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우화최용우...............
조회 수 1283추천 수 02008.10.10 01:59:06
.........
개미는 원래 농사일을 하는 사람이었는데 욕심이 많아서 자기가 지은 농사만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항상 남의 곡식을 훔쳐왔습니다.
그것을 괘씸하게 생각한 신은 그를 개미로 만들어 버렸는데 겉모습이 변하긴 했지만 제 버릇까지는 못 버리고 지금도 열심히 남의 땅을 쏘다니며 낟알들을 물어가곤 합니다.
[꼬랑지]
성형수술을 한다고 자식들도 수술 한 대로 낳는 것은 아니라는 것과 같네. 그것을 원판 불변의 법칙이라고 하는데... ⓒ최용우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