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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과 자취생

최용우............... 조회 수 6555 추천 수 0 2001.12.29 00: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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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상시 - 라면을 주식으로 한다.

2. 뭔가 새로운 게 먹고 싶을 때 - 라면에 파를 넣어 본다.

3. 근사하게 차려 먹고 싶을 때 - 라면과 포도주를 같이 먹는다.

4. 영양가 있게 먹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 때 - 라면에 계란을 넣어서 먹는다.

5. 평상시보다 배고플 때 - 라면과 맥주를 같이 먹는다.

6. 매일 먹는 음식이 질릴 때 - 라면에다가 커피를 타서 먹어 본다.

7. 고기를 먹고 싶을 때 - 소고기라면을 끓여 먹는다.

8. 새롭게 살고 싶을 때 - 봉지 라면이 아닌 컵 라면을 사서 먹는다.

9. 누군가에게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 생 라면을 씹어먹는다.

10. 삭막한 신문보도를 보고 담백하게 살고 싶을 때 - 스프를 빼고 라면을 끓여 먹는다.

11. 기쁜 일이 생겼을 때 - 평소에 한 박스씩 사다 놓던 라면을 몇 박스 더 사놓는다.

12. 일이 잘 안 풀릴 때 - 물을 끓인 후 라면을 넣고 기다리다가, 골똘히 생각하는 바람에 쫄아서 국물 없이 라면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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