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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야 할 자리

민수기 최장환 목사............... 조회 수 1665 추천 수 0 2014.02.19 1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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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민2:1-31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700 

민2;1-31 있어야 할 자리     

 

아이들이 어렸을 때 시작한 사업이 잘못되어 너무 힘들었던 때라 처가에 아이들을 맡기고 살았는데 이제는 제대로 수익을 내는 일터가 자리 잡히고 살만해서 준비한 아파트가 있어서 아들이 결혼을 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지만 아직 철없어 보이는 아들이라 걱정했답니다. 아들이 결혼할 처녀는 몸이 안좋은 엄마 밑에서 다섯 살때 돌아가신 아버지 얼굴도 모른채 어렵고 힘들게 살아온 소녀 같은 처녀에게 긍휼의 마음이 느껴졌다고 합니다. 아버지 어머니가 반대하지 않으리라는 자신감이 있어서 말한다고 하면서 결혼하겠다고 합니다. 가문 따지고 경제력 비교하는 사람들과는 다를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아들놈 앞에 순간적으로 딴 생각 들었던 것이 부끄러웠습니다.

 

상견례 하던 날, 미리 아들을 통해 들은대로 처녀의 어미니께서 시력이 많이 안좋아 불편한 몸으로 들어서시는 체구 작은 사돈을 만났습니다. 사돈되실 분이 말하기를 딸이 다섯 살때 남편을 먼저 보내고 어렵게 키웠습니다. 그러다 제가 눈까지 다쳐 고생만 시킨 아이입니다. 부디 잘 좀 부탁 합니다. 눈물을 흘리시는 사돈 앞에서 한마디 말고 못하고 눈물을 참고 있는데, 우리는 이렇게 딸을 잘 키워 주셨으니 참 감사하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사돈되실 분이 이것은 저의 전 재산입니다 하고 봉투하나를 내밀며 몸이 불편하여 일도 제대로 하지 못하여 정부에서 생활 보호대상자로 지정받아 나오는 생활비를 아끼며 조금씩 모은 돈을 내 놓습니다. 딸을 시집 보내며 해줄 것 없어 가슴 졸이는 어머님의 마음이 짠하고 안스러워 우리 아내는 봉투를 사돈 어른의 손에 쥐어주며 그냥 울기만 하였습니다. 형편대로 할테니 전혀 어려워 하시거나 염려 하시지 마십시오. 저렇게 밝고 어린 딸을 보내 주신 것만 해도 충분 합니다. 그렇게 아들의 결혼식이 치루어 졌습니다. 아들의 어머니는 신랑신부에게 너희들은 결혼식 올리고 첫 번째 할 일이 있다. 사돈 어른의 눈 수술을 시도해보자 아직 시력이 있다고 하니 검사부터 해보고 절차를 밟아 가능하다면 빨리 시작하자 지금껏 저렇게 사신 것도

 

형편 때문에 엄두를 못내신 것같으니 너희들이 준비해 보아라 시작하면 아마 아버지가 다 알아서 해 주실거야. 미처 생각도 못한 일을 이야기하는 아내를 보며 내심 존경의 마음까지 들었습니다. 어쩌면 재정적 어려움 때문에 힘들 수도 있겠지만 필요에 따라 주시던 주님의 그 사랑을 의지하며 준비하려 합니다. 아들의 결혼식은 혼수 하나 없이 신랑 신부 반지까지 간단하게 준비하고 모든 것을 처리하는 아내를 보며, 결혼을 자기의 입장이 아니라 상대방 입장에서 또 하나의 가족을 맞이하며 따뜻한 마음을 갖고 일을 처리하고 있구나, 있어야 할 자리에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시어머니와 시아버지 될 분들은 어렵게 살아온 친정 어머니 즉 사돈의 어려운 형편을 알고 가장 중요한 문제인 눈을 수술해서 보게 해줄려고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라고 하면서 있어야 할 자리에 있어서 너무나 훈훈한 일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살아가는데 어디에서나 각자가 자신이 있어야 할 자리가 있으니 자기가 있어야 할 그 자리에 있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진을 칠 때에는

성막을 중심으로 하여 그 둘레에 진을 치되, 각기 자기가 속한 사면의 부대기가 있는 곳에다 자기 지파의 깃발을 함께 세우고 진을 쳐야 한다. 동쪽, 곧 해 뜨는 쪽에 진을 칠 자는 유다 진영의 깃발 아래에 속한 자들이다. 유다 자손의 족장은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다. 그가 이끌 군대는 74,600명이다. 유다 자손의 한쪽 옆에는 잇사갈 지파가 진을 친다. 잇사갈 자손의 족장은 수알의 아들 느다넬이다. 그가 이끌 군대는 54,400명이다. 유다 자손의 또 다른 한쪽 옆에는 스불론 지파가 진을 친다. 스불론 자손의 족장은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다. 그가 이끌 군대는 57,400명이다. 유다 진영에 소속된 각 군대는 모두 합해서 186,400명이다. 행군할 때에는 유다 진영이 첫 번째로 출발한다. 남쪽에 진을 칠 군대는 르우벤 진영의 깃발 아래 군대들이다. 르우벤 자손의 족장은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이다. 그가 이끌 군대는 46,500명이다. 르우벤 자손의 한쪽 옆에는 시므온 지파가 진을 친다. 시므온 자손의 족장은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이다. 그가 이끌 군대는 59,300명이다. 르우벤 자손의 또 다른 한쪽 옆에는 갓 지파가 진을 친다. 갓 자손의 족장은 르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이다. 그가 이끌 군대는 45,650명이다.

 

르우벤 진영에 소속된 군대는 모두 합해서 151,450명이다. 행군할 때에는 르우벤 진영이 두 번째로 출발한다. 다음에는 회막이 레위 사람의 진영과 함께 출발하여, 모든 군대의 가운데 서서 나아간다. 각 부대는 진을 칠 때와 같은 순서로 출발하되, 각기 자기의 부대기를 앞세우고 제자리를 지켜야 한다. 서쪽에 진을 칠 부대는 에브라임 진영의 깃발 아래 소속된 부대들이다. 에브라임 자손의 족장은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이다. 그가 이끌 군대는 40,500명이다. 에브라임 자손의 한쪽 옆에는 므낫세 지파가 진을 친다.

 

므낫세 자손의 족장은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이다. 그가 이끌 군대는 32,200명이다.

에브라임 자손의 또 다른 한쪽 옆에는 베냐민 지파가 진을 친다. 베냐민 자손의 족장은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이다. 그가 이끌 군대는 35,400명이다. 에브라임 진영에 소속된 군대는 모두 합해서 108,100명이다. 행군할 때에는 에브라임 진영이 세 번째로 출발한다. 북쪽에 진을 칠 부대는 단 진영의 깃발 아래 소속된 군대들이다. 단 자손의 족장은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이다. 그가 이끌 군대는 62,700명이다. 단 자손의 한쪽 옆에는 아셀 지파가 진을 친다. 아셀 자손의 족장은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이다. 그가 이끌 군대는 41,500명이다. 단 자손의 또 다른 한쪽 옆에는 납달리 지파가 진을 친다. 납달리 자손의 족장은 에난의 아들 아히라이다. 그가 이끌 군대는 53,400명이다.

 

단 진영에 소속된 각 부대의 군대는 모두 합해서 157,600명이다. 행군할 때에는 단 진영이 그들의 부대기를 앞세우고 마지막으로 출발한다.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스라엘 자손은 사면 네 진영의 기와 12지파의 기호에 따라서 진을 치되 회막을 사면으로 대하여 진을 치되 동방 해돋는 편에 진 칠 자는 그 군대대로 유다의 진기에 속한 자로서 잇사갈과 스불론 지파이며 그들은 1대로 진행하고 남편에는 르우벤 군대의 진 기가 있을 것이며 그 곁에 진칠 자는 시므온과 갓 지파이며 그들은 2대로 진행하고 그 다음에 회막이 레위인 진과 함께 모든 진의 중앙에 있어 진행하고 진친 순서대로 각 위치에서 기를 따라 앞으로 행진하고 서편에는 에브라임 군대의 진 기가 있을 것이며 그 곁에 진칠 자는 므낫세와 베냐민이며 3대로 진행하고 북편에는 단 군대의 진 기가 있을 것이며 그 곁에 진칠 자는 아셀과 납달리이며 그들은 후대로 진행 할 것이며

레위인은 계수하지 않했고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준행하였다

 

우리도 각자가 주신 달란트가 있거나 무엇인 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하기 위해서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교회 중심의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떤 자리에 자리에 있어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하나님, 말씀, 교회 중심의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1-2절 레위인과 12지파가 성막을 중심으로 하여 사면에 진을 침)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스라엘 백성은 성막 둘레에 진을 치거라. 그러나 그 장막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진쳐라. 군대별로 진을 치되, 자기 집안의 깃발 아래에 진을 쳐라 이스라엘로 하여금 성막을 중심하여 레위인도 아론 자손과 고핫과 므라리와 게르손이 성막을 중심으로 하여 각각 사면에 진을 치고 12지파도 성막을 중심으로 해서 3지파씩 각각 사면을 대하여 진을 치라고 진의 배치에 대해서 명령하셨습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항상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교회 중심의 자리에 있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시1;1-2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우리도 어디서 무엇을 해도 항상 하나님을 먼저 의식하고 악한 꼬나 세상 길이나

오만한 자리에 앉지 말고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교회 중심의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로이스와 유니게는

디모데의 외할머니와 어머니로 디모데를 믿음에 대해서 잘 교육시켰다고 바울로부터

칭찬을 들었는데 항상 하나님 중심과 말씀을 중심으로 살았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교회 중심의 자리에 마음을 주고

말하고 행동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떤 자리에 자리에 있어야 할까요

두 번째로 하나님 앞에 영적 장자의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3-4절 동편 유다지파-야곱과 요셉 앞에 베냐민을 이야기할 때 장자로서의 모습 보임)

유다 지파는 동쪽, 곧 해돋는 쪽에 진을 치거라. 그들은 부대별로 자기 깃발 아래에 진을 치거라. 유다 백성의 지도자는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다. 나손 부대의 군인은 모두 74,600명이다. 유다 지파의 한쪽 옆에는 잇사갈 지파가 진을 치거라. 잇사갈 백성의 지도자는 수알의 아들 느다넬이다. 그의 부대의 군인은 모두 54,400명이다.

다른 쪽 옆에는 스불론 지파가 진을 치거라. 스불론 백성의 지도자는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다. 그의 부대의 군인은 모두 57,400명이다. 유다 진영의 군인을 부대별로 모두 합하면 186,400명이다. 그들은 행군할 때, 가장 먼저 출발해야 한다.

르우벤의 진영의 각 부대는 성막 남쪽에 진을 치거라. 그들은 각기 자기 깃발 아래에 진을 쳐야 한다. 르우벤 백성의 지도자는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이다. 그의 부대의 군인은 모두 46,500명이다. 그 한쪽 옆에는 시므온 지파가 진을 치거라.

시므온 백성의 지도자는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이다. 그의 부대의 군인은 모두 59,300명이다. 다른 쪽 옆에는 갓 지파가 진을 쳐야 한다. 갓 백성의 지도자는 르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이다. 그의 부대의 군인은 모두 45,650명이다. 르우벤 진영의 군인을 부대별로 모두 합하면, 151,450명이다. 그들은 행군할 때 두 번째로 출발해야 한다

각 지파 진영 배치하는 중에 유다와 잇사갈과 스불론 지파는 동편에 진을 치고

행군할 때는 1대로 행군하고 남편에 진을 칠 르우벤과 시므온과 갓 지파는

2대로 행군하라고 하셨습니다. 유다지파는 해돋는 편인 동쪽에서도 대표지파였고,

가장 먼저 출발하는 1대로 행군하였고, 유다는 야곱에게 베냐민을 내놓으시라고 할 때도

또 요셉이 은잔으로 시험할 때 베냐민을 야곱에게 보내고

자신이 그대신 있겠다고 하면서 장자와 같은 행동을 하였습니다.

 

우리도 무엇을 하든지 어디에 있든지 항상 하나님 앞에 믿음직스럽고

든든한 영적 장자의 자리에 있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롬8;29-30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우리도 어디서 어떻게 되어도 항상 하나님 앞에서 가장 믿음직스럽게 행동해서

영적 장자의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아브라함은  

갈대아 우르에서 하나님께서 부르셨을 때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이삭을 기다릴 때도 바랄 수 었는 중에 바랐으며 이삭을 드릴 때도 드릴 수 없는 중에 드림으로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 알았다고 칭찬하십니다. 영적인 장자 자리에 있었습니다.

 

우리도 무엇을 해도 믿음직스럽고 많은 일을 맡겨도 다 할 수 있는

하나님 앞에 영적 장자의 자리에 있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떤 자리에 자리에 있어야 할까요

세 번째로 하나님 앞에 쓰임을 받는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18-19절 서편 에브라임지파-북 이스라엘의 대표지파로 쓰임받음)

회막은 레위 사람의 진과 함께 모든 진의 한가운데서 이동해야 한다. 지파들은 진을 칠 때와 같은 순서로 이동해야 한다. 각 사람은 자기 집안의 깃발 아래에 있어야 한다. 에브라임 진영의 각 부대는 서쪽에 진을 치거라. 그들은 각기 자기 깃발 아래에 진을 쳐야 한다. 에브라임 백성의 지도자는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이다. 그의 부대의 군인은 모두 40,500명이다. 그 한쪽 옆에는 므낫세 지파가 진을 치거라. 므낫세 백성의 지도자는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이다. 그의 부대의 군인은 모두 32,200명이다. 다른 쪽 옆에는 베냐민 지파가 진을 쳐야 한다. 베냐민 백성의 지도자는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이다. 그의 군대는 35,400명이다. 에브라임 진영의 군대를 모두 합하면 108,100명이다. 그들이 행군할 때 세 번째로 출발해야 한다. 단 진영의 각 부대는 북쪽에 진을 치거라. 그들은 각기 자기 깃발 아래에 진을 쳐야 한다.

단 백성의 지도자는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이다. 그의 부대의 군인은 모두 62,700명이다. 그 한쪽 옆에는 아셀 지파가 진을 치거라. 아셀 백성의 족장은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이다. 그의 부대의 군인은 모두 41,500명이다. 다른 쪽 옆에는 납달리 지파가 진을 치거라. 납달리 백성의 족장은 에난의 아들 아히라이다. 그의 부대의 군인은 모두 53,400명이다. 단 진영의 군인을 부대별로 모두 합하면, 157,600명이다.

그들은 행군할 때에 깃발을 앞세우고, 마지막으로 출발해야 한다.

회막이 레위인과 함께 중앙에서 진행하고 서편에 진을 칠 에브라임과 므낫세와 베냐민 지파로 3대로 행군하고 북편에 진을 칠 단과 아셀과 납달리 지파로 4대로 행군하라고 하셨습니다. 에브라임지파는 3대의 대표지파가 되었으며

요셉의 둘째 아들이나 첫째 아들 므낫세보다 앞세워 축복하였고

북이스라엘의 대표지파로 쓰임받아서 여호수아가 에브라임지파였습니다.

 

우리도 무엇보다도 내가 원하는 자리가 아니고 하나님 앞에 쓰임을 받는 자리에 있어서

가장 귀한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골1;23-24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군이 되었노라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우리도 바울과 같이 복음 때문에 괴로움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여

하나님 앞에 귀하게 쓰임을 받는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마리아와 요셉은 천사가 성령으로 잉태하였다고 하였으나

마리아는 주의 계집종이오나 뜻대로 하시라고 하고 잉태하였다고 하여

가만이 끊고자하였으나 주의 사자가 마리아를 데려오라고 하여 데려와

예수께서 성육신하여 이 땅에 오시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여 쓰임받았습니다.  

 

우리도 무엇을하든지 어디서나 어떻게 되어도 항상 하나님 앞에

귀하게 쓰임을 받는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는데 아무런 의미가 없이 살아가는 것은 안됩니다.

우리가 있어야 할 자리에 없으면 가치없는 삶이 되고 잘못된 삶이 될 것입니다.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나 사람들이 원하는 자리에 있어야

다른 사람들이나 하나님께 인정받게 되고 삶의 보람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자리에 자리에 있어야 할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 말씀 교회 중심의 자리에 있어야 하고

두 번째로 하나님 앞에 영적 장자의 자리에 있어야 하고

세 번째로 하나님 앞에 쓰임을 받는 자리에 있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하시고자 하시는 일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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