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우화최용우...............
조회 수 1943추천 수 02007.09.01 23: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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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귀가 소금자루를 싣고 강을 건너다 발을 헛디뎌 물어 자빠졌습니다. 그러자 물에 젖은 소금이 몽땅 녹아버려 짐이 훨씬 가벼워졌습니다. 며칠 후에 다시 강을 건너게 된 나귀는 지난번 기억을 더듬어서 이번에는 일부러 미끄러지는 척 하면서 넘어졌습니다. 그러나 의 등에 짊어진 것은 솜 가마니 였습니다. 물을 흠뻑 머금은 솜 가마니는 두 배로 무거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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