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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스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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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김경형 목사 |
참고 : | 2000년대 설교 |
5장 1절-5절.
1절-5절: 선지자들 곧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가 이스라엘 하나님의 이름을 받들어 유다와 예루살렘에 거하는 유다 사람들에게 예언하였더니 이에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가 일어나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 건축하기를 시작하매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함께 하여 돕더니 그 때에 강 서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 동료가 다 나아와 저희에게 이르되 누가 너희를 명하여 이 전을 건축하고 이 성곽을 마치게 하였느냐 하기로 우리가 이 건축하는 자의 이름을 고하였으나 하나님이 유다 장로들을 돌아 보셨으므로 저희가 능히 역사를 폐하게 못하고 이 일을 다리오에게 고하고 그 답조가 오기를 기다렸더라.
에스라서에 6장과 7장의 사이가 약 7, 80년의 기간이 되는데 에스라는 7장에서야 나오게 됩니다.
본래 하나님은 자존자로 독존하고 계셨고, 다른 모든 존재는 하나님으로부터 지음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존재 저런 존재, 그리고 이런 사건 저런 사건, 이런 성질 저런 성질, 이런 성격 저런 성격을 아무 계획도 목적도 없이 지은 것이 아니고 하나 하나 지으실 적마다 분명한 목적이 있게 지었습니다. 전부는 목적이 있다 그 말이요. 우리 인간을 하나님 당신이 대충대충 지은 것이 아니고 분명한 목적을 두고 지으셨다 그 말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하나님의 궁극적인 목적성을 우리 인간이 바로 깨닫지를 못하면 전부는 다 흐트러져 버립니다. 다 무너진다 그 말이요. 그 목적을 알고 그 목적 하에 사는 것은 참으로 가치가 있는 삶이요 바른 삶이라고 보는 겁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을 구원을 위해서 지었고, 구원목적으로 지었습니다. 그래서 인간이라면 먼저 구원을 알아야 된다 그 말이요. 구원을 모르면 ‘하나님께서 사람을 죽는데다 밀어 넣고 나서 그 다음에 하나님께서 구원하셨다’ 하는 식으로 구원을 생각하기가 쉽습니다.
그러니까 인간이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따먹을 줄 알면서도 하나님께서 그 에덴동산에 인간을 만들어 놓고, 그래서 인간 아담과 하와가 거기서 범죄를 하고, 그들이 범죄를 했기 때문에 ‘아차, 이거 안 되겠구나’ 해서 예수님을 보내서 구원해 내는 식의 구원으로 안다 그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구원은 물에 빠진 사람을 건지듯이 건지는 구원이 아니라 그 말이요.
성경에 보면 구원이라고 하는 용어가 상당히 많습니다. 문둥병에서 구원 받는 거, 혈루증에서 구원 받는 거, 이건 전부 다 병에서 해방을 얻는 구원이라 그 말이요. 자기의 힘으로 해방이 될 수 없는 것을 예수님께서 해방을 시켜 주시는 구원이라.
또 애굽에서의 해방은 노예에서 해방된 구원. 이 구원은 병에서 해방된 구원과는 조금 다르지요. 그리고 반신불수에서 구원, 소경에서 구원. 이처럼 구원이라는 용어가 쓰이는 곳이 상당이 많았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말씀드린 것은 궁극적 실제적 구원이 아니고 궁극적 실제적 실상적인 구원을 상징적으로 가르쳐 주는 계시입니다. 따라서 성경에 육신이 고쳐진 것이 있다고 해서 지금도 육신의 병을 고쳐준다는 사고방식으로 알지만 말고, 그 때야 물론 육신을 고쳐 주었지요. 그런데 거기에는 계시성이 있단 말이요. 영적인 면에서의 계시성이 있어요. ‘영적’ 하고 붙으면 계시라야 볼 수가 있는 겁니다.
구원이라 할 때 궁극적 목적적인 구원이 있고, 성화 건설구원이 있습니다. 궁극적인 목적적 구원은 천국에서의 누림의 구원이고, 성화 건설구원은 현세에서 이루는 구원입니다. 궁극적 구원은 죽음 저 너머 세계에 가서 누리는 구원. 현실에서는 성화구원 건설구원.
자유가 속박되고 억압 받는 곳에서 구원이라 한다면 예를 들면 운전을 못했었는데 운전을 배워서 잘 하면 이제는 운전을 못하는 그 무능에서 해방이 되는 거지요. 자유롭게 된단 말이요. 할 줄 아니 자유란 말이요. 모르면 속박이 되는 거지요.
딴 사람에게는 밖이 아무리 환해도 소경에게는 어둠이지요. 그런데 이 소경이 눈을 뜬다면 소경은 흑암에서 구원입니다. 그러니까 이제는 암흑 흑암이 그 소경을 지배를 할 수가 없는 거지요. 눈이 뜨여져 있기 때문에 눈 뜬 사람에게는 암흑과 흑암이 지배를 못하는 거지요. 눈이 뜨이면 자유지요. 지배를 안 받으니까 자유란 말이요. 다른 말로 하면 구원이란 말이요.
기본구원은 나의 죽었던 영이 살아나는 것, 궁극적 목적적 구원은 천국을 다스리고 활용하고 활동하는 구원이고, 성화구원 건설구원은 천국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이 세상에서 만들어가고 고쳐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기본구원만 얻고 가서야 되겠느냐 그 말이요. 여러 가지의 구원을 다 얻고 가야 합니다. 무능에서 실력자로 능력자로 구원을 얻고 가야 된다 그 말이요. 우리를 성화구원 건설구원 즉, 이 세상에 이룰 구원, 그리고 궁극적 그 세계에서의 누림의 이 구원을 위해서 우리를 지었다 그 말이요.
그리고 인간은 수많은 구원을 얻을 자인데, 이 얻을 구원은 전부는 일률적으로 다 동등성은 아닙니다. 그 실력성이 모두가 차등이 있습니다. 마5:에 보면 천국에서 큰 자가 있고 작은 자가 있다 그 말이요. 그리고 생명의 면류관은 죽도록 충성한 자에게 주는 거지 게으른 자에게 주지를 않습니다. 또 보면 고전15:에 부활하는 자의 영광이 각기 다릅니다. 이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마련해 놓은 궁극적 목적적 결과적 구원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기본구원을 얻은 바탕에서 여러 가지 각종 구원을 얻어야 합니다. 우리가 얻어야 할 구원, 이루어 가야 할 구원이 많다 그 말이요.
애굽에서 구원, 홍해에서 구원, 광야에서 구원, 소경에서 구원, 문둥병에서 구원, 이런 거는 전부 다 자기가 성령님을 따라 힘을 내서 구원을 얻어야 하는 겁니다.
문둥병은 고질적인 병인데, 세상을 좋아하는 병이에요. 세상을 좋아한다고 하는 것은 다른 말로 하면 음행입니다.
어떤 사건에나 어떤 환경에 속박되어 있는 거기로부터 자기가 구원을 얻어야 하는 거지요. 정신적으로 마음적으로 자기가 속박이 되어서 꼼짝도 못하는 생태, 그러니까 누가 ‘하라, 마라’ 그게 없는데, 누가 그곳에 밀어 넣지 않았는데도 자기가 감옥을 만들어 놓고 그 안에 들어가서 꼼짝을 못하는, 그리고 자기의 마음을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는 거기서 구원을 얻어야 된다 그 말이요. 애굽에서의 구원이 그렇지요. 생명문제에 놓인 구원, 홍해바다의 구원. 이건 주님이 역사해 줘야지요.
기도는 잘 하지만 성경을 안 보는 사람도 많고, 이것저것도 안 하는 사람도 많지요. 요즘도 그런지 모르겠어요. 전방에 올라가면 앞에는 문이 있고 집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뒤로 돌아가 보면 집이 없어. 그런 우스꽝스러운 집이 있어. 그런 것처럼 성전을 짓는 것 같은데 돌아가 보면 성전을 지어놓은 게 없어. 앞은 있는데 뒤가 없어.
지금 나는 어느 면의 성전이 중단이 돼 있는가? 우리 진리의 성도들은 자기가 자기의 결점을 어느 정도 파악을 합니다. 진리가 없는 성도는 그걸 잘 몰라요. 그러나 늘 참고 진리를 받는 성도들은 자기가 자기를 어느 정도 감지를 해요. 그러니까 안 되는 그 면을 잡고 자기가 울 줄 알아야 된다 그 말이요.
자기가 지금 문둥병인지, 소경인지, 앉은뱅이인지, 간질병인지? 이걸 고치지 못하면 혈루증으로 전부 다 소비가 되면서 흘려보냅니다. 혈루증은 피가 쏟아지는 병이니까 아무리 밥을 먹어도, 맛있는 걸 먹어도 생명이 단축이 되고 전부 다 흘려보낸단 말이요. 뭘 먹었으면 건설이 있고 그래야 되겠는데 그게 없단 말이요. 그러니까 전부 다 세상으로 흘려보내는 거다.
하지만 성경에 보니까 진리(예수님)를 만나니까 그게 스톱이 되지요. 빠져 나가지를 않더라 그 말이요. 주님에 의해서 살게 되더라 그 말이요.
우리가 적극적인 면에서의 구원이 있고 소극적인 면에서의 구원이 있는데, 적극적인 면에서의 구원은 본질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성경 읽고 기도하고 헌금하고 형제를 사랑하고 구제하고 봉사하는 등의 활동 면이란 말이요. 적극적 활동 면. 그 다음에 소극적이 있어야 되는데, 자기의 병을 잡고 씨름할 것.
우리는 신앙생활을 소극적으로도 적극적으로도 해야 한다. 그러니까 우리는 한 면 한 면을 보면서 고쳐나가야 된다 그 말이요. 그래서 성전을 지으라고 하는 것이라 그 말이요. 고쳐나가는 거. 남의 단점을 잡고 애기하지 말고 자기의 부족한 면을 붙잡고 고치려고 하는 것.
아이 낳는 것은 뱃속의 아이가 걱정을 하지를 않지요. 아이 낳는 것은 부모가 걱정을 하지요. 왜냐? 그건 부모의 할 일이니까. 그런 것처럼 내가 천국에 가는 것은 하나님께서 염려하실 일이고 우리가 할 것은 종별적인 면에서의 구원입니다. 적극적으로 소극적으로 자기가 힘을 써야 된다 그 말이요. 고치지 아니하면 고음국을 먹는다 그 말이요. 얻어맞는다 그 말이요.
고쳐나가는 이것이 성전이 퇴락한 곳을 수리하는 것입니다. ‘이 부분이 잘못 됐구나’ 하고 퇴락한 곳을 고쳐나가는 것. 그런 면의 성전을 짓는 거. 우리는 종별적 구원을 이루는 성전을 지어야 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지으신 목적은 궁극적 최종적 결과적으로 천국을 효율적으로 누리며 천국의 영광을 누리게 함입니다. 그런데도 내가 만일 천국을 못 누린다면 하나님의 마음이 어찌 되겠느냐? 군대에서 휴가 나온 아들에게 엄마가 정성 드려서 음식을 만들어 내놨더니 그 아들이 배탈이 나서 하나도 못 먹으면 엄마의 마음이 섭섭할까요? 하나님께서도 그렇다 그 말이요. 하나님께서 나로 하여금 누릴 수 있는 천국을 마음대로 누리라고 준비는 다 해놨는데 하나도 못 누린다면 지옥 가는 거랑 별다른 게 뭐요?
세상 부귀영화를 보고, 공명을 보고 나도 그걸 누릴 마음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천국의 생각, 이룰구원 생각, 성전을 짓는 생각 이 생각이 든다면 다른 세상 것은 전부 다 초월이 됩니다. 그런고로 우리의 재세목적은 성전을 짓는 거. 하나님께서 왜 나 외에 모든 만물을 지어 놓으셨는가? 누릴 목적으로 살지 말고 구원을 잘 이루라고.
모든 사건이 일어나는 것은 무엇을 말함인가? 우리의 구원, 나의 구원을 이루라는 거지요. 인간이 볼 때에 모든 우주만물이 하나님을 위해 있는 것 같으나 실은 나를 위해서 있는 거라 그 말이요. 하나님이 물질이 필요합니까? 필요가 없습니다. 물질은 인간 우리에게 필요한 거지요.
하나님께서 왜 꽃이 피었다가 시들어지고 낡아지고, 새가 나타나서 늙어져서 죽고, 짐승이 태어나서 늙어 죽고 하게 하는 거지요. 하나님께서 왜 철을 따라 만물을 새로운 것으로 자꾸 바꾸느냐 그 말이요. 심심해서 그런 건가요? 새로운 것을 자꾸 갈아 치우는 것은 우리들보고 성전을 잘 지어라 그 말이요. 성전 잘 지으라고 사시사철을 자꾸 바꾼단 말이요. 우리가 적극적 소극적으로, 소극적 적극적으로 구원운동을 하면 교회는 불이 붙습니다.
마태복음에 구하기 전에 다 준다고 그랬지요. 그리고 먹고 마시는 것은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다. 지혜가 부족하거든 구하라. 이처럼 우주만물을 나에게 주려고 지었는데 하나님께서 왜 안 주겠느냐 그 말이요.
아이가 면도칼을 달라고 그러면 줍니까? 왜 안 주지요? 주면 위험하니까. 아이가 커서 면도칼을 사용할 줄 알면 받을 수 있는 거지요. 그러니까 안 준다고 하나님께 원망하지 말고 모든 면에서 자기를 심사를 해야 된다 그 말이요. 자기를 심사하라 그 말이요. ‘하나님이 왜 안 주나? 부모가 왜 안 주나? 나에게는 왜 안 주나?’ 그런 말을 하지 말고 자기를 심사를 해서 실력을 키우라 그 말이요.
용돈을 받고 싶으냐? 돈을 쓸 줄 아는 실력을 키워야 주지 돈 쓸 줄 모르는 실력을 아무리 가지고 있어봐야 부모가 돈을 주지를 않지요.
우리가 돈이 없습니다. 그러면 하나님보고 돈을 달라고 그래야 되겠어요? 달라고 그러면 돈을 줍니까? 뭘 걱정을 해야 되겠어요? ‘아, 내가 성장을 못했구나. 내가 이만밖에 안 되는구나’ 하고 자기를 생각을 하고 빨리 성장을 하려는 그런 마음을 가져야 되겠어요. 하나님의 심정을 품어야 된다 그 말이요.
사건이 왔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얼마든지 주고 싶을 거라 그 말이요. 그러나 내가 실력이 없으면 줘봐야 헛으로 다 써버리니까 안 준단 말이요. 그런데 우리는 사건이 오면 자꾸 뭘 달라는 식으로 요구를 하게 되지요. 우리가 그 마음을 회개를 해야 된다. 부지런히 자기 실력을 키워라. 왜 굶느냐? 왜 못 사느냐? 실력을 키우라 그 말이요. 실력 면으로 달음질을 쳐라 그 말이요. 모든 세상 만물은 다 하나님의 거다 그 말이요. 실력이 있는 자에게 모든 것을 동원시킬 것이다.
자, 그러면 우리가 비록 진리는 아니고 비진리일지라도 그만큼 활동하고 움직이니까 그 사람에게 사람이 동원이 됩니까? 사람이 동원이 되니까 돈이 풍부하지요. 외국에도 막 나가고. 그거 보면 부럽습니까? 그게 뭐지요? 우리에게 뭘 보여주는 거지요? 나를 약을 올리는 거지. 무슨 약을 올리는 거냐? 실력을 키워라. 그게 부러워서 실력을 키우라는 게 아니고 영원한 면에 두고 실력을 키우라 그 말이요.
임시적인 면도 저렇게 하니까 풍부해지지요. 우리는 영원한 면에다 두고 실력을 키워나가면 영원한 면에서 풍부하게 되지요. 그 다음에 물질적인 면은 구태여 해석을 할 필요는 없다 그 말이지요. 물질적 해석으로 돌아가면 육이 돼버리지요. ‘나는 하나님보다 물질이 필요하다’ 하는 이걸 회개해야 된다. 이 마음을 회개해야 된다 그 말이요. 실력이 있으면 능히 다 해 나가지요. 성장만 하면 하나님께서는 착착 주신다 그 말이요.
병은 어디서 생겼느냐? 어디서 병이 생긴 것 같아요? 성전을 안 짓는데서 나왔다 그 말이요. 성전을 짓다가 병이 생긴 거냐? 그게 아니고 성전을 안 짓기 때문에 병이 났다 그 말이요. 영적인 면에서 성전을 안 짓기 때문에 전쟁이 나서 포로로 잡혀간다 그 말이요. 이해 가지요? 성전을 안 지으면 병이 들어. 신앙 면에 병이 들어.
이렇게 되면 그 다음에 이성적인 면이 세상으로 나가 있고, 그 다음에 자기 마음을 다스리지 못 해. 그 다음에 사건 환경에 휘말려. 그 다음에 육신의 목숨이 죽고 사는 문제는 말할 필요가 없어. 아예 처음부터 빗나갔기 때문에. 그러니까 개인적인 성전, 교회 전체로 보면 신앙성전 이걸 부지런히 지어야 된다.
자, 그러면 오늘날 속화되고 타락된 교회가 육덩이 설교, 육덩이 기도를 하고, 큰 예배당만 쳐다보며 그 면에 욕심 부려나가는 이게 다 뭔가 하니 성전을 짓는 게 아니고 육적으로 자기 집을 짓는 거와 같다 그 말이요. 육적으로 나가니 그거는 전부 다 자기 집을 짓는 거다. 육이 잘 되라고 하는 육덩이 기도는 인간 자기 기도지요. 그건 성전이 아니고 자기 집이지.
그러니까 성전을 짓지 않으니 자기 집을 짓는다. 육의 집을 짓는다. 망할 집을 짓는다. 심판 받을 집을 짓는다 그 말이요. 물질로 자기 집을 짓는다고 하는 그거는 구태여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신앙성이 육으로 돌아가니 육 위주로 살 수밖에 없는 거지. 그러니까 눈으로 나타나 보이는 것은 말할 필요가 없는 거지.
성경에 선지자들은 뭘 지었지요? 학개나 스가랴나 뭘 지었지요? 성전을 지었다 그 말이요. 자기 집을 짓지 않고 성전을 지었다 그 말이요.
우리 모두가 남이 볼 때는 각자 지기를 위해서 사는 것 같으나 이면적으로 볼 때에는 자기 성전을 짓고, 교회적으로 볼 때에 영적 교회의 성전을 짓는다면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고 역사를 하신다 그 말이요.
기도 올립시다.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말씀하심과 같이 눈에 보이는 사건 활동 그 역사 속에서 눈에 보이지 아니하는 이면적인 사상과 그 정신의 흐름을 우리에게 깨닫도록 해 주셨습니다.
나아가서 진리 따르는 신앙성도는 신앙이라고 하는 그 사상성이 진리 쪽으로 흐르는 건지, 세상 쪽으로 흐르는 건지 그것도 저희들이 분간할 수 있고 분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자신이 신앙성분과 사상과 성질을 세밀하게 판단해서 하나님 앞에 개인적으로나 교회적으로나 성전을 짓기 위한 삶으로 살 수 있게 저희들에게 성령으로 강력하게 역사해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계속)
(궁극교회 김경형목사님의 설교를 타이핑 했습니다)
김경형목사님이 교역자 신학생을 대상으로 매 주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신학 및 성경연구 모임을 통해 영원 전에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 인간구원을 설정하게 된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의 본질의 신앙으로 나가는 주의 종들이 누룩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참석하실 분은 031-207-5159, 또는 010-8886-5159로 문의해 주세요.(평신도도 참석 가능합니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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