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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마12:4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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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이르시되
나의 어머니와 나의 동생들을 보라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 (마12:49-50)
[밥]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향하여
"이 사람들이 나의 어머니요 나의 동생들이다.
이들 뿐만 아니라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나의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다"라고 하셨음을 믿습니다.
[반찬]
예수님의 이름으로 교회 안에 모인 사람들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모두 예수님의 형제요 자매들이다.
그래서 교회 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칭은
목사도 아니고 장로도 아니고 잡사도 아니고 '형제, 자매'이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이 되어서
예수님의 형제, 자매가 되고 싶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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