아와 그의 가족이 다 그 방주로 들어가 홍수 심판으로부터 구원을 받게 하실 작정이셨습니다. 그러므로 방주를 만들라고 하신 것은 노아의 가족을 구원하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너와는 내가 내 언약을 세우리니 너는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며느리들과 함께 그 방주로 들어가고 혈육 있는 모든 생물을 너는 각기 암수 한 쌍씩 방주로 이끌어 들여 너와 함께 생명을 보존하게 하되 새가 그 종류대로, 가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각기 둘씩 네게로 나아오리니 그 생명을 보존하게 하라 너는 먹을 모든 양식을 네게로 가져다가 저축하라 이것이 너와 그들의 먹을 것이 되리라 노아가 그와 같이 하여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창6:18-22)

 

보지 못한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과학자들에 의하면 당시에는 “비”라는 것이 없었다고 합니다. 하늘 위에 물층이 있어서 자외선이 차단되었는데, 그런 조건에서는 수증기가 올라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창2:6에 보면 안개만 올라와서 지면을 적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안개만 땅에서 올라와 지면을 적셨더라”

이러한 환경에서는 인간의 수명이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길었습니다. 그런데 궁창의 물층이 노아홍수 때 다 쏟아진 후에는 사람의 수명이 급속히 단축되었다고 합니다. 어쨌든 당시에는 ‘비’라는 것이 없었고, 따라서 노아는 한 번도 비를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께서 비를 내려 세상을 심판하시겠다고 하신 말씀을 믿었습니다.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여 방주를 만들면서 사람들에게 심판을 경고했습니다. 그가 얼마나 놀림을 받았겠습니까?

노아는 이렇게 보이지 않는 일에 대한 메시지를 받고, 그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7절) 아무것도 보이는 것이 없었지만, 노아는 말씀을 믿고 그 말씀을 따라 행동했습니다.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경외함으로 순종하여 방주를 준비했습니다.

1절은 믿음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해도, 성도는 하나님 말씀을 믿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노아는 알 수도 없고 이해할 수도 없는 일, 그가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일에 대해 경고를 받았습니다. 그는 말씀을 듣고서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했습니다. 이러한 노아의 태도야말로 진정한 믿음의 정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믿음은 한 번도 보지 못한 일이라 해도 말씀대로 순종합니다.

 

방주

노아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방주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방주는 보통 배와는 다릅니다. 다른 배들처럼 항해를 위한 것이 아니라 그냥 물 위에 떠있기만 하도록 만든 방주였습니다. 방주란 네모반듯하게 만든 배를 가리킵니다. 이 방주에는 동력장치가 없었으며, 운항장치도 없었고, 창도 높은 곳에 나 있어 밖을 내다볼 수도 없게 되어 있었습니다. 이것은 이 방주를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운항하신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이 배는 항해를 위한 배가 아니라 엄청난 홍수를 견뎌내기 위해 지어진 배였습니다.

1992년에 한국창조과학회가 해사기술연구소에 의뢰하여 방주의 모형(1/50)을 만들어 본 일이 있었습니다. 그 결과 노아의 방주는 30-40m의 파도를 견딜 수 있는 매우 견고하고 안전한 구조로 되어 있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바다에서 발생한 가장 큰 파도의 높이는 약 30m였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노아의 방주는 가장 격심한 환경에서도 놀라울 정도로 안전했다는 것이 입증된 것입니다(국민일보 1993년 2월 18일자 10면).

어떤 사람들은 노아가 얼마나 큰 방주를 만들었기에 그 많은 동물을 다 넣을 수 있었을까 하고 계산을 해보았다고 합니다. 이 방주의 크기는 길이가 300규빗, 너비가 50규빗, 높이가 30규빗이었습니다. 그것을 미터로 환산하면 길이가 135m, 너비가 22.5m, 높이가 13.5m가 됩니다. 축구장보다 길이는 30m 이상이 길고, 너비는 축구장의 절반 정도가 됩니다. 이것은 지금까지 건조된 목선 중에서 가장 큰 배인데, 호랑이를 넣을 수 있는 우리를 7,000개나 만들 수 있었다고 합니다. 양은 125,000마리가 들어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동물들을 조사해보았는데, 양 보다 큰 것이 290종, 양 보다 작고 고양이 보다 큰 것이 759종, 고양이 보다 작은 것이 1359종, 총 2500여 종류였습니다. 그러므로 노아의 방주는 모든 동물이 들어가 홍수기간 동안 살기에 충분한 크기였습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여러 가지로 계산을 해보고서야 과연 노아의 방주에 대한 성경말씀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노아는 이 방주를 100여 년 동안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해변의 조선소에서가 아니라 내륙지방, 그것도 산 위에다 방주를 만들었습니다. 이것은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노아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모든 것을 다 준행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사람의 생각으로는 이해할 수 없고 안 될 것 같은 일도, 하나님께서 명하신다면 그대로 순종하는 것이 믿음인 것입니다. 노아는 이 방주를 만들면서 큰 방해를 받았는데, 그로 인하여 그의 믿음은 더욱 빛났습니다.

 

당시의 시대상

노아가 방주를 만들던 당시는 매우 타락한 시대였습니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창6:5-6)

죄가 가득 차고 모든 사람들이 죄를 먹고 마시는 그런 때에 노아는 믿음으로 굳게 서 있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노아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으며, 당세에 완전한 자라는 인정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창6:9) 이것은 곧 그가 믿음의 사람이었다는 뜻입니다.

주님께서는 노아 때의 형편을 이렇게 설명해 주셨습니다(마24:37-39).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노아는 이러한 죄악 세상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완수했습니다. 산 믿음은 세상 죄악에 휩쓸리지 않고 그것을 거스르며 거룩한 모습을 잃지 않습니다. 이 죄악된 세상에서 당신의 모습은 어떠합니까?

 

사람들의 비난

예나 지금이나 여론이란 무서운 것입니다. 요즘 우리는 과거에 대단한 권력을 가졌던 사람들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를 실감나게 보고 있습니다. 당시엔 침묵하거나 지지를 보내던 여론이 그들을 얼마나 호되게 비난하고 있습니까? 그 누구도 여론의 도마에 오르면 배겨날 수 없습니다.

이것은 노아의 시대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노아가 세상이 홍수로 멸망을 당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100여 년 동안이나 높은 산꼭대기에다 거대한 방주를 짓고 있을 때, 사람들은 얼마나 그를 비난하며 조롱했겠습니까? 얼마나 말이 많았겠습니까? 아마도 멀리 외국에서까지도 관광하러 올 정도로 비난과 웃음거리가 되었을 것입니다. 노아의 가족들까지도 함께 조롱을 당했을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아는 끝까지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준행하여 방주를 완성했습니다. 이것은 믿음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지 간에 오직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가족을 구원한 믿음

노아는 이러한 믿음으로 자신만이 아니라 가족을 구원했습니다.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7절)

노아가 방주를 지을 때 그의 가족들 역시 그 일에 동참했을 것입니다. 따라서 그들도 함께 비난과 조롱을 받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노아의 모든 가족들은 노아의 믿음을 본받았고, 모두가 대홍수 심판에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노아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했으며, 그 믿음으로 그의 가족들을 하나님께 인도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롯의 경우와는 분명하게 대조됩니다. 롯은 하나님을 믿기는 했으나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악이 관영했던 소돔과 고모라를 불로 심판하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롯이 심판에 대해 경고하자 사람들은, 심지어는 그의 사위들까지도 롯을 비웃었습니다. 롯의 아내는 하나님께 불순종함으로 심판을 받아 소금기둥이 되었습니다. 아버지와 함께 피신한 롯의 딸들은 아버지에게 술을 먹이고 근친상간의 죄를 범하였으며, 이스라엘 민족의 두 큰 원수인 암몬과 모압 족속을 탄생시켰습니다. 노아의 믿음과 거룩한 삶은 그의 가족을 구원하였으나, 롯은 타협함으로 자기 가족을 파멸시켰습니다.

당신의 믿음은 당신의 가족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까? 어떤 성도들은 자녀들의 신앙은 자신들의 문제라며 별로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들을 망하게 하는 것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명령하셨습니다.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며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신6:6-7). 부모는 그 믿음으로 자녀들에게 강력한 영향을 끼쳐 그들을 구원해야 합니다.

 

세상을 정죄한 믿음

노아는 믿음으로 가족을 구원했을 뿐만 아니라 세상을 정죄했습니다.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7절)

노아가 세상을 정죄했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노아는 보이지 않는 일에 대해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했습니다. 결국 세상은 하나님 말씀대로 심판을 받았고, 노아와 그의 가족은 구원을 받았습니다. 만일 심판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이렇게 이의를 제기한다고 칩시다. “하나님, 우리는 ‘비’라는 것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세상이 홍수로 심판 받을 것이라는 사실을 어떻게 믿을 수가 있었겠습니까?” 여기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실 것입니다. “노아는 믿지 않았느냐?” 그러면 그들은 할 말이 없게 될 것입니다. 노아가 하나님 말씀을 믿었다는 사실이 그 말씀을 믿지 않았던 자들을 정죄한 것입니다. 노아가 말씀을 믿고 순종하여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심판의 메시지를 듣고도 믿지 않았던 사람들은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거나 핑계를 댈 수 없습니다.

오늘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우리가 전하는 복음을 믿지 않습니다. 인간 이성으로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1:18)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고전1:23) 이처럼 십자가의 도를 미련한 것으로 여겨 끝까지 믿지 않고 멸망을 당한 사람들은 복음이 믿기 어려운 메시지였다고 변명할 것입니다. 그러나 믿고 구원 받은 성도들이 많기 때문에 그들의 변명은 전혀 설득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복음을 듣고 믿어 구원 받은 성도들은 노아처럼 믿지 않고 멸망당한 자들을 정죄하는 것입니다.

이 사실은 오늘 우리에게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다 비슷한 환경과 조건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성도는 최선을 다해 주님께 충성합니다. 반면에 어떤 성도는 믿음을 제대로 지키지 못합니다. 이 모든 것에 대해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 때 믿음을 제대로 지키지 못했던 사람들은 나름대로 핑계를 대며 변명하려고 할 것입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실 것입니다. “네 형제는 너보다 더 어려운 환경과 조건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지 않았느냐?” 그러면 우리는 할 말이 없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경우에도 믿음을 지키며 말씀을 온전히 순종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비를 내려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노아는 비가 내리거나 물이 불어나는 것을 본 적이 없었고, 비나 홍수에 대해서 전혀 이해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을 믿고 그 말씀대로 방주를 준비했습니다. 노아는 그 믿음으로 죄악이 관영한 세상에서도 하나님 말씀을 끝까지 준행했습니다. 그는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사람들의 조롱과 멸시를 받으면서도 심판을 경고하며 방주를 완성했습니다. 그리고 온 세상이 멸망당할 때에 자기와 가족을 구원했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죄악으로 가득 찬 세상에서 믿음을 지키며 거룩한 삶을 살기 원하십니다. 특히 영혼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위대한 일에 쓰임 받기를 원하십니다. 이 죄악되고 요란한 세상에서 날마다 하나님 말씀을 귀 기울여 듣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십시오. 그리고 눈에 보이는 것이 없다 해도, 세상 사람들의 반대와 조롱을 당한다 해도, 믿음으로 그 말씀을 준행함으로써 하나님께 쓰임 받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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