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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목사가 술집에 들어섰다.
술을 마시고 있던 한 남자에게 다가가서 말했다.
"형제여, 천국에 가고 싶은가요?"
"예, 목사님."
"그럼 지금 여기서 나가세요."
목사는 다른 사람에게 말했다.
"형제여, 천국에 가고 싶은가요?"
"예, 목사님."
"어서 이곳에서 나가세요."
목사는 또 다른 사람에게 가서 말했다.
"형제여, 천국에 가고 싶은가요?"
"아뇨?"
목사는 남자를 이상하게 쳐다보며 다시 물었다.
"형제여, 죽은 뒤에 천국에 가고 싶지 않다는 말입니까?"
"아, 죽고 나서는 가고 싶죠. 난 목사님이 지금 당장 천국에 갈
사람들을 모으고 있는 줄 알았죠."
.
술을 마시고 있던 한 남자에게 다가가서 말했다.
"형제여, 천국에 가고 싶은가요?"
"예, 목사님."
"그럼 지금 여기서 나가세요."
목사는 다른 사람에게 말했다.
"형제여, 천국에 가고 싶은가요?"
"예, 목사님."
"어서 이곳에서 나가세요."
목사는 또 다른 사람에게 가서 말했다.
"형제여, 천국에 가고 싶은가요?"
"아뇨?"
목사는 남자를 이상하게 쳐다보며 다시 물었다.
"형제여, 죽은 뒤에 천국에 가고 싶지 않다는 말입니까?"
"아, 죽고 나서는 가고 싶죠. 난 목사님이 지금 당장 천국에 갈
사람들을 모으고 있는 줄 알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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