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 [꼬랑지달린이솝우화141] 까마귀와 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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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랑지달린이솝우화141] 까마귀와 백조

이솝우화 최용우............... 조회 수 1938 추천 수 0 2008.10.06 08:09:09

.........

백조의 흰 깃털이 부러웠던 까마귀는 백조의 아름다움이 연못의 물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살던 곳을 떠나 연못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연못의 물에 날개를 빨아도 보고 목욕도 해 보았지만 검은 색깔은 희어지지 않았습니다. 결국 연못에서는 먹이를 구할 수 없기에 굶어죽고 말았습니다.

[꼬랑지]
빼빼하기만 하면 이뿐 줄 알고 굶다가 죽은 여자랑 똑같군!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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