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우화최용우...............
조회 수 1482추천 수 02007.06.24 20: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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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그네가 길을 가다가 우물 옆에 누워 한 숨 낮잠을 청했습니다.
막 잠이 들려고 하는 순간 파리가 귀찮게 해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에잉 ~ 하나님은 왜 이렇게 귀찮은 파리를 만든 거야?"
하늘에서 하나님의 음성이 들여왔습니다.
"너는 자다가 우물에 빠져도, 자신의 어리석음을 탓하기 보다 우물을 만든 나를 원망 할 인간이다. 그래서 너를 깨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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