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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자격에 어울리는 삶
프러시아의 황제 프레드릭 2세는 재위하기 전까지 자기 멋대로의 인생을 살았습니다.
불량배들과 날마다 술을 마시며 거리를 배회하며, 도박판에 가서 흥청망청 돈을 썼습니다. 때로는 너무 술에 취해 자신이 누구인지도 잊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왕위는 프레드릭 2세가 물려 받게 되었습니다. 대신들은 온 거리를 뒤져 술을 먹고 있는 프레드릭 2세를찾아 그 사실을 알렸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과 자신이 황제가 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프레드릭 2세는 단번에 자리를 박차고 일어섰습니다. 함께 있던 불량배들이 어디를 가느냐고 묻자 프레드릭 2세가 말했습니다.
“나는 더 이상 그대들과 함께 할 수 없네. 나는 그동안 나의 인생만을 살았기에 멋대로 살았으나, 이제는 한나라의 운명을 짊어지고 있는 황제라네. 더 이상 바보짓을 할 순 없다네.”
프레드릭 2세는 이후 국민들을 잘 통합해 나라를 다스려, ‘프레드릭 대제’라는 이름으로 불렸습니다.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자녀로서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의 자녀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은 그에 합당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주님! 날마다 주님의 자녀로 변화되는 삶을 살게 하소서!
그리스도의 자녀로써의 삶을 살고 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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