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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실한 크리스찬인 테그가 결혼 승락을 받기 위해서 애인의 집에 갔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오붓하게 차를 마시던 장인어른이 테그에게 물었다.
"테그, 자네는 앞으로 뭘 하며 살 생각인가?"
그러자 테그가 당찬 목소리로 대답했다.
"네! 전 신학자가 될 겁니다."
"오~ 신학자? 그럼 내 딸은 어떻게 먹여 살릴 거지?"
"당연히 열심히 공부하는 방법밖에 더 있겠습니까? 그리고 따님은 하나님이 구원해 주실 겁니다."
"그래? 그럼 자식들은 누가 키우는데?"
"물론 하나님께서 키워 주시는 거죠."
그렇게 긴 대화를 나누고 테그는 집으로 돌아갔다. 애인의 어머니가 궁금하다는 듯 아버지에게 물었다.
"여보, 테그를 보니까 어떤 것 같수?"
그러자 장인 어른이 간단명료하게 하는 말,
"뭘 물어? 그놈은 돈도 없고, 취직할 계획도 없을 뿐만 아니라 나를 하나님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더군..."
"테그, 자네는 앞으로 뭘 하며 살 생각인가?"
그러자 테그가 당찬 목소리로 대답했다.
"네! 전 신학자가 될 겁니다."
"오~ 신학자? 그럼 내 딸은 어떻게 먹여 살릴 거지?"
"당연히 열심히 공부하는 방법밖에 더 있겠습니까? 그리고 따님은 하나님이 구원해 주실 겁니다."
"그래? 그럼 자식들은 누가 키우는데?"
"물론 하나님께서 키워 주시는 거죠."
그렇게 긴 대화를 나누고 테그는 집으로 돌아갔다. 애인의 어머니가 궁금하다는 듯 아버지에게 물었다.
"여보, 테그를 보니까 어떤 것 같수?"
그러자 장인 어른이 간단명료하게 하는 말,
"뭘 물어? 그놈은 돈도 없고, 취직할 계획도 없을 뿐만 아니라 나를 하나님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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