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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을 확신하는 믿음

히브리서 이정원 목사............... 조회 수 1420 추천 수 0 2014.03.05 00: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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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히11:27-29 
설교자 : 이정원 목사 
참고 : 2014.2.2 주일 참사랑교회 http://charmsarang.onmam.com 

구원을 확신하는 믿음                                                      

히11:27-29

 

당신은 믿음으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세상이나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까? 믿음의 사람은 믿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며 다른 모든 것들에 대한 두려움을 이깁니다. 모세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으로 바로를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두려워할 줄을 모르는 사람은 세상과 사람들을 두려워하게 되며, 그 두려움과 염려로부터 해방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 두려움 때문에 믿음을 지키기 어렵게 되며, 결정적인 선택의 순간에 올바른 선택을 내리지 못하게 됩니다. 그 결과 인생이 부실해지고 하나님 앞에 부끄럽게 됩니다.

다시 한 번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전능하신 창조주시고, 절대주권을 가지고 모든 만물을 홀로 다스리십니다. 오직 하나님만 우주만물과 인류역사를 통치하십니다. 우리와 관계된 모든 일들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그런데 전능하신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신 아버지이십니다. 우리의 구원자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를 위해 독생자를 내어주셨을 정도로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오늘 우리가 직면하는 크고 작은 모든 문제들은 오직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위해 모든 문제를 가장 선하게 해결해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외에 그 무엇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큰 어려움과 문제가 닥쳐와 두렵고 답답할 때, 믿음의 눈으로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바라보십시오. 그리고 담대함과 평안함을 얻어 능히 이겨내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재앙

모세가 바로에게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전했을 때, 바로는 하나님의 무시하고 그 명령을 거부했습니다. 애굽 땅에 재앙이 반복하여 내려지고 애굽 사람들이 말로 다할 수 없는 고통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바로는 여전히 마음이 강퍅해져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바로는 격분하여 모세를 죽이겠다고 위협했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않았습니다.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하여 참았으며”(27절)

하나님께서 아홉 가지 재앙을 내리셨지만 바로는 끝까지 이스라엘을 보내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했습니다. 마침내 하나님께서는 애굽과 바로에게 마지막 재앙을 내리셨습니다. 그 재앙은 죽음의 사자가 찾아와 모든 집의 장자를 죽이는 너무나도 두려운 재앙이었습니다. 그날 밤 애굽 사람들의 모든 장자가 죽임을 당했습니다. 애굽 전국에 곡하는 소리가 가득했습니다. 그러나 어린양의 피를 뿌린 이스라엘 백성들의 집에는 한 사람도 죽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집 문설주에 피가 없는 집과 피가 뿌려진 집을 확실하게 구별하셨습니다.


유월절

애굽에 마지막 재앙이 닥쳐오던 그 날 밤에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유월절 규례를 제정했습니다. 28절은 모세가 믿음으로 피 뿌리는 예식을 정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식을 정하였으니 이는 장자를 멸하는 자로 그들을 건드리지 않게 하려 한 것이며” 이것은 곧 유월절 규례를 세운 것을 의미합니다. 유월절에 대해서는 출12장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애굽의 바로가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끝내 거부하자, 하나님께서는 마지막으로 애굽에 엄청난 재앙들을 내리기로 하셨습니다. 애굽 사람들의 장자와 짐승의 초태생을 다 죽이기로 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백성을 위해서는 구원의 길을 제시해주셨는데, 그것은 바로 유월절 피 뿌리는 규례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유월절 규례, 즉 피 뿌리는 규례를 통해 장자 죽음의 재앙에서 구원을 받았으며, 애굽 종살이에서도 해방되었습니다.

모세는 바로에게 애굽 사람과 동물의 모든 초태생이 죽게 될 열 번째 재앙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모세가 바로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밤중에 내가 애굽 가운데로 들어가리니 애굽 땅에 있는 모든 처음 난 것은 왕위에 앉아 있는 바로의 장자로부터 맷돌 뒤에 있는 몸종의 장자와 모든 가축의 처음 난 것까지 죽으리니 애굽 온 땅에 전무후무한 큰 부르짖음이 있으리라”(출11:4-6) 이것은 바로와 애굽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었으며, 이 재앙 후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해방되어 나갈 것이었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장자가 죽임 당하는 재앙을 당하지 않으려면 양을 잡아 그 피를 집 문설주에 뿌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너희 어린양은 흠 없고 일 년 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 이 달 열 나흗날까지 간직하였다가 해 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그 피를 양을 먹을 집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가 사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출12:5-7,13) 이 열 번째 재앙이 있은 후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을 내보낼 것이었습니다.

누구나 열 번째 재앙, 즉 장자를 멸하는 재앙을 당하지 않으려면 하나님께서 정하신 대로 양의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뿌려야 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죽음의 사자가 양을 피를 보고 이스라엘 백성들의 집을 넘어갈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절기를 유월절이라고 부릅니다.

 

구원의 길

유월절은 하나님의 구원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보여줍니다. 구원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방법대로 이루어집니다. 그 외의 다른 방법으로는 결단코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어린양을 잡아 그 피를 문설주에 뿌리라고 명령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그 방법대로 어린양을 잡아 그 피를 문설주에 뿌렸던 이스라엘의 집들은 다 구원을 받았습니다.

구원은 오직 하나님께서 정하신 방법대로 순종할 때만 가능합니다. 성경은 일관되게 이러한 원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월절을 비롯해서 노아의 방주, 구리 뱀 사건 등이 대표적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사건들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예표합니다. 이 모든 역사적 사건들이 보여주는 것은 구원이 오직 하나님께서 정하신 방법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고안해낸 방법으로는 결코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특히 유월절 규례들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구원을 매우 분명하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세례요한은 예수님을 가리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요1:29) 사도 바울도 예수님을 유월절 어린양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느니라”(고전5:7하) 모세가 제정한 유월절 규례들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실 것을 가리켰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예수님께서 오셔서 우리를 위해 고난당하시고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우리의 유월절 어린양이신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구원의 길이 없습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행4:12) 구원은 오직 하나님께서 정하신 방법대로만 얻을 수 있습니다.

 

믿음으로

그런데 모세는 어떻게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식을 정했을까요? 그는 어떻게 아빕월 14일에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오게 될 것을 알았을까요? 어떻게 그는 하나님의 죽음의 사자가 애굽 사람들의 장자와 짐승의 초태생을 죽일 것을 알았을까요? 어떻게 문설주에 피 뿌리는 것이 장자를 죽이는 재앙으로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호하게 될 것을 알았을까요?

이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은 오직 ‘믿음으로’입니다. “믿음으로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식을 정하였으니 이는 장자를 멸하는 자로 그들을 건드리지 않게 하려 한 것이며”(28절) 이 모든 것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해주셨고, 모세는 그 말씀을 믿고 그대로 행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은 믿음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불가능했습니다. 아무리 지식이 많다 해도, 아무리 사태를 직시하는 날카로운 분별력을 가지고 있다 해도 이렇게 행하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이것은 오직 믿음으로만 가능했습니다. 여기에 믿음의 위대함이 있습니다. 믿음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의 구원을 확신하게 되며, 그것을 알고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신뢰함

일단 하나님께서 구원의 방법을 계시하셨고 유월절 규례가 정해지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규례를 따라 행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린양을 잡아 그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뿌렸습니다. 그들은 다 같이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그리고 이것으로 이스라엘은 장자를 멸하는 재앙으로부터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문에 어린양의 피를 뿌린 이스라엘 백성들도 그 날 밤을 지내는 모습이 다 같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어떤 집은 하나님의 이 말씀을 의심 없이 믿고 담대하고 평안하게, 그리고 애굽에서 해방되어 나갈 것을 기뻐하면서 밤을 지냈을 것입니다. 아마도 어떤 사람들은 집 문설주에 피를 뿌려 놓고서도 두려워서 안절부절 하면서 밤을 지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유월절 규례를 온전히 믿지 못한 사람들은 자기의 큰아들이 무사한지 계속해서 확인하면서 두려움 가운데 뜬눈으로 밤을 새웠을 것입니다. 그러나 결과는 마찬가지였습니다. 문설주에 어린양의 피를 뿌린 모든 집에서는 장자가 죽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구원을 신뢰하는 믿음이 얼마나 복된 것인가 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았으나 구원의 확신을 갖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구원의 확신이 없는 사람도 진정으로 예수를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습니다. 그러나 구원의 확신이 없는 사람은 늘 불안하며, 구원의 기쁨과 특권을 누리지 못합니다. 반면에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담대하고 평안하며, 구원의 감격과 기쁨을 풍성히 누립니다.

구원은 오직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하나님의 방법으로만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구원을 확고하게 신뢰하는 것은 참으로 복된 일입니다.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감격하며 담대하게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누룩을 제거함

이스라엘 백성들은 유월절을 지킬 때 그들에게서 누룩을 제거해야 했고, 어린양의 고기를 누룩 없는 떡과 함께 먹어야 했습니다.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출12:8) “너희는 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그 첫날에 누룩을 너희 집에서 제하라 무릇 첫날부터 일곱째 날까지 유교병을 먹는 자는 이스라엘에서 끊어지리라”(출12:15)

앞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 유월절 어린양은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우리의 유월절 양이신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그리고 우리를 대신하여 고난당하시고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 값을 치르셨습니다. 누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는 사실을 믿는 사람은 구원을 받습니다. 우리의 유월절 어린양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의 죄를 정결케 했기 때문입니다.

유월절에는 어린양의 고기와 더불어 누룩 없는 빵, 즉 무교병을 먹어야 했습니다. 누룩은 죄악을 의미합니다. 집에서 누룩을 제거하고 누룩 없는 빵을 먹는 것은 우리의 삶에서 죄를 제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은 이제 모든 죄악을 버려야 합니다. 예수 믿기 전 과거의 모든 악한 것을 끊어 버려야 합니다. 구원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것일 뿐만 아니라 거룩한 삶의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예수 믿은 후에 얼마나 달라졌습니까? 우리가 예수 믿고 구원받은 후 부끄러움 없이 하나님 앞에 서려면 추하고 부끄러운 죄악을 다 버려야 합니다. 그런데 예수 믿은 후에도 과거의 부끄러운 죄악을 버리지 못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인들의 가장 큰 약점입니다. 그것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과 역사를 체험하지 못합니다. 그것 때문에 세상에서 구별된 거룩한 모습으로 살아가지 못합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아직도 당신에게 남아 있는 누룩은 없습니까? 옛 사람의 부끄러운 것들과 세상 죄악된 것들이 아직도 남아 있지는 않습니까? 더 이상 미련을 두지 말고 과감하게 잘라내고 버리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믿음과 전파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열 번째 재앙 후 그들이 애굽에서 나가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모세는 그 말씀을 그대로 믿었을 뿐만 아니라 의심치 않고 백성들에게 전했습니다. 사실 계속되는 재앙에도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내지 않았고, 오히려 마음이 더욱 강퍅해졌습니다. 그런데 열 번째 재앙이 내린다고 해서 강퍅한 바로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정말 보내줄까요? 알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마지막 열 번째 재앙 후 바로가 이스라엘을 보낼 것이라고 말씀하셨을 때, 모세는 그 말씀대로 될 것을 확실히 믿었습니다. 모세는 이런 식으로 따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애굽과 바로에게 아홉 번씩이나 재앙을 내리셨지만 바로는 아직 끄떡도 하지 않고 있으며, 더욱 강퍅해져서 나를 죽이려고 합니다. 그런데 재앙을 한 번 더 내리신다고 해서 바로의 마음이 변하겠습니까?”

엄청난 재앙이 아홉 번이나 내렸지만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내려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마음이 더욱 강퍅해져서 모세를 죽이겠다고 위협했습니다. 그리고 아직 구원의 조짐이라고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열 번째 재앙 후에 바로가 이스라엘을 보낼 것이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확고히 믿었습니다. 그리고 백성들에게 유월절 규례를 확신 있게 전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불합리하게 보이는 것을 순종하는 믿음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월절을 준비하며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에 뿌릴 때 애굽인들은 이 일을 어떻게 생각했을까요? 그렇게 해야 장자를 멸하는 재앙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는 말을 듣고는 아마도 비웃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가 제정한 유월절 규례를 온전히 순종한 유일한 이유는 그것이 하나님의 명령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자들은 모두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오늘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은 우리의 믿음의 행위들을 이해하지 못하며 비웃기까지 합니다. 더 나아가서 방해하고 핍박하기도 합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인들이 주일을 지키며, 십일조를 드리며, 과거의 모든 죄악된 것들을 단호하게 버리는 것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렇게 하는 것은 그것이 하나님의 명령이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 말씀을 믿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비록 이해할 수 없고 알 수 없는 경우에도 죄악을 버리며 하나님께서 명하신 것들을 순종함으로 당신의 믿음을 나타내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그 말씀을 굳게 믿는 믿음으로 승리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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