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장 1절-6절.

1절-6절: 유다와 베냐민의 대적이 사로잡혔던 자의 자손이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전을 건축한다 함을 듣고 스룹바벨과 족장들에게 나아와 이르되 우리로 너희와 함께 건축하게 하라 우리도 너희 같이 너희 하나님을 구하노라 앗수르 왕 에살핫돈이 우리를 이리로 오게 한 날부터 우리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노라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기타 이스라엘 족장들이 이르되 우리 하나님의 전을 건축하는데 너희는 우리와 상관이 없느니라 바사 왕 고레스가 우리에게 명하신대로 우리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홀로 건축하리라 하였더니 이로부터 그 땅 백성이 유다 백성의 손을 약하게 하여 그 건축을 방해하되 바사 왕 고레스의 시대부터 바사 왕 다리오가 즉위할 때까지 의사들에게 뇌물을 주어 그 경영을 저희하였으며 또 아하수에로가 즉위할 때에 저희가 글을 올려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을 고소하니라.

하나님께서 인간을 본래 지으실 때에는 현재의 우리와 같은 구성요소였으나, 그러니까 사대육신 이목구비는 지금의 우리처럼 지어졌으나 그러나 그 가치관에 있어서는 지금의 우리와 같지를 않았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고로 지정의의 그 인격성에 있어서 하나님의 속성을 따라 지어졌으나 격차성이 있도록 되었습니다. 이런 우리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가치관이 그 평가관이 타락을 해가지고 완전히 저차원이 돼버렸어요. 이 사람이나 저 사람이나 똑같다 그 말이요. 가까이 있는 사람이나 멀리 있는 사람이나, 한국사람이나 외국사람이나 모두 다 똑같다 그 말이요. 저차원이 돼버렸어.

인간이 타락을 하고 나니까 우리 인간이 무엇을 요구하는가 하니 ‘어떻게 하면 나라고 하는 인간 내가 이 세상에 살면서 한 세상을 행복하게 부귀나 영광이나 누리고 갈까?’ 하게 된 겁니다. 모든 인생이 그렇더라 그 말이요.

또 모든 인생이 공통적인 것은 몸 밖에 있는 것을 자기에게 끌어들이고자 하는 것이 공통적입니다. 자기에게로 무엇이든지 끌어들이고자 하는 것, 갖고자 하는 것. 그것도 술수를 부리고 재간을 부리고 사기를 쳐서라도, 남을 죽이고서라도 자기에게로 끌어들이려고 하는 것. 공통적이라 그 말이요.

내가 오늘 무엇을 하고 사느냐? 재벌이나 실업가나 무슨 운동을 하고 살고 있느냐 그 말이요. 백 살이 넘도록 살면서 무슨 수고를 하며 무슨 활동을 하고 가느냐? 끌어들이는 것.

이 일을 혼자서 하다가 안 되면, 한에 안 차면 다른 사람을 채용을 합니다. 직원을 채용하는 그것이 그 직원을 행복하게 해 주기 위한 뜻으로 채용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주인 자기를 위해서 채용을 하는 것인지? 채용을 하더라도 자기의 유익을 위해서. 거의가 그렇다 그 말이요.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면서까지 라도 자기의 유익을 챙기는 것이 얼마든지 많이 있더라 그 말이요. 타락한 인간이 그렇습니다. 그걸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이 그러한데 히브리인의 신앙을 가진 너희들도 그와 같은 수고, 그와 같은 노력, 그와 같은 일을 하다가 가야 하느냐 그 말이요. 너희가 왜 끌어들이는 수고를 하느냐? 왜 ‘세상에서 평안하고 안락하고 누리고 가자’ 하는 그 목적으로 사느냐 그 말이요.

영적 히브리인인 기독자가 그 소원 목적을 가졌다면 이것은 타락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사는 것이 가치 있고 효과가 있는 삶이라고 하지를 않습니다.

성경을 잘못 이해하고 잘못 깨달은 사람은 성경과 정 반대로 되기가 쉽습니다. 그런 경우를 우리가 흔히 볼 수가 있어요. 타락성이 밑바탕이 된 성분으로 보면 하나님이 인간의 타락된 성분이 좋아하는 것을 이루어 주는 분으로 보이더라 그 말이요. 아무개는 어려울 때에 믿고 기도하고 구하니까 이루어 주는 것으로 보여진다 그 말이요. 교회에 찾아 나온 인간이 거의가 그런 식의 목적을 가지고 나옵니다.

설교하는 사람도 역시 그렇게 가르칩니다. ‘나의 힘으로 안 되면 예수이름을 믿고 간절히 구하면 이루어 주신다’ 하고 가르칩니다. 또한 교인들의 소원이나 욕망이나 심리파악을 잘 해가지고 사람을 등용시키고 숫자만 늘여놓습니다. 그러니까 성경과 상관없이 예수님을 믿고 있습니다.

보수 정통이 무엇이냐 하면 신앙적인 면에서의 보수 정통을 찾는 게 아니고 숫자가 많으면 보수 정통이 됩니다. 진리가 아무리 좋아도 숫자가 적으면 보수 정통이 안 되고 이단시 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얼마나 비뚤어졌으면 그러냐 그 말이요.

서양사람은 머리카락이 노랗고 눈도 노랗습니다. 한국사람이 그런 서양사람을 보면 이상하지요? 그런 서양사람 속에 한국인 한 명이 있다거나, 한국사람 속에 서양사람이 한 명이 있다면 어느 사람이 기준이 됩니까? 숫자가 많은 쪽의 사람이 기준이 되지요. 그런 것처럼 대부분의 교회가 육덩이로 가르치고 있고, 소수의 교회가 진리로 가르친다면 어느 교회가 이상하게 보일까요? 진리교회는 이상하게 보이겠지요.

오늘날 기독교계의 흐름이 기복주의 신앙이 홍수같이 내려가고 있습니다. 그러니 진리는 이상하게 보인다 그 말이요. 기복주의 교회에서 성경을 가지고 어떻게 가르치느냐 하면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느냐’ 그게 아니고 ‘인간이 무엇을 원하느냐?’ 하며 그것을 받는 비결을 가르칩니다.

인간 대부분은 복 받기를 원합니다. 성경은 가르치기를 ‘선민들아, 이방인들은 그렇게 가르치고 그렇게 산다 하더라도 너희들은 그렇게 살지 말라’ 하고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하시는데 어떻게 된 게 ‘하나님이 너희들이 원하는 것을 다 이루어 주시기를 원한다’고 가르친다 그 말이요.

선민들은 왜 이방인들처럼 살면 안 되느냐? 왜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살지 못하게 하시느냐? 길거리의 사주팔자 보는 사람들, 다 이방종교인들인데 무엇이라고 가르치지요? ‘복 받아라. 육신의 복을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어떻게 하면 된다. 어디로 가야 된다. 어디로 가지 말아야 된다’ 이런 식으로 가르칩니다. 그런 것처럼 예수 믿는 사람이 ‘예수 믿으면 세상부요의 소원이 다 이뤄진다’ 하고 타락된 인간들이 듣는 것처럼 듣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그들의 일에 협조냐, 부정이냐? 하나님께서는 협조를 할까요, 안 할까요?

많은 경우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의 소원 목적에 협조한다고 가르치고 있는데, ‘걸어서 가는 것을 차를 태워서 가게 하고, 서서 하는 것보다 앉아서 하게 하고’ 이런 식으로 가르치는 겁니다. 즉 편하게 해 준다 그 말이요. 그래서 교인들은 ‘농촌에서보다 도시에서, 단칸방에 사는 것보다 빌딩에서, 그렇게 사는 것을 원하니 하나님 좀 도와주십시오’ 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불신자는 안 도와주셔도 신자에게는 구하는 것을 도와주신다고 가르치고, 그것을 듣고 얻은 것이 있으면 그걸 간증하고 돌아다니고, 그걸 듣고 또 그런 소원 목적을 가진 사람이 교회에 들어오고. 그래서 오늘의 많은 교회가 강도의 굴혈이 됐습니다.

그리고 교회도 또 보면 끼리끼리 모이게 되더라 그 말이요. 자기 입맛대로 자기 입맛에 맞는 교회에 찾아가게 됩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가 그렇게 돼 있단 말이요. ‘교회에 가서 하나님 앞에서 고치고 살자’ 그게 아니고 각 사람의 입맛대로 그렇게 가르치니까 그 입맛대로 간다 그 말이요.

성경은 진리를 가르칩니다. 이치를 깨닫게 합니다. 그러니까 구복주의자는 ‘복 복’ 하는 그런 교회로 찾아가면 돼요. 그런 복을 얻기 위해서 하나님께 도움을 받으려면 새벽기도 잘 나가고, 십일조 잘 하면 된다고 그렇게 가르친다 그 말이요.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가르치지를 않습니다. ‘너희는 영적 선민인고로, 영적 히브리인인고로 이방인들처럼 살지 말라.’ 왜? 무엇 때문에? ‘너희들은 천국을 인계받을 주인공이다. 너희들을 지은 목적이 따로 있다. 너희들이 세상 사는 결과가 따로 있다. 너희들은 천국의 후사요 주님의 애정적인 신부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자들이 그런 자기 자신임을 알고 그런 자부심을 가지고 그렇게 살고 있느냐?

성도가 조금만 빛이 나면 유혹이 옵니다. 요셉은 부모 없는 종이고, 장가 못 간 노총각이었지요? 이 때 보디발의 아내가 유혹을 합니다. 그러나 보디발의 아내가 자기 뜻대로 안 되니까 요셉을 감옥 속에 처넣어 버렸어요. 요셉은 ‘선민이기 때문에, 히브리인이기 때문에 나는 너희들처럼 살 수가 없다. 너희들처럼 도깨비 국물 못 먹는다가 아니고 안 먹는다.’ 요셉의 신앙이 참 대단하지요? ‘나는 선민이다. 나는 영적 히브리인이다.’

예수를 안 믿는 사람은 육신의 생명 하나가 있고, 예수 믿는 사람은 육신의 생명 하나 있고 또한 영적 생명이 또 하나 있고, 생명이 둘이다. 이래서 기독자는 그 삶의 차원이, 정신 사상적 차원이 굉장히 높은 겁니다. 일반사람들과 같지 않습니다. 그 사상과 정신적 소원 목적적 차원이, 늘 생각하는 그 생각의 차원이 일반사람들과는 비교할 수 없게 아주 높단 말이요. 땅이 아니고 하늘이라 그 말이요. 보통 높은 게 아니다.

우리 기독자는 ‘내가 갈 곳인지 안 갈 곳인지? 내가 이런 말을 해야 될 런지 안 해야 될 런지? 내가 어떤 장소에 감으로 어떤 시험이 오겠구나, 안 오겠구나. 내 마음이 어디로 넘어가고 있느냐, 안 넘어가고 있느냐?’ 하는 그걸 다 분별하고 다스릴 줄 아는 차원이라 그 말이요. 엄청난 차원이라. 그런데 오늘날 기독자들이 그 차원을 아느냐 그 말이요. 예수 믿는 사람들이 그 차원을 아느냐 그 말이요.

어떤 사람들은 자기가 예수 믿는 사람이라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서, 좋게 말하면 ‘나는 선민이다’ 하는 그걸 표시하기 위해서 목에 십자가를 달지요. 어떤 목사들은 여기다 십자가를 금으로 해서 달고. 어떻게 보면 부적으로 그렇게 달고 다니는 경우도 있어요. 나쁜 귀신 달라붙지 말라고 부적으로 달고 다녀. 또 어떤 사람은 성경을 들고 다닙니다. 성경을 들고 다니는 건 좋지요. 그런데 말은 더 많고, 욕은 더 잘 하고, 욕심은 더 많이 부립니다. 우리는 몸에 아무 표시가 없어도 예수님의 냄새를 풍기는 것. 이거 얼마나 좋습니까?

예수냄새가 그들의 마음속에 두려움을 느끼게 하고, 내가 무섭게 해서가 아니고 예수님의 그 거룩한 냄새 때문에 상대방이 나를 두렵게 보는 것, 높이 보는 것. ‘다른 사람 같지 않다’ 하는 이게 얼마나 좋습니까? 그게 예수님의 냄새를 풍기는 것. 향기를 날리는 것.

그런데 그게 아니라 ‘믿는 너나 안 믿는 나나 똑같다’ 하는 식으로 되면 우습게 된다 그 말이요. 그러니 예수 믿어도 매우 조심할 게 많습니다. 내가 아무리 잘 믿어도 말을 함부로 하게 되면 상대방이 자기와 같은 시 하게 돼요. 그건 밟히는 거요. 그 못 써요. 말에 힘이 없어요. 그 자가 아무리 좋은 말을 해도 장난 식으로 듣게 돼요. 그렇게 되니 사람이 안 만들어져.

우리가 예수님의 향기를 날릴 때에 핍박이 오는 것은 영광으로 느낄 줄 알아야 합니다. 선민이기 때문에 받을 수 있는 고난, 하나님의 선민이 아니면 받을 수 없는 것인데 얼마나 영광스러우냐 그 말이요.

물질중심의 신앙은 서리가 내리면 추풍낙엽처럼 다 떨어집니다. 그런 신앙자들은 다 떨어져요. 선민의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어느 곳 어느 사상 어느 환경이라도 그런 데 동요되고 동화되어서는 안 됩니다.

일반사람들은 끌어들이고 누리고자 하지만 성경에 보니까 이 히브리인들은 피난을 갔다 와서 자기 집 짓는 것이 급한데도 무엇부터 지었지요? 성전부터 지었단 말이요.

내 집은 내가 지으니 좋고, 성전은 남이 지어주니 좋습니까? 어떻습니까? 내 집을 내가 먼저 지어놓고, 그 다음에 성전도 내가 지어놓고. 순서가 그렇습니까? 둘 중에 어느 것부터 먼저 지을까? 성전부터 짓는 것이 영적이치요 신앙의 이치요 옳은 겁니다. 왜? 영이 중생자가 아니면 성전은 못 짓습니다. 이제 이해가 갑니까? 영이 중생된 자는 반드시 무엇부터 지어요? 성전부터 짓는단 말이요. 이게 신앙이치란 말이요. 영이 중생이 됐으니 내 몸은 성전이라. 그러니 주님의 성전부터 먼저 짓는단 말이요. 이치가 그렇단 말이요.

이 이치를 가르쳐 주기 위해서 히브리인들이 70년 동안 포로생활을 하고 고국에 돌아오면서 자기 집부터 짓는 게 아니고 성전부터 짓는단 말이요. 우리가 그 이치를 알아야 됩니다. 우리가 그 이치대로 알고 그 이치대로 믿으면 하나님으로부터 은총을 받는단 말이요.

사도바울이 구라파를 뛰어다닌 것은 중생하려고 뛰었습니까, 성화화려고 뛰었습니까? 성화하려고. 성화구원입니다. 그게 성전 짓는 거란 말이요. 중생이 됐으니까 뛴단 말이요.

성화구원은 중생자만 그 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슨 말인가 하니 중생한 사람이라야 성화구원을 이뤄나간다 그 말이요. 주권이라 그 말이요. 그러니까 중생자가 아니면 성화구원은 못하고, 중생자가 아니면 성전은 못 짓습니다. 즉 영적 선민, 영적 히브리인이라야 만이, 그 신앙사상이라야 만이 뭘 짓는다? 성전을 짓는다 그 말이요.

기도 올립시다.

감사합니다. 저희들의 마음 중심에서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는 이 긍지가 솟아오릅니다.

온 세상 교회가 거의가 속화되었고, 타락된 많은 종교인들은 성경을 가지고 세상을 가르치면서 기독자들이 홍수처럼 세상으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은 마음속에서 분명히 느껴집니다. 확실합니다. 저희들이 영적 선민이요 영적 히브리인이요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라고 하는 것ㅇ 믿어집니다.

선민 이스라엘은 세상에 있는 동안에 포로생활을 하는 동안에도 그곳에서 자기들이 선민 이스라엘임을 잊지를 않았고, 히브리 백성인 것을 잊지를 아니 했습니다.

오늘날 저희들은 어떻습니까? 남보다도 더 좋은 진리신앙이라고 긍지를 가지고 살았는지? 하나님 아버지, 이 긍지가 있었으면 분명히 자타의 성화구원에 양심을 썼을 것이고, 그렇지 아니했다면 세상을 따라 살았을 것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이 진리이치의 말씀을 들을 적마다 마음에 분명히 아멘이 되고, 그 하나님의 소원 목적대로 진리이치 대로 바로 살고자 하는 마음이 용솟음칩니다. 저희들은 분명히 중생된 자들이요, 중생된 자들은 성화구원을 이루어 나가ㅇ 한다는 이것이 마음에 용솟음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뜨거운 마음들이 자타의 성화구원을 이루는 면에, 성전을 잘 짓고 가는 이 면에 복되고 하나님의 은총을 받는 당신의 사랑스런 자녀들이 다 될 수 있도록 늘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성령님이 늘 함께 하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계속)

(궁극교회 김경형목사님의 설교를 타이핑 했습니다)

김경형목사님이 교역자 신학생을 대상으로 매 주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신학 및 성경연구 모임을 통해 영원 전에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 인간구원을 설정하게 된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의 본질의 신앙으로 나가는 주의 종들이 누룩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참석하실 분은 031-207-5159, 또는 010-8886-5159로 문의해 주세요.(평신도도 참석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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