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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골키퍼를 없애자.. 왜 10명의 선수들은 공을 발로만 차고 손으로 잡으면 핸드링이다 뭐다 난리를 치면서 골키퍼에게만 손으로 잡을 수 있는 특혜를 주는가?
이건 명백한 차별이다.
그러므로 공평하게 골키퍼를 없애고 공격수, 수비수로만 나누기로 하자. 그래야 골도 더 많이 나고 구경하기도 재미있지 않겠는가?
2. 골을 넣을 때 일률적으로 1점씩만 주지 말고 2점슛, 3점슛도 만들자..
패널티 킥도 1점이고 문전 혼전을 통해서 엉성하게 들어가는 슛도 1점이고 멋진 중거리 슛도 1점이라는 것은 불공평하다.
패널티 킥은 1점, 보통의 골은 2점, 30미터 이상의 거리에서 들어가는 골은 3점.. 그런 식으로 차별을 두자.. 그래야 1,2점 뒤져있는 팀도 역전을 노리며 재미있게 경기할 수 있지 않겠는가?
3. 머리로 공을 받는 것을 금지시키자.
사람이 송아지인가? 받기는 왜 받는가?
공을 보고 같이 뛰어오르다가 서로 머리를 부딪치기도 하는 등 부상의 위험도 크다.
사람들이 그렇게 서로 받는 것을 보면 소가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4. 태클을 하다가 상대방을 넘어뜨리는 경우가 많다.
우호적인 분위기를 위해서 반칙을 한 선수는 넘어진 선수를 업고 100미터를 달리게 하자..
아니면 3분간 춤을 추도록 한다.
이때 춤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심판이 다시 명령할 수 있으며 또 춤이 시원치 않으면 퇴장시킨다.
그러므로 평소에 연습을 할 때 춤 연습도 많이 해야한다.
5. 게임이 끝나도 동점이 되어서 승부를 가릴 수 없을 때는 패널티 킥으로 승부를 가리게 되어있다.
그러나 이것은 서로에게 많은 부담을 주며 별로 공정하다고 볼 수도 없다.
차라리 묵찌빠로 승부를 가리는 것이 어떻겠는가?
양팀의 주장이 나와서 5판 3승제로 묵찌빠를 한다.
그러므로 평소에 묵찌빠에 대한 연습을 엄청나게 많이 해야함은 말할 것도 없다.
월드컵 결승전이 동점으로 끝났다고 생각해보라..
10만의 관중이 쳐다보고 있고 전 세계 60억이 TV로 시청을 하는 가운데 양쪽의 주장이 나와서 묵찌빠를 한다.
그리고 스코어는 2:2 ... 드디어 마지막 한 판이 남았다.
한 선수가 주먹을 내밀고 있고 다른 선수의 공격 차례이다.
공격하는 선수가 온 몸의 힘을 모아서 손바닥을 내밀며 외친다.
"빠!"
그리고 상대방 선수의 손이 자기도 모르게 펴진다.
빠.. 드디어 승부가 난 것이다.
10만의 관중이 소리지르며 일어난다.
그리고 빠..빠..빠..빠.. 하고 외치며 포옹한다..
고국에서 TV 중계를 보고 있던 사람들도 모두 빠빠빠빠. 하면서 거리로 튀어나온다..
어떤가? 감격적이지 않는가?
전혀 재미가 없다고?
그럼 관 두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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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명백한 차별이다.
그러므로 공평하게 골키퍼를 없애고 공격수, 수비수로만 나누기로 하자. 그래야 골도 더 많이 나고 구경하기도 재미있지 않겠는가?
2. 골을 넣을 때 일률적으로 1점씩만 주지 말고 2점슛, 3점슛도 만들자..
패널티 킥도 1점이고 문전 혼전을 통해서 엉성하게 들어가는 슛도 1점이고 멋진 중거리 슛도 1점이라는 것은 불공평하다.
패널티 킥은 1점, 보통의 골은 2점, 30미터 이상의 거리에서 들어가는 골은 3점.. 그런 식으로 차별을 두자.. 그래야 1,2점 뒤져있는 팀도 역전을 노리며 재미있게 경기할 수 있지 않겠는가?
3. 머리로 공을 받는 것을 금지시키자.
사람이 송아지인가? 받기는 왜 받는가?
공을 보고 같이 뛰어오르다가 서로 머리를 부딪치기도 하는 등 부상의 위험도 크다.
사람들이 그렇게 서로 받는 것을 보면 소가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4. 태클을 하다가 상대방을 넘어뜨리는 경우가 많다.
우호적인 분위기를 위해서 반칙을 한 선수는 넘어진 선수를 업고 100미터를 달리게 하자..
아니면 3분간 춤을 추도록 한다.
이때 춤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심판이 다시 명령할 수 있으며 또 춤이 시원치 않으면 퇴장시킨다.
그러므로 평소에 연습을 할 때 춤 연습도 많이 해야한다.
5. 게임이 끝나도 동점이 되어서 승부를 가릴 수 없을 때는 패널티 킥으로 승부를 가리게 되어있다.
그러나 이것은 서로에게 많은 부담을 주며 별로 공정하다고 볼 수도 없다.
차라리 묵찌빠로 승부를 가리는 것이 어떻겠는가?
양팀의 주장이 나와서 5판 3승제로 묵찌빠를 한다.
그러므로 평소에 묵찌빠에 대한 연습을 엄청나게 많이 해야함은 말할 것도 없다.
월드컵 결승전이 동점으로 끝났다고 생각해보라..
10만의 관중이 쳐다보고 있고 전 세계 60억이 TV로 시청을 하는 가운데 양쪽의 주장이 나와서 묵찌빠를 한다.
그리고 스코어는 2:2 ... 드디어 마지막 한 판이 남았다.
한 선수가 주먹을 내밀고 있고 다른 선수의 공격 차례이다.
공격하는 선수가 온 몸의 힘을 모아서 손바닥을 내밀며 외친다.
"빠!"
그리고 상대방 선수의 손이 자기도 모르게 펴진다.
빠.. 드디어 승부가 난 것이다.
10만의 관중이 소리지르며 일어난다.
그리고 빠..빠..빠..빠.. 하고 외치며 포옹한다..
고국에서 TV 중계를 보고 있던 사람들도 모두 빠빠빠빠. 하면서 거리로 튀어나온다..
어떤가? 감격적이지 않는가?
전혀 재미가 없다고?
그럼 관 두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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