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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딸 혜원이는 날때부터 머리가 무지크다..
머리가 커서 슬펐던 나(엄마)는 내 딸도 나 닮아(아빤 머리가 작다) 빅해드인것 같아 볼때마다 가슴이 아팠다.
혜원이 나이 여섯살..이제 알건 다 아는(??)나이다.
어릴때부터 주욱 머리크다는 소리 듣던 울딸,,
외모에 부쩍 신경쓰는 요즘 그소리가 무지 스트레스가 되었나보다..
며칠전 무지하게 환희에 찬 목소리로 울딸이 숨넘어가게 불렀다..
안방에 들어가보니..
큼직한 내(엄마)모자를 쓰고선 환희에 찬 목소리로
"엄마..이것보세요..이렇게 모자가 딱 맞는데 왜 내머리가 커냐구요??엄마..내머리 안크죠??"
.....
어린이용으로 맞는 모자가 없는 불쌍한 울딸의 외침에 할말을 잃었다...
혜원아 미안해.너의 슬픔을 유머란에 올려서...
머리가 커서 슬펐던 나(엄마)는 내 딸도 나 닮아(아빤 머리가 작다) 빅해드인것 같아 볼때마다 가슴이 아팠다.
혜원이 나이 여섯살..이제 알건 다 아는(??)나이다.
어릴때부터 주욱 머리크다는 소리 듣던 울딸,,
외모에 부쩍 신경쓰는 요즘 그소리가 무지 스트레스가 되었나보다..
며칠전 무지하게 환희에 찬 목소리로 울딸이 숨넘어가게 불렀다..
안방에 들어가보니..
큼직한 내(엄마)모자를 쓰고선 환희에 찬 목소리로
"엄마..이것보세요..이렇게 모자가 딱 맞는데 왜 내머리가 커냐구요??엄마..내머리 안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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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용으로 맞는 모자가 없는 불쌍한 울딸의 외침에 할말을 잃었다...
혜원아 미안해.너의 슬픔을 유머란에 올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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