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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민9;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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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민9;1-23 하나님의 친필
http://cafe.daum.net/smbible/5JQI/713
어떤 미국 사람이 불란서에 관광을 갔습니다. 그는 잠시 짬을 내서 파리에 있는 어느 골동품 가게에 들렀습니다. 이것저것 구경하는 가운데 진열장에 전시되어 있는 진주 목걸이 하나가 그의 눈에 띄었습니다. 오래되고 낡은 것이라서 이미 색깔은 다 바래었지만, 진주 목걸이에 장식되어 있는 장식품이 그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래서 얼마냐고 물어보았더니 500달러를 내라고 했습니다. 그는 좀 비싼 듯 했지만 장식품이 마음에 들어서 그것을 샀습니다.
그는 그것을 가지고 미국으로 왔습니다. 그리고는 한동안 자기의 보석 상자에 넣어서 방치해 두었습니다. 그러다 한 번은 현찰이 필요해서 그것을 보석상에 가서 팔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래된 것이라서 과연 얼마나 값을 쳐줄지 호기심도 생겼습니다. 그래서 집 근처에 있는 보석상에 갔더니, 보석상 주인은 그 진주 목걸이를 손위에 올려놓고 두꺼운 돋보기를 가지고 한참 동안 감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상기된 표정으로 뜻밖에 이런 말을 했습니다. 제가 20,000달러를 주겠습니다. 그는 깜짝 놀랐습니다. 500달러를 주고 샀는데 20,000달러를 주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신을 좀 가다듬기 위해서 일단 그것을 가지고 집으로 왔습니다.
그 다음날 그것을 가지고 꽤 알려진 골동품 가게를 찾아갔습니다. 골동품 가게의 주인도 역시 그것을 두꺼운 돋보기로 한참동안 감정을 했습니다. 손에서 놓지 않았습니다. 자기들끼리 모여서 수군 수군 거렸습니다. 드디어 결정이 끝났는지 50,000달러를 드리겠습니다. 그러니 이 진주 목걸이를 제게 파십시오. 그는 더 놀랐습니다. 그래서 그는 솔직하게 골동품 가게 주인에게 물었습니다. 색깔이 다 바랜 진주 목걸이인데 왜 그렇게 값이 많이 나가냐 묻자 골동품 가게 주인은 의외라는 듯이 말했습니다. 아니, 아직도 모르고 계셨습니까? 그러면서 가지고 있던 돋보기를 진주 목걸이에 들이대면서 자세히 쳐다보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거기에 깨 알 같이 작은 글씨로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조세핀에게. 황제 나폴레옹으로부터. 그리고 오른 편에는 나폴레옹 황제의 친필 사인이 들어있었습니다. 여기에 적혀 있는 글씨와 친필사인 때문에 그렇게 값이 많이 나가는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사인이 들어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편지요, 성령의 인치심을 받은 자입니다. 값으로 환산할 수 없을 만큼 소중하고 귀중한 존재입니다. 그러니까 아무렇게나 살 수가 없습니다. 값진 삶을 살아야 합니다. 아무 곳에나 갈 수가 없습니다. 마땅히 있어야 할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마땅히 있어야 할 자리에 있으니까 엄청난 진가를 발휘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왕같은 제사장, 거룩한 백성, 그리스도의 편지, 귀한 그릇, 좋은 군사, 그리스도의 일꾼, 질그릇이지만 보배라고 친필로 써 주신 것일 알아야 합니다.
본문은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이듬해 첫째 달에, 하나님께서 시내 광야에서 모세에게 이스라엘 자손은 정해진 달 십사일 저녁 때 모든 율례와 규례에 따라서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 모세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유월절을 지키라고 말하였다. 그래서 정월 십사일 저녁 때, 하나님께서 시내 광야에서 모세를 시켜 명하신 대로, 모든 이스라엘 자손이 따랐다. 그런데 주검에 몸이 닿아 부정타서, 그 날 유월절을 지킬 희생제물을 바칠 수 없는 사람이 생겼다. 그 날, 그들이 모세와 아론 앞으로 나와서 모세에게 우리가 비록 주검 때문에 부정타긴 했지만, 그렇다고 해도, 지정된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하나님께 제물을 바치는데, 우리만 못 바칠 까닭이 어디에 있습니까? 묻자 모세가 그들에게 하나님께서 어떻게 지시를 내리실지, 들어 봐야겠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다음과 같이 일러라. 주검을 만져 더럽게 되었을 때나 먼 길을 떠나 있을 때나, 모두 주 앞에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 그러한 사람들은 다음 달 십사일 저녁 때에 유월절 예식을 행하면서, 누룩을 넣지 않고 만든 빵과 쓴 나물과 함께 유월절 양을 먹도록 하여라. 다음날 아침까지는 아무것도 남겨서는 안되며, 희생제물의 뼈를 부러뜨려도 안 된다. 유월절의 모든 율례대로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 그러나 정결한 사람이나 길을 떠나지 않은 사람이 유월절을 지키지 않으면, 그 사람은 자기 백성에게서 끊어질 것이다. 하나님에게 바치는 제물을, 정해진 때에 가져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는 자기의 잘못에 대해 벌받아야만 한다. 너희들과 함께 살고 있는 외국인이 하나님에게 유월절을 지키고자 할 때에도, 유월절의 율례와 규례를 따르되 외국인에게나 그 땅에서 난 본토인에게나 같은 율례가 적용되어야 한다. 성막을 세우던 날 구름이 증거궤가 보관된 성막을 덮었다. 저녁에는 성막 위의 구름이 불처럼 보였으며, 아침까지 계속되었다. 구름이 성막을 덮고 있었으며, 밤에는 그 구름이 불처럼 보였다. 구름이 성막 위로 걷혀 올라갈 때면, 이스라엘 자손은 그것을 보고 난 다음에 길을 떠났고, 구름이 내려와 머물면, 이스라엘 자손은 바로 그 자리에 진을 쳤다. 이스라엘 자손은 이렇게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길을 떠났고, 또 진을 쳤다.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물러 있는 날 동안에는, 진에 머물렀다. 그 구름이 성막 위에 여러 날 동안 오래 머물면, 이스라엘 자손은 하나님의 명을 지켜 길을 떠나지 않았다. 구름이 성막 위에 며칠만 머무를 때도 있었다. 그 때에는 그 때대로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서 진을 치고, 또 길을 떠나곤 하였다. 구름이 저녁부터 아침까지만 머물러 있을 때도 있었다. 그럴 때에는 아침이 되어 구름이 걷혀 올라가면, 그들은 길을 떠났다. 낮이든지 밤이든지 구름만 걷혀 올라가면, 그들은 길을 떠났다. 때로는 이틀이나 한 달이나 또는 몇 달씩 계속하여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물러 있으면, 이스라엘 자손은 그 곳에 진을 친 채 길을 떠나지 않았다. 그들은 구름이 걷혀 올라가야만 길을 떠났다. 이렇게 그들은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진을 쳤고,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길을 떠났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시켜 분부하신 대로, 하나님의 명령을 지켰다. 즉 하나님께서 시내 광야에서 모세에게 이스라엘에게 정월 14일 해질 때 규례대로 유월절을 정기에 지키게 하라하셔서 지켰으며 사람의 시체로 부정케 되어 유월절을 지킬 수 없는 사람이 모세와 아론에게 시체로 부정케 되어 금지하여 이스라엘과 함께 왜 예물을 드리지 못하게 하십니까라고 물으니 모세가 하나님께 들어보라고 하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은 시체로 부정하든지 먼 여행 중에 있었으면 2월 14일 해질 때에 어린 양에 무교병과 쓴 나물을 아울러 먹고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고 그러나 유월절을 지키지 않은 자는 백성 중에 끊쳐질 것이며 타국인도 동일하며 성막을 세운 날에 구름이 성막 위에 불 모양으로 나타나서 낮에는 구름과 밤에는 불 모양인데 구름이 떠오르면 진행하고 머물면 진을 쳐서 하나님의 명을 따라 진치고 직임을 지켰다
우리도 우리에게 너는 내 것이라고 하나님의 친필이 쓰여져 있음을 알고
자부심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어떤 친필을 써주셨습니까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베푸신 은혜를 기억해야 한다고 하나님께서 친필로 써주셨습니다(1-5절)
(2-3절 유월절을 지켜라)
하나님께서 시내 광야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때는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온 지 이 년째 되는 해의 첫째 달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정해진 때에 유월절을 지키라고 전하라. 유월절을 지켜야 할 때는 이 달 십사 일 해질 무렵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유월절에 규례를 지켜라. 그리하여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유월절을 지키라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첫째 달 십사 일 해질 무렵에, 시내 광야에서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그대로 했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1월 14일에 유월절을 지키라고 명령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켰습니다.
유월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올 때 지키는 절기로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르면
죽음의 사자가 넘어가 장자가 죽어야 하는데 살게되어 그 은혜를 기억하며 지키는 절기가 유월절입니다. 가장 먼저 지켜야 절기가 유월절인데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가장 먼저 지켜야 함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기억해야 한다고 하나님께서 친필로 써주셨으니
그것을 꼭 지켜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사1;2-3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다 잊어 버리고 거역하였다고 하십니다. 짐승들도 주인을 아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른다고 지적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기억해야 한다고 하나님께서 친필로 써주신 것을
잊지 말고 늘 기억하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노아는 하나님께서 방주를 만들어라 하실 때 만들었으며 들어가라고 하셨을 때 들어 갔으며
나오라고 하셨을 때 나와서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며 제단을 쌓습니다.
우리도 베푸신 은혜를 기억해야 한다고 하나님께서 친필로 써주신 것을 알고 잊지 않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어떤 친필을 써주셨습니까
두 번째로 잘못했을 때 또 기회를 주신다고 하나님께서 친필로 써주셨습니다(6-14절)
(10-11절 2차로 유월절을 지켜라)
그러나 유월절을 지킬 수 없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시체를 만져서 부정해진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그 날 모세와 아론에게 가서 우리는 시체를 만졌으므로 부정합니다. 그렇지만 이 정해진 때에 우리도 하나님께 예물을 드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도 다른 이스라엘 백성처럼 예물을 드리고 싶습니다. 모세가 그들에게 기다리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실지 알아봐야겠소. 그 때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하여라. 너희나 너희 자손은 시체를 만져서 부정해졌거나, 먼길을 떠나 있을 때라도 하나님의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 그러한 사람은 유월절을 지키되 둘째 달 십사 일 해질 무렵에 지켜라. 그 때에는 쓴 나물과 누룩을 넣지 않은 빵을 어린 양고기와 함께 먹어라. 먹던 것을 다음날 아침까지 남기지 말고, 양의 뼈를 부러뜨리지도 마라. 유월절을 지킬 때에는 이 모든 규례를 지켜라. 부정하지도 않고 먼길을 떠나지도 않은 사람은 유월절을 지켜라. 만약 지키지 않으면, 그는 백성에게서 끊어질 것이다. 그는 정해진 때에 하나님께 제물을 바치지 않았으므로 죄값을 받을 것이다. 너희 가운데 사는 외국인도 하나님의 유월절을 지킬 수 있으니, 그가 유월절을 지킬 때에는 모든 규례를 따르게 하여라. 너희가 지키는 규례를 외국인도 똑같이 지키게 하여라. 즉 시체로 부정하고 먼 여행길에 있었던 사고자들이 2차 유월절을 지키는 법을 말씀하시며 한 달 뒤인 2월 14일에 지키라고 하십니다. 잘못으로 유월절을 지키는 기회를 잃어 바렸을 때 다시 한 번 기회를 허락하셨습니다.
우리도 잘못했을 때 하나님께서 또 기회를 주신다고 하나님께서 친필로 써주셨으니
늘 감사하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잠2;6-8 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
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
대저 그는 공평의 길을 보호하시며 그 성도들의 길을 보전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지혜를 주시며 방패가 되시고 보호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도 혹시 잘못했을 때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셔서 또 기회를 주신다고
하나님께서 친필로 써주신 것을 알고 늘 기억하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므낫세는 우상숭배하므로 앗수르로 잡혀가서 많은 고생하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돌아와서는 하나님만 섬기므로 우상숭배하지 않는 선한 왕이 됩니다.
잘못했을 때 하나님께서 다시 기회를 주셨습니다.
우리도 잘못했을 때 하나님께서 또 기회를 주신다고 하나님께서 친필로 써주셨으니
항상 무엇을 해도 늘 기억하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어떤 친필을 써주셨습니까
세 번째로 가야할 길을 앞서 인도하신다고 하나님께서 친필로 써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장막인 성막을 세우던 날, 구름이 성막을 덮었습니다. 저녁부터 새벽까지 성막 위의 구름은 불처럼 보였습니다. 항상 구름은 성막 위에 머물렀으며, 밤이 되면 그 구름은 불처럼 보였습니다. 구름이 성막 위에서 걷혀 올라가면, 이스라엘 백성도 길을 떠났습니다. 그러다가 구름이 멈추면, 이스라엘 백성도 그 곳에 진을 쳤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길을 떠났다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진을 쳤습니다.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물러 있는 동안에는 이스라엘 백성도 진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성막 위의 구름이 오랫동안 머물러 있을 때는, 이스라엘 백성도 여호와의 명령대로 이동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때에는 성막 위의 구름이 며칠 동안만 머물기도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길을 떠났고,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진을 쳤습니다. 어떤 때에는 성막 위의 구름이 저녁부터 아침까지만 머물기도 했습니다. 이튿날 아침에 구름이 걷히면, 백성도 길을 떠났습니다. 밤이든 낮이든 구름이 걷히면, 백성도 길을 떠났습니다. 성막 위의 구름은 이틀을 머물기도 하고, 한 달을 머물기도 하고, 일 년을 머물기도 했습니다. 구름이 머물러 있는 동안에 이스라엘 백성은 진을 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구름이 걷히면, 백성도 길을 떠났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진을 쳤다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길을 떠났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했습니다. 즉 성막을 세우고 이스라엘을 불기둥과 구름 기둥이 인도하는대로 하나님의 명을 따라 진을 치고 하나님의 명을 따라 진행하고 하나님의 명을 따라 직임을 지키라고 하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구름 불 기둥을 따라 움직였습니다.
우리도 가야할 길을 하나님께서 불기둥 구름기둥이 되셔서 앞서 인도하신다고
하나님께서 친필로 써주신대로 그렇게 움직여서 하나님의 의도를 따라가야 합니다
사48;17 너희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이신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마땅한 길로 인도하시는 분이시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우리가 가야할 길을 앞서 하나님께서 인도하신다고 하나님께서 친필로 써주셨으니 그것을 항상 어디서나 무엇을 하든지 기억하고 살아가야 합니다
모르드개는 문지기로 일할 때 빅단과 데레스가 아하수에로 왕을 죽일려고 하는 것을 고발하여 궁중 일기에 기록되어 있었는데 어떤 상은 받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하만이 모르드개를 죽일려고 할 때 왕이 잠이 오지 않게 만드시고 왕의 일기를 읽게 만들어 모르드개의 공적을 알고 가야할 길을 앞서 인도하셔서 살려주십니다.
우리도 가야할 길을 앞서 인도하신다고 하나님께서 친필로 써주신 것을 잊지 말고 기억하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바쁘거나 일이 많거나 힘들고 어려운 일이 생기면
하나님의 은헤를 기억하지 못하고 잊어 버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관심이 많으십니다.
늘 함께 하시기를 원하시며 지키시기를 원하시고 복주시기를 원하시며 인도하시고
귀한 길로 기회를 허락하실려고 애를 쓰시고 계심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들을 사랑하셔서 늘 말씀해주시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어떤 친필을 써주셨습니까
첫 번째로 베푸신 은혜를 기억해야 한다고 하나님께서 친필로 써주셨고
두 번째로 잘못했을 때 또 기회를 주신다고 하나님께서 친필로 써주셨고
세 번째로 가야 할 길을 앞서 인도하신다고 하나님께서 친필로 써주셨으니
늘 하나님을 잊지 말고 기억하며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해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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