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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씨앗뿌리는 자

창세기 최장환 목사............... 조회 수 1993 추천 수 0 2014.02.12 13: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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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창18:1-21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697 

창18;1-21 희망의 씨앗뿌리는 자 

 

한 여행자가 아주 황폐한 지역을 방문했다. 사방을 둘러봐도 나무와 물이 없는 절망의 땅이었다.

그때 한 양치기가 있었는데 그 목자의 이름은 엘제아르부피에, 그는 30마리의 양과 함께 그곳에서 살고 있었다. 목자는 입을 굳게 다문 채 무언가를 열심히 심고 있었다. 그것은 도토리였다. 그는 폐가에서 양을 돌보면서 하루에 100개씩 도토리를 심었다.

 

그의 작업은 3년 전부터 시작된 것이었다. 그로부터 5년이 지난후 1차 세계대전이 발발했다. 여행자는 군인이 되어 우연히 예전의 그 황폐했던 땅을 다시 방문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곳은 아름다운 숲으로 변해 있었다. 엘제아르부피에가 심어 놓은 밤나무, 참나무가 절묘하게 어울려 환상의 숲을 형성하고 있었다. 그곳이 남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답고 살기 좋은 프로방스 지방이다. 그리스도인은 희망의 씨앗을 뿌리는 사람이다.

 

복음은 황폐한 마음밭에 희망의 숲을 만든다. 우리 모두 열심히 복음의 씨앗를 뿌리자.

사람들은 자기집 뜰에 나무를 심고 열심히 가꾸려 애쓰지만 자기 일생을 인과 의로

가꾸는 데에는 인색한 경우가 많습니다. 가난함에 근심하지 말고 부지런히 정진하라.

그리하면 그것이 진정한 부자다. 재물이 쌓여 부자가 된다 해도 자랑 말라.

마음은 가난할 때나 부자일 때나 항상 똑같이 처신하라. 그리하면 찬사를 받을 것이요,

모든 일에 성실하지 못하면 남에게 신임 받기가 어렵다.

평소에 검소한 사람은 흉년이 들어도 굶어죽지 않지만 평소에 게으른 사람은 풍년이 들어도 굶어 죽는다. 사람에 본성을 잘 가꾸지 않으면 쓰레기더미에 버려진 것이 된다.

넉넉할 때에 부유한 재산보다 배고플 때에 한 그릇 밥이 훨씬 더 절실하다.

스스로 뿌린 재앙에 씨앗은 반드시 거두게 될 것을 알아야 한다.

덕 없이 얻은 명성은 곧 말라 없어지지만, 덕 쌓은 자가 얻은 명성은

근원이 있는 맑은 샘물처럼 밤낮으로 흘러 온 세상에 번지게 될 것이다.

무명지는 손가락 가운데서 가장 쓸모가 적지만 그것이 굽은 이는 부끄러워 고치려 애쓴다.

그러나 귀중한 자기에 마음이 굽은 것을 펴려고 애쓰는 사람은 많지 않다.

세상에는 자포자기하여 몸을 망치는 사람이 너무도 많다.

농부에 팔십 번에 손길로 정성들인 벼는 그 속에 농부에 부지런한 마음과

찢기 우는 고통과 땀에 보답으로 고개를 숙인다.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길인가? 현재에 만족을 느낄 때가 잘사는 것이요,

현재에 만족을 아는 자가 큰 부자인 것이다. 근심과 걱정이 없는 것이 잘사는 것이요,

질투와 원망과 분함과 강제와 탐욕이 없는 것이 잘사는 것이요,

오늘도 희망의 씨앗을 뿌리며 소망 가운데 마음에 흡족 할 줄 아는 이가 가장 잘사는 것이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사람이나 일이나 사건이나 환경들을 만나는데

그때 어려움 때문에 실망하거나 낙심하여 포기하지 말고

소망 가운데 희망의 씨앗을 뿌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본문은

주님께서 마므레의 상수리나무 곁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다. 한창 더운 대낮에

아브라함은 자기의 장막 어귀에 앉아 있었다. 아브라함이 고개를 들고 보니,

사람 셋이 자기의 맞은쪽에 서 있었다. 그는 그들을 보자, 장막 어귀에서 달려나가서,

그들을 맞이하며 땅에 엎드려서 절을 하였다. 아브라함이 손님들께서 저를 좋게 보시면

이 종의 곁을 그냥 지나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물을 좀 가져 오라고 하셔서 발을 씻으시고,

이 나무 아래에서 쉬시기 바랍니다. 손님들께서 잡수실 것을 제가 조금 가져 오겠습니다.

이렇게 이 종에게로 오셨으니 좀 잡수시고 기분이 상쾌해진 다음에 길을 떠나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대답하였다. 좋습니다. 정 그렇게 하라고 하시면 사양하지 않겠습니다.

아브라함이 장막 안으로 뛰어 들어가서, 사라에게 말하였다.

빨리 고운 밀가루 세 스아를 가지고 와서, 반죽을 하여 빵을 좀 구우시오.

아브라함이 집짐승 떼가 있는 데로 달려가서, 기름진 좋은 송아지 한 마리를 끌어다가,

하인에게 주자 하인이 재빨리 그것을 잡아서 요리하였다.

아브라함이 엉긴 젖과 우유와 하인이 만든 송아지 요리를 나그네들 앞에 차려 놓았다.

그들이 나무 아래에서 먹는 동안에 아브라함은 서서 시중을 들었다.

그들이 아브라함에게 물었다. 부인 사라는 어디에 있습니까?

아브라함이 장막 안에 있습니다. 그 때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다음 해 이맘때에 내가 반드시 너를 다시 찾아오겠다.

그 때에 너의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다.

사라는 아브라함이 등지고 서 있는 장막 어귀에서 이 말을 들었다.

아브라함과 사라는 이미 나이가 많은 노인들이고 사라는 월경마저 그쳐서

아이를 낳을 나이가 지난 사람이다. 그러므로 사라는 나는 기력이 다 쇠진하였고,

나의 남편도 늙었는데, 어찌 나에게 그런 즐거운 일이 있으랴! 하고,

속으로 웃으면서 중얼거렸다. 그 때에 주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사라가 웃으면서 이 늙은 나이에 내가 어찌 아들을 낳으랴 하느냐?

나 주가 할 수 없는 일이 있느냐? 다음 해 이맘때에, 내가 다시 너를 찾아오겠다.

그 때에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다. 사라는 두려워서 거짓말을 하였다.

저는 웃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아니다. 너는 웃었다.

그 사람들이 떠나려고 일어서서, 소돔이 내려다보이는 데로 갔다. 아브라함은 그들을 바래다 주려고 함께 얼마쯤 걸었다. 그 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앞으로 하려고 하는 일을,

어찌 아브라함에게 숨기랴? 아브라함은 반드시 크고 강한 나라를 이룰 것이며,

땅 위에 있는 나라마다 그로 말미암아 복을 받게 될 것이다.

내가 아브라함을 선택한 것은 그가 자식들과 자손을 잘 가르쳐서,

나에게 순종하게 하고, 옳고 바른 일을 하도록 가르치라는 뜻에서 한 것이다.

그의 자손이 아브라함에게 배운 대로 하면 나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대로 다 이루어 주겠다.

주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소돔과 고모라에서 들려 오는 저 울부짖는 소리가 너무 크다.

그 안에서 사람들이 엄청난 죄를 저지르고 있다. 이제 내가 내려가서 거기에서 벌어지는

모든 악한 일이 정말 나에게까지 들려 온 울부짖음과 같은 것인지를 알아보겠다.

즉 여호와께서 두 천사와 함께 마므레 상수리 수풀 근처로 아브람을 찾아오시니

극진하게 영접하며 물을 가져다가 발을 씻게 하고 사라에게 떡을 만들으라고 부탁하고

송아지를 취하여 요리하여 버터와 우유와 요리한 송아지를 진설하여 천사를 대접하자

그들이 아브라함에게 사라가 어디에 있느냐고 찾으며 사라에게 기한이 이를 때에

아들이 있을 것이라고 후사를 주시겠다고 다시한번 약속하지만 사라는 속으로

나이가 많아 아이를 낳을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속으로 웃으니

여호와께서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고 책망하시며 또 아브라함은 강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를 인하여 복을 받게 돨 것이라고 축복하시고 소돔과 고모라의

죄악이 극에 달해서 의인이 10명이 없어 심판하시기를 작정하시며 예언하실 때

아브라함은 간절한 중보의 기도를 드려 롯을 살리게 됩니다. 17장에서 아브라함을 처리하고

이제 18장에서 사라를 처리하여 21장에서 이삭을 낳게 됩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에서 더 좋은 삶을 위해서 믿음 가운데 희망의 씨앗을 뿌리는 자가 됩시다.

 

그러면 어떻게 우리가 희망의 씨앗뿌리는 자가 되어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어떻게 우리가 희망의 씨앗뿌리는 자가 되어야 할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의 사람을 잘대접해서 희망의 씨앗뿌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3-4절 아브라함 천사 대접)

하나님께서 마므레의 커다란 나무들 가까운 곳에서 아브라함에게 다시 나타나셨습니다.

그 때에 아브라함은 자기 장막 문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 때는 가장 더운 한낮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보니 세 사람이 자기 가까이에 서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은 그들을 보고 자기 장막에서 달려나와 땅에 엎드려 그들을 맞이했습니다.

아브라함이 말했습니다. 내 주여 저를 좋게 여기신다면 주의 종 곁을 그냥 지나가지 마십시오.

제가 여러분 모두의 발 씻을 물을 가지고 올 테니 발을 씻으신 뒤에 나무 아래에서 좀 쉬십시오.

제가 음식을 조금 가져올 테니 드시고 기운을 차리신 다음에 다시 길을 떠나도록 하십시오. 그들이 말했습니다. 좋소. 당신 말대로 하겠소. 아브라함이 급히 장막으로 달려가 사라에게 말했습니다. 빨리 밀가루 세 스아를 반죽해서 빵을 만드시오.

그리고 아브라함은 짐승들이 있는 곳으로 달려가 아주 좋은 송아지 한 마리를

끌어다가 종에게 주었습니다. 종은 급히 그 송아지를 잡아서 요리를 했습니다.

아브라함은 그들에게 송아지 요리와 버터와 우유를 대접했습니다.

그들이 음식을 먹는 동안 아브라함은 나무 아래에 서서 그들의 시중을 들었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두 천사와 함께 아브람을 찾아오니 기름지고 좋은 송아지와

고운 가루와 버터와 우유등으로 극진하게 대접해 드리다가 좋은 일을 만게 됩니다.

 

우리도

살아가다가 하나님의 사람을 만나면 잘 대접해서 희망의 씨앗뿌리는 자가 되어

열매를 맺어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벧전4;9-11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하고 

각각 은사를 받은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토록 있느니라

 

우리도

청지기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도록

하나님의 사람을 잘대접해서 희망의 씨앗뿌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잇대와

다윗이 압살롬의 난으로 도망가고 있을 때 같이 가겠다고 찾아왔을 때 네 고향 블레셋으로 돌아가라고 해도 어느 곳에 계시든지 그 곳에 같이 있겠다고 하자 그러라고 하면서 앞서 건너건너가라고 합니다. 또 후새도 다윗이 도망가고 있는데 찾아오자 너는 성으로 돌아가 압살롬에게 이제는 압살롬 왕의 종이 되겠다고 해서 아도니아의 모략을 패하게 하라고 하여 들어가서 12,000명을 주면 다윗을 칠 수 있다는 모략에 다윗은 병법에 능한 사람이라

그렇게 하면 안되고 전국에서 군사를 모집해서 해야 한다고 하며 다윗이 도망갈 수 있도록

시간을 벌게 해주는 모략을 베풀어서 다윗은 요단강을 건너 길르앗으로 도망가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람인 다윗을 잘대접해서 희망의 씨앗을 뿌리는 자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어디서 무엇을해도 항상 하나님의 사람을 잘대접해서 희망의 씨앗뿌려 열매를 맺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우리가 희망의 씨앗뿌리는 자가 되어야 할까요

두 번째로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드려서 희망의 씨앗뿌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10-12절 사라에게 득남 약속하심)

하나님과 두 천사가 아브라함에게 물었습니다. 당신 아내 사라는 어디에 있소? 저기 장막 안에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대답했습니다. 그 때에 주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년 이맘 때에

내가 반드시 너를 다시 찾아올 것이다. 그 때에는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생길 것이다.

그 때, 사라는 장막 문간에서 그 말을 들었습니다. 아브라함과 사라는 나이가 매우 많았습니다. 사라는 아기를 가질 수 있는 나이가 지나버린 후였습니다. 그래서 사라는 속으로 웃으면서

내 남편과 나는 너무 늙었는데 어떻게 우리에게 그런 즐거운 일이 생길까? 하고 말했습니다.

그 때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라가 왜 웃느냐? 어찌하여 내가 늙었는데 어떻게 아이를 낳을 수 있을까? 하느냐? 나 여호와가 능치 못할 일이 어디에 있느냐?

내년 이맘때에 내가 다시 너를 찾아올 것이다. 그 때에는 사라에게 아들이 생길 것이다.

사라는 두려워져서 거짓말을 했습니다. 저는 웃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니다. 너는 웃었다.

즉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사라가 어디에 있느냐고 묻고

사라에게 1년 후에 아들이 태어날 것을 예언하시자 사라가 속으로 웃고

어찌 그렇게 될 것인 가 생각하자 하나님께서 능치 못함이 있겠느냐 하시자

두려워서 웃지 않았다고 하나 하나님께서 웃었다고 하십니다.

사라는 처음에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하심을 웃다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예언하시는 것을 받아드려 21장에서 이삭을 낳게 됩니다.

 

우리도

어떤 형편 처지에서도 항상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드려서 희망의 씨앗뿌려 원하는 일에

결실을 맺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민23;19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우리도

도저히 이룰 수가 없다고 판ㄴ단되는 일에서도 믿음 가운데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드려서

희망의 씨앗뿌려 원하는 일을 이루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여호수아는

모세를 이어서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데 하나님께서 너를 떠나지 않고 너와 함께 할 것이다.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단대히 하라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하셔서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드려서 희망의 씨앗뿌리는 자가 되어 가나안 땅을 정복하고 분배합니다

우리도

어떠한 형편에서도 자신의 입장에서만 보지 말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드려서 희망의 씨앗뿌려 원하는 일을 이루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우리가 희망의 씨앗뿌리는 자가 되어야 할까요

세 번째로 하나님의 의도를 잘이해해서 희망의 씨앗뿌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20-21절 소돔 심판 예고)

그 사람들은 거기를 떠나 소돔을 향했습니다.

아브라함은 그들을 배웅하기 위해 얼마쯤 그들과 같이 걸었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지금 하려고 하는 일을 어떻게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 아브라함은 크고 강한 나라가 될 것이며, 이 땅의 모든 나라들이

아브라함으로 인하여 복을 받을 것이다. 나는 아브라함이 자기 자녀들과 자손들을 가르쳐 여호와의 길을 잘 따르게 하기 위해 그를 선택했다. 그의 자손이 아브라함에게 배운 대로 하면,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한 모든 약속을 지키겠다. 여호와께서 또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소돔과 고모라 백성에 대한 나쁜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그들은 너무나 악하다.

이제 내가 내려가서 그들이 정말로 그토록 악한지 또는 그렇지 않은지를 살펴볼 것이다.

즉 아브라함에게 죄악이 극에 달한 소돔과 고모라를 심판하시기로 작정하시고

하나님께서 하려고 하신 것을 알리지 않겠느냐고 하시며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죄악이 중하니 내려가서 보고자 하신다고 하십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의도를 잘 이해하고 소돔에 있는 롯을 위해서

의인이 조금만 있어도 심판하시지 않겠느냐고 묻자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시겠다고 하시지만 의인이 조금 밖에 안되어 심판받게 됩니다.

 

우리도

어떤 형편에 처해도 하나님의 의도를 잘 이해해서 희망의 씨앗뿌리는 자가 되어

원하는 일을 이루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벧전3;10-12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고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여 이를 좇으라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저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주의 낯은 악행하는 자들을 향하시느니라 하였느니

 

우리도

좋은 날 보기를 원하면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좇아서 하나님 앞에 의도를 잘 이해해서 희망의 씨앗을

뿌리는 자가 되어 원하는 일을 이루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예레미야는

유다 백성들이 악행할 때 유다는 멸망할 수 밖에 없다고 하시는

하나님의 의도를 이해하고 바벨론에 항복하라고 하고

그러나 70년 있으면 다시 돌아온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의도를 잘이해해서 희망의 씨앗뿌리는 자가 되어 그대로 전합니다.

 

우리도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의도를 잘 이해해서 희망의 씨앗뿌리는 자가 되어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하고자 하는 일을 이루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도 살다보면 원하지 않는 일이나 사람이나 문제나 사건을 만나게 되는데

그때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소망을 잃지 말고 소망 속에서

희망의 씨앗을 뿌려서 원하는 일을 이루어야 합니다.

 

어떻게 우리가 희망의 씨앗뿌리는 자가 되어야 할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의 사람을 잘대접해서 희망의 씨앗뿌리고

두 번째로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드려서 희망의 씨앗뿌리고

세 번째로 하나님의 의도를 잘이해해서 희망의 씨앗뿌려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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