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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마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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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말씀]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마11:25)
[밥]
그 때에 예수님께서 "하늘과 땅의 주인이신 아버지,
이것들을 지혜롭고 영리한 사람에게는 감추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보여 주셨으니 감사합니다."하고 대답하여 말씀하셨음을 믿습니다.
[반찬]
하나님의 뜻은 배워서 아는 것이 아니고 그분으로부터 계시가 주어져야 알 수 있다.
그런데 그 계시는 배우는 일로 돈과 시간을 허비하는 사람들에게는 주어지지 않는다.
어린아이처럼 마음이 순수한 사람들에게만 계시가 주어진다.
나는 어디 학교 출신이고 학위가 몇 개이고 무슨 자격이 있고...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거의 100% 삯꾼으로 보면 된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저는 하나님을 학문(學文)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저는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주님을 바라겠습니다.
주님의 비밀한 것들을 보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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