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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둘 지혜

잠언 최장환 목사............... 조회 수 1742 추천 수 0 2014.01.01 14:05:40
.........
성경본문 : 잠1:1-17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685 

잠1;1-17 가슴에 둘 지혜   

 

       

하루 해가 이미 저물어 갈 때 오히려 저녁 연기와 노을이 더욱 아름답고,

한해가 저물어 갈 즈음에는 귤은 잘 익어 더욱 향기롭다.

사람도 인생의 황혼기에 더욱 정신을 가다듬어 멋진 삶으로 마무리해야 한다.

권세와 명예와 부귀 영화를 가까이 하지 않는 사람을 청렴 결백 하다고 말하지만

가까이 하고서도 이에 물들지않는 사람이야말로 더욱 청렴하다고 할 수 있다.

권모술수를 모르는 사람을 고상하다고 말하지만 권모 술수를 알면서도

쓰지 않는 사람이야말로 더욱 고상한 인격자이다. 혜택과 이익 앞에서는

남을 앞지르지 말고 덕행과 일에서는 남에게 뒤 처지지 말라.

남에게서 받는 것은 분수를 넘지 않도록 하고 자신의 인격을 갈고 다듬는 일에는

몸과 마음을 아끼지 말라.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언제나 성공만 따르기를 바라지 말라.

일을 그르치지 않으면 그것이 곧 성공이다. 남에게 베풀 때,

상대방이 그것에 감동하기를 바라지 말라. 원망치 않으면 좋은 것이다.

내가 남에게 베푼 공은 마음에 새겨 두지 말고,

남에게 잘못한 것은 마음에 새겨 두어야 한다.

남이 나에게 베푼 은혜는 잊지 말고 남에게 원망이 있다면 잊어야 한다.

더러운 거름이 많은 땅에서는 초목이 잘 자라고

지나치게 물이 맑으면 물고기가 살지 않는다.

그러므로 사람은 때묻고 더러운 것도 용납하는 아량이 있어야 하고

너무 결백하여 독단적으로 몰아 부치려 해서도 안된다.

현명한 사람이 되려거든 사리에 맞게 묻고 조심스럽게 듣고, 침착하게 대답해야 한다.

그리고 더 할 말이 없으면 침묵하기를 배워야 한다.

목적을 이루기 위해 견딘 시련들이야말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가장 커다란 승리다.

우리가 일어난 일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있다. 당신을 괴롭히거나

분한 마음을 갖게 한 사람이라도 용서하고 적으로 만들지 말아야 한다.

만약 용서할 수 없다면 차라리 잊어 버려야 합니다. 말을 많이 하면

반드시 필요없는 말이 섞여 나온다. 원래 귀는 닫도록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입은 언제나 닫을 수 있게 되어 있다. 사람들은 머리카락이 얼마나

많고 적은가에 관심이 있기보다는 그 머리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가에 더 관심 있다.

광고를 다 믿지 마라. 울적하고 무기력한 사람이 광고하는 것으로 변할 수 있다면

이미 세상은 좋게 되었을 것이다. 잘 웃는 것을 연습하라.

세상에는 정답을 말하거나 답변하기에 난처한 일이 많이 있다.

그 때에는 허허 웃어 보라. 뜻밖에 문제가 풀리는 것을 보게 된다.

아무리 여유가 있어도 낭비하는 것은 옳지 않다. 돈을 많이 쓰는 것과

그것을 낭비하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다. 불필요한 것에는 인색하고

꼭 써야 할 것에는 손이 큰 사람이 되어야 한다. 먼저 화내는 사람이 손해 본다.

급하게 열을 내고 목소리를 높인 사람이 대개 싸움에서 지게 되어 있다.  

주먹을 불끈 쥐기보다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자가 더 강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가슴에 지혜를 두고 날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이것은 다윗의 아들 이스라엘 왕 솔로몬의 잠언으로

이 잠언은 지혜와 훈계를 알게 하며, 명철의 말씀을 깨닫게 하며,

정의와 공평과 정직을 지혜롭게 실행하도록 훈계를 받게 하며,

어수룩한 사람을 슬기롭게 하여 주며, 젊은이들에게 지식과 분별력을 갖게 하여

주는 것이니, 지혜 있는 사람은 이 가르침을 듣고 학식을 더할 것이요,

명철한 사람은 지혜를 더 얻게 될 것이다. 잠언과 비유와 지혜 있는 사람의 말과

그 심오한 뜻을 깨달아 알 수 있을 것이다. 주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인데

어리석은 사람은 지혜와 훈계를 멸시한다.

아이들아, 아버지의 훈계를 잘 듣고, 어머니의 가르침을 저버리지 말아라.

진정 이것은 머리에 쓸 아름다운 관이요, 너의 목에 걸 목걸이이다.

아이들아, 악인들이 너를 꾀더라도, 따라가지 말아라.

그들이 너에게 이렇게 말할 것이다. 함께 가서 숨어 기다렸다가,

이유를 묻지 말고, 죄 없는 사람을 죽이자. 스올처럼 그들을 산 채로 삼키고,

무덤이 사람을 통째로 삼키듯이, 그들을 통째로 삼키자. 우리는 온갖 값진 것을

얻게 될 것이며, 빼앗은 것으로 우리의 집을 가득 채우게 될 것이다.

너도 우리와 함께 제비를 뽑고, 우리 사이에 돈주머니는 하나만 두자.

아이들아, 그들이 이렇게 말하더라도, 너는 그들과 함께 다니지 말고,

네 발을 그들이 가는 길에 들여놓지 말아라.

그들의 발은 악으로 치달으며, 피 흘리는 일을 서두르기 때문이다.

무릇, 새가 보는 앞에서 그물을 치는 것은 헛수고이겠거늘,

그들이 가만히 엎드려서 지키고 있으니 제 피나 흘릴 뿐이요,

숨어서 기다리고 있으니 제 목숨이나 잃을 뿐이다.

무릇 부당한 이득을 탐하는 자의 길은 다 이렇다. 재물이 목숨을 빼앗는다.

솔로몬의 잠언으로 지혜의 교훈의 목적은 말씀을 깨닫고

지혜롭고 슬기롭고 모략주며 훈계를 알게하는 것이며

지혜의 근본은 하나님이시니 경외하고 지혜의 교훈을 시작하며

악한 자의 유혹에 대해 경고하며 부모의 훈계를 들어야 하는데

악인의 궤계는 산 채로 삼키려하고 보화를 탈취하며

악인의 인생관은 이기적이며 동행해서는 안되고

본받아서는 안될 행위를 하며 악인의 말로는 악행이 헛수고가 되고

심은대로 거두게 되며 허물의 결과로 망하니 지혜로운 삶을 살게 하려고

소리를 내서 초청하는데 어리석은 행동하지 말고 책망을 듣고

돌이키며 부름을 거절하여 책망받지 말고 교훈을 멸시하니

재앙으로 보응할 것이며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으면

두려움과 재앙이 임하고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지만

듣는 자는 평안하게 살며 재앙이 두렵지 않게 된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가치있는 삶을 살아가려고 지혜를 가슴에 두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떤 지혜를 가슴에 두고 살아가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우리가 어떤 지혜를 가슴에 두고 살아가야 할까요

첫 번째로 지식의 근본인 하나님을 경외하라는 지혜를 가슴에 두고 살아가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왕, 다윗의 아들, 솔로몬의 잠언입니다.

이 글을 쓰는 것은 지혜와 교훈을 얻게 하고, 슬기로운 가르침을 깨닫게 하고,

훈련과 지혜로운 생활을 얻게 하고, 의롭고, 올바르고, 정직한 삶을 살며,

어리석은 자들에게는 사리 분별력을 주고, 젊은이에게는 체험적인 지식과

옳은 것을 깨닫는 능력을 주기 위함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듣고 학식을 더할 것이며, 지각 있는 자는 모략을 얻을 것이다.

이로써 잠언과 비유, 지혜자의 가르침, 그리고 오묘한 일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시작이지만, 어리석은 자들은 지혜와 교훈을 멸시한다.

잠언의 목적으로 지혜와 훈계를 알게하며 말씀을 깨닫게 하며

올바른 일을 하게하려고 훈계를 받게 하며 어리석은 자를 슬기롭게 하며

지식과 근신함을 주고 지혜있는 자는 듣고 학식이 더해지고

명철한 자는 모략을 얻을 것이며 하나님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인데도

미련한 자는 지혜를 멸시한다고 하며 지혜를 가슴에 담아두라고 합니다.

 

우리도

무엇보다도 중요한 지식의 근본인 하나님을 경외하라는 지혜를

가슴에 두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삼상12;24-25

너희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그 큰 일을 생각하여

오직 그를 경외하며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  

만일 너희가 여전히 악을 행하면 너희와 너희 왕이 다 멸망하리라

 

하나님의 말씀에

하나님께서 행하신 큰 일을 생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너희의 마음을 다해서 진실히 섬기라 악을 행하면 다 멸망할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무엇보다고 가장 필요한 지식을 얻는데 근본인 하나님을 경외하라는

지혜를 가슴에 두고 살아가다가 경외하는 삶을 살았다는

평가를 들을 수 있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여호수아는

자신의 모든 삶을 정리하면서 세겜에서 백성들의 대표자들을 불러서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은혜를 베풀어 주셨으니

나와 내 집은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며

섬길 것이라고 하자 모든 백성들이 여호수아의 말을 듣고

자신들도 그렇게 하겠다고 다짐하며 세겜 언약을 맺게 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라는 지혜를 가슴에 두고 살아갑니다

 

우리도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항상 지식의 근본인 하나님을 경외하라는

지혜를 가슴에 두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떤 지혜를 가슴에 두고 살아가야 할까요

두 번째로 영광이 될 부모의 훈계를 기억하라는 지혜를 가슴에 두고 살아야 합니다.

솔로몬은 내 아들아, 네 아버지의 교훈을 듣고, 네 어머니의 가르침을 배척하지 마라.

그것은 네 머리에 쓸 아름다운 화관이요, 네 목에 걸 목걸이다.

즉 솔로몬은 자식들이 부모를 대하며 살아가는 도리로

아들에게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

왜냐하면 그것은 네 머리의 아름다운 관, 네 목의 금사슬이라고 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부보의 훈계를 들으며 가르침을 따르는 것이 가장 귀하게

여김을 받는 비결이라고 하니 영광이 될 부모의 훈계를 기억하라는

지혜를 가슴에 두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신5;16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한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가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

 

하나님의 말씀에

하나님의 명령하신대로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하나님이

준 땅에서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릴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가장 귀하게 영광이 될 부모의 훈계를 기억하라는

지혜를 가슴에 두고 잊지 않고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솔로몬은

아버지 다윗이 유언으로 나는 세상 사람들이 가는 길을 가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라, 말씀을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 것이라고 말씀한 교훈을 듣고 가슴에 두고 살아갔습니다.

 

우리도

가장 귀하고 영광이 될 부모의 훈계를 기억하라는 하나님의 지혜를

가슴에 두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떤 지혜를 가슴에 두고 살아가야 할까요

세 번째로 하나님의 선하신 의도를 따라가라는 지혜를 가슴에 두고 살아야 합니다.

솔로몬은 내 아들아, 죄인들이 너를 유혹하더라도 따르지 마라.

저들이 이렇게 말할 것이다. "같이 가서, 숨어 있다가 사람을 잡자.

무조건 숨어서 죄 없는 사람을 기다리자.

우리가 저들을 무덤처럼 산 채로 삼켜 버리자!

지옥에 떨어지는 자처럼 통째로 삼켜 버리자.

온갖 종류의 보물들을 취하여, 우리 집을 약탈물로 채우자.

너도 이 가운데서 제비를 뽑아라. 우리 모두 한 부대씩 나눠 가지자.

내 아들아, 저들과 같이 길을 다니지 말고 저들이 있는 곳에 발도 내딛지 마라.

왜냐하면 저들의 발은 범죄하러 내달리고,

저들은 사람 죽이기에 재빠르기 때문이다.

새가 보는 앞에서 그물을 펼치는 것은 헛수고가 아니냐?

이 사람들은 결국 자기 피를 흘리려고 숨어서 기다리며,

자기 생명을 해하려고 기다릴 뿐이다.

옳지 않은 방법으로 이득을 노리는 자의 결과는

다 이러하니, 결국 자기 생명만 해칠 뿐이다.

즉 솔로몬은 악인의 유혹을 피하라고 하면서 악한 자가

꾈지라도 좇지 말고 그들과 함께 다니지 말고 발을 금하여

그 길을 밟지 말라고 하고 악인의 행사가 형통하는듯 하지만

결국에는 심판을 면할 수 없다고 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악한 자를 따라가지 말고 하나님의 선하신 의도를

따라가라는 지혜를 가슴에 두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수1;5-7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하나님의 말씀에

너의 평생에 너와 함께 있을 것이다. 너를 떠나지도 버리지도

않을 것이니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도

어디서 무엇을 해도 항상 나쁜 사람들을 따라가지 말고

하나님의 선하신 의도를 따라가라는 지혜를 가슴에 두고

귀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모세는

백성들에게 다른 신을 섬겨 절하면 반드시 망한다고 하며

앞에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두었으니 생명을 택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라고 하면서

하나님의 선하신 의도를 따라가라는 지혜를 가슴에 두고 살아갑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는 악한 자를 따라가지 말고

하나님의 선하신 의도를 따라가라는 지혜를 가슴에 두고 살아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신 말씀을 따라가지 못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다가 많은 아픔을 겪는 경우가 있습니다.

내가 어떻게 자기 방식으로 해볼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며

하나님의 의도하시는 지혜를 가슴에 두고 살아가는 것이

가장 가치가 있는 삶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지혜를 가슴에 두고 살아가야 할까요

첫 번째로 지식의 근본인 하나님을 경외하라는 지혜를 가슴에 두고 살아가고

두 번째로 영광이될 부모의 훈계를 기억하라는 지혜를 가슴에 두고 살아가고

세 번째로 하나님의 선하신 의도를 따라가라는 지혜를 가슴에 두고 살아가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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