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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눅2:25-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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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종수 목사 |
참고 : | 2013. 12. 22 주일 오전 예배설교 http://cafe.daum.net/st888 |
성경 : 눅2:25-33
제목 : 믿음으로 맞이할 성탄
눅2:25-33 ‘25.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26. 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32.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33. 그의 부모가 그에 대한 말들을 놀랍게 여기더라’ - 아멘.
세상은 예수님이 사회적으로 어떤 유익한 업적을 남겼느냐를 두고 세계 4대 성인 중에 한 사람으로 봅니다. 유대인들은 당시 로마치하에서 그들을 구원해줄 위대한 메시아적 왕을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구원관은 그들에게 너무 피상적이어서 버렸습니다. 우리는 어떤 예수로 성탄의 의미를 생각해야 합니까?
1. 성령의 감동으로 맞이해야 합니다
사회인들은 내 감정에 맞춰 예수의 성탄을 바라봅니다. 높이 세워진 번쩍이는 츄리와 경쾌한 케롤음악을 부르고 들으면서 즐기는 성탄입니다. 입으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듯하나 자기 마음에 즐거움을 노래하는 군중들입니다.
본문에 시므온은 25절,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26절 ‘성령의 지시를 받았’다, 27절, ‘성령의 감동으로...그 아기 예수를’보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성령님은 믿음의 결정적인 완성을 위해 역사하십니다. 성경의 예언과 언약을 안다고 해서, 혹은 교리를 잘 알고 있고 신학적으로 깊이가 있다고 해도 성령님의 감화가 없이는 그 모든 것은 구원과 상관이 없는 지식이고 경험일 뿐입니다.
롬8:1-2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2. 구원의 확신을 얻게 되는 성탄이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성탄은 한 성인의 출현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성탄은 개인적으로 죄에서 구원을 위해 오신 하나님의 섭리로서 가장 먼저 자신의 구원이 확신을 입어야 합니다. 일 년에 한 번씩 수차례 성탄을 맞아도 자기 구원에 대한 확신이 없는 사람들은 성탄의 의미를 제대로 모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탄의 진정한 의미는 날짜에 있지 않고 자기 마음속에 주님이 탄생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본문 30절에,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라고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어둠의 세계 이방을 비추는 빛으로 오신 예수로 고백합니다. 기독교의 구원은 그래서 나부터 구원받고 이어 사회 모든 이에게 구원을 위해 선교하는 것이며 모든 일에 주님의 인도하심을 바라는 선교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본문 31-32절에,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32.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라고 했습니다.
성탄절에 여러 행사들이 있고 신불신간에 축제의 분위기로 성탄절기를 맞이 합니다. 올해도 세계 곳곳에서 주님의 성탄을 잘하면 카톨릭처럼 사회적 평화를 위한 사람의 탄생 정도로 높일 것입니다. 우리는 시므온처럼 성령 안에서 주님을 맞이하는 마음으로 구원의 확신을 더욱 굳게 하며, 동시에 영생을 세상에 선전하고 어두운 세상에 빛이 되시는 주님을 나타내 보여야 할 것입니다. 주님의 성탄을 맞이하는 성도들은 이렇게 생명의 차원에서 절기의 의미를 새기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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