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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정말로 지혜로운 시간 관리
세계적 지도자인 빌리 그레이엄 목사님은 90세가 훨씬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그의 30번째 저서인 ‘집을 앞두고(Nearing home)’를 펴냈습니다.
1973년에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가 여의도 광장에서 열렸는데, 5일 동안 연인원 320만명이 모였으며 전도대회 마지막 날은 110만명의 인파가 모여 집회사상 세계 최고 기록이었고, 세계 최대 규모였는데, 그때 제(김장환 목사)가 통역을 맡으면서 빌리 그래함목사님과의 만남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후로도 틈틈이 미국과 각국의 선교지에서 목사님과 만나 교제하며 동역하는 시간을 가졌지만 젊었던 그 시절이나 병까지 앓는 지금이나 여전히 왕성하게 세상을 향해 복음을 전하는 모습은 늘 존경스럽습니다.
아름다운 말년을 바라며 천국에 갈 날을 준비하는 빌리 그레이엄 목사님은 책을 통해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왜 내가 이 세상에 살아있는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우아하게 늙고 아름다운 말년을 보내기 위해서는 다음 네 가지 사실
“첫째, 시간이라는 선물을 이해하는 것.
둘째, 은퇴와 같은 삶의 변화에 적응하는 것.
셋째, 선택의 기로에서 감정에 의한 것이 아닌 현명한 판단을 내리는 것.
넷째, 하나님께 의지하는 것이 영광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것.”
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시간을 지혜롭게 선용하십시오.
주님! 모든 일의 시작에 앞서 목적을 제대로 설정하게 하소서!
올 한 해에 세웠던 목표를 점검하고, 기도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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