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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한 교회 건물이 너무 낡아 신축 공사를 하기로 했다.
신축공사의 총감독을 맡은 사람이 목사를 찾아와 새 교회의 설계도면을 의기양양하게 펼쳤다.
'어떻습니까.목사님?동양에서 제일 웅장하고 아름다운 교회가 될 겁니다!'
그러자 목사가 말했다.
'무슨 소리입니까? 이건 너무 커요. 중요한 건 형식이 아니라 내용이말 걸 몰라요? 우리는 교회가 나날이 대형화되어 가고 있는 현실을 경계해야 합니다. 쓸데없이 겉만 번지르르하게 짓지 말고 내실있게 줄여보세요.'
며칠 후 총감독이 다시 목사를 찾아왔다.
'말씀대로 대폭 줄였습니다.한번 보시죠.'
그러면서 총감독은 책상 위에 새 교회의 미니어처를 조심스레 내려놓았다.
그걸 본 목사가 당황스러워하며 물었다.
'이건 너무 작지 않니?'
신축공사의 총감독을 맡은 사람이 목사를 찾아와 새 교회의 설계도면을 의기양양하게 펼쳤다.
'어떻습니까.목사님?동양에서 제일 웅장하고 아름다운 교회가 될 겁니다!'
그러자 목사가 말했다.
'무슨 소리입니까? 이건 너무 커요. 중요한 건 형식이 아니라 내용이말 걸 몰라요? 우리는 교회가 나날이 대형화되어 가고 있는 현실을 경계해야 합니다. 쓸데없이 겉만 번지르르하게 짓지 말고 내실있게 줄여보세요.'
며칠 후 총감독이 다시 목사를 찾아왔다.
'말씀대로 대폭 줄였습니다.한번 보시죠.'
그러면서 총감독은 책상 위에 새 교회의 미니어처를 조심스레 내려놓았다.
그걸 본 목사가 당황스러워하며 물었다.
'이건 너무 작지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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