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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약속 장소를 잡을 때
여 : 진숙아.. 있잖아. 우리 정말 오랜 만이지? 그래.. 그래.. 맞아. 우리 모이기로 했잖아. 응.. 그래 거기야. 전번에 모였던 곳.. 거기가 분위기가 제일 좋더라고.. 음식 맛도 괜찮고.. 근데 미숙이.. 걔 요즘에 머리 새로 했더라.. 응. 그러니까 분위기가 아주 달라진 것 있지. 미용실을 바꿨데나.. 응. 그런데 뭔가 수상한 것 같아.. 지가 아무 일 없는데 왜 그러겠어.. 혹시 남자 친구와.. 응.. 응.. 그래.. 맞아. 걔가 좀 앙큼한 데가 있다니까.. 그래.그래.. 응. 그런데 우리 왜 전화하는 거지? 응. 그래 거기서 봐야지.. 그건 그렇고.. 그런데 있잖아.. 현숙이 있지? 걔가 있잖아.. 어쩌구 저쩌구.. 종알 종알...
(약속 장소 잡는 데 걸린 시간 1시간 30분)
남 : 이따 거기서 보자 ( 약속 장소 잡는 데 걸리는 시간 : 3초)
2. 바쁠 때
남 : 나 바빠. (설명하는 시간 : 2초)
여 : 내가 지금 얼마나 바쁜지 알아요? 내가 지금 얼마나 지치고 피곤한지 알아요? 나는 시간이 남아서 이러는 줄 알아요? 맨날 당신이 늘어놓는 이 지저분한 공간을 깨끗이 청소해야 죠.. 당신이 시도 때도 없이 아무 데나 마구 던져서 벗어놓는 이 옷가지들 세탁해야죠. 남자들은 세탁기가 혼자서 돌아가는 줄 알지만 얼마나 신경을 쓸 게 많은 지 알아요? 그리고 요즘 애들이 시험 기간중이잖아요. 남자들은 그저 아..애들이 시험보나 부다.. 하지요? 세상에.. 그렇게 살면 세상에 문제될 게 뭐가 있겠어요? 하지만 여자들은 달라요. 어쩌구 저쩌구.. 종알 종알..
(자신이 얼마나 바쁜지 설명하는 시간 : 1시간)
3. 쇼핑센터에서
여 : 그 복잡한 공간. 인파 속에서 날듯이 헤집고 다닌다.
남 : 제발 무사히 살아서 이 곳을 빠져나가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결론 :
여자가 존재하는 세상은
정말 시끄럽고 피곤하고 복잡하다.
아담이 잠을 잘 때 갈비뼈에 신경을 쓰지 않은 것은 큰 실수였다.
그건 그렇다치고..
내가 당분간 글을 올리지 않으면
이 글을 쓰고 아내에게 맞아죽은 줄 알것..
그냥 심심해서 써 봤당.. 히히.
4. 언어 차이
남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품사 : 동사, 명사
남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문장의 형식 : 1형식 (주어 + 동사)
예문 : 나 배고파
(근데 이거 2형식인가?)
여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품사 : 부사, 형용사, 부사구, 형용사구, 부사절, 형용사절..
여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문장의 형식 4형식, 5형식 (주어 + 동사 + 목적어 + 목적어 + 또 목적어 + 무지 많은 목적어.. 참 목적이 많다..)
(주어 + 동사 + 목적어 + 목적 보어 + 또 보어 + 무지하게 많은 보어. 보어.. 보어.. 그들은 하도 보어를 많이 사용하다가 나중에는 주어와 동사를 잊어버린다. 이걸 보통 치매라고 부른다..)
예문 : 밥 달라면 항상 밥이 나오는 줄 알아요? 내가 무슨 식당이에요? 주문한 대로 나오게.. 슈퍼마켙인줄 알아요? 아까 밥을 하기 시작한 것을 못 보았어요? 아직 한 시간 밖에 안 되었잖아요? 그까짓 밥 몇끼 굶으면 죽을 것 처럼 우거지상을 하고 있는 거예요? ...
(여성들은 주로 의문문을 많이 사용한다. 그러나 답이 무엇인지가 궁금해서 하는 질문들은 아니다. 그 질문들에 대해서 친절하게 꼬박 꼬박 대답하다가는 정말 맞아죽는 수가 있다..)
(조언 :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의 언어를 그대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부디 조심할 것.
예를 들어서 상대방이 화가 난 표정으로 '다시 한번 말해 봐' 했을 때 말을 잘 못알아들은 줄 알고 친절하게 다시 한번 말하다가는 어디가 부서지는 수가 있다.
'이럴 바에는 전화를 왜 했어요?' 했다고 다음에는 전화를 안 한다면 그 때는 정말 죽는다. 아.. 남자가 여성에게서 살아남은 길은 무지 험난한 길이다..)
나.. 아직 살아있다.. 메롱..
(참고사항.. 이 예문은 우리 집과 상관이 없음.. 내 아내는 주로 남자 쪽에 가까움.. 히히..)
여 : 진숙아.. 있잖아. 우리 정말 오랜 만이지? 그래.. 그래.. 맞아. 우리 모이기로 했잖아. 응.. 그래 거기야. 전번에 모였던 곳.. 거기가 분위기가 제일 좋더라고.. 음식 맛도 괜찮고.. 근데 미숙이.. 걔 요즘에 머리 새로 했더라.. 응. 그러니까 분위기가 아주 달라진 것 있지. 미용실을 바꿨데나.. 응. 그런데 뭔가 수상한 것 같아.. 지가 아무 일 없는데 왜 그러겠어.. 혹시 남자 친구와.. 응.. 응.. 그래.. 맞아. 걔가 좀 앙큼한 데가 있다니까.. 그래.그래.. 응. 그런데 우리 왜 전화하는 거지? 응. 그래 거기서 봐야지.. 그건 그렇고.. 그런데 있잖아.. 현숙이 있지? 걔가 있잖아.. 어쩌구 저쩌구.. 종알 종알...
(약속 장소 잡는 데 걸린 시간 1시간 30분)
남 : 이따 거기서 보자 ( 약속 장소 잡는 데 걸리는 시간 : 3초)
2. 바쁠 때
남 : 나 바빠. (설명하는 시간 : 2초)
여 : 내가 지금 얼마나 바쁜지 알아요? 내가 지금 얼마나 지치고 피곤한지 알아요? 나는 시간이 남아서 이러는 줄 알아요? 맨날 당신이 늘어놓는 이 지저분한 공간을 깨끗이 청소해야 죠.. 당신이 시도 때도 없이 아무 데나 마구 던져서 벗어놓는 이 옷가지들 세탁해야죠. 남자들은 세탁기가 혼자서 돌아가는 줄 알지만 얼마나 신경을 쓸 게 많은 지 알아요? 그리고 요즘 애들이 시험 기간중이잖아요. 남자들은 그저 아..애들이 시험보나 부다.. 하지요? 세상에.. 그렇게 살면 세상에 문제될 게 뭐가 있겠어요? 하지만 여자들은 달라요. 어쩌구 저쩌구.. 종알 종알..
(자신이 얼마나 바쁜지 설명하는 시간 : 1시간)
3. 쇼핑센터에서
여 : 그 복잡한 공간. 인파 속에서 날듯이 헤집고 다닌다.
남 : 제발 무사히 살아서 이 곳을 빠져나가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결론 :
여자가 존재하는 세상은
정말 시끄럽고 피곤하고 복잡하다.
아담이 잠을 잘 때 갈비뼈에 신경을 쓰지 않은 것은 큰 실수였다.
그건 그렇다치고..
내가 당분간 글을 올리지 않으면
이 글을 쓰고 아내에게 맞아죽은 줄 알것..
그냥 심심해서 써 봤당.. 히히.
4. 언어 차이
남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품사 : 동사, 명사
남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문장의 형식 : 1형식 (주어 + 동사)
예문 : 나 배고파
(근데 이거 2형식인가?)
여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품사 : 부사, 형용사, 부사구, 형용사구, 부사절, 형용사절..
여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문장의 형식 4형식, 5형식 (주어 + 동사 + 목적어 + 목적어 + 또 목적어 + 무지 많은 목적어.. 참 목적이 많다..)
(주어 + 동사 + 목적어 + 목적 보어 + 또 보어 + 무지하게 많은 보어. 보어.. 보어.. 그들은 하도 보어를 많이 사용하다가 나중에는 주어와 동사를 잊어버린다. 이걸 보통 치매라고 부른다..)
예문 : 밥 달라면 항상 밥이 나오는 줄 알아요? 내가 무슨 식당이에요? 주문한 대로 나오게.. 슈퍼마켙인줄 알아요? 아까 밥을 하기 시작한 것을 못 보았어요? 아직 한 시간 밖에 안 되었잖아요? 그까짓 밥 몇끼 굶으면 죽을 것 처럼 우거지상을 하고 있는 거예요? ...
(여성들은 주로 의문문을 많이 사용한다. 그러나 답이 무엇인지가 궁금해서 하는 질문들은 아니다. 그 질문들에 대해서 친절하게 꼬박 꼬박 대답하다가는 정말 맞아죽는 수가 있다..)
(조언 :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의 언어를 그대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부디 조심할 것.
예를 들어서 상대방이 화가 난 표정으로 '다시 한번 말해 봐' 했을 때 말을 잘 못알아들은 줄 알고 친절하게 다시 한번 말하다가는 어디가 부서지는 수가 있다.
'이럴 바에는 전화를 왜 했어요?' 했다고 다음에는 전화를 안 한다면 그 때는 정말 죽는다. 아.. 남자가 여성에게서 살아남은 길은 무지 험난한 길이다..)
나.. 아직 살아있다.. 메롱..
(참고사항.. 이 예문은 우리 집과 상관이 없음.. 내 아내는 주로 남자 쪽에 가까움..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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