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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히4:1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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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민병석 목사 |
참고 : | http://www.bamjoongsori.org 밤중소리 |
(히브리서26) 우리의 연약함을 체휼하신 대제사장
(히4:14-16)
본분 15절에 나오는 말씀은 우리에게 대단히 고무적입니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으신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는 말씀입니다.
1. 우리의 연약을 맛보신 대제사장
예수님은 우리의 연약을 맛보신 대제사장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께서 이 세상에 사람의 모습으로 계셨을 때 그 육체의 고통을 통해서 우리가 겪어야 할 모든 연약함을 맛보신 분이시라는 뜻입니다. 배고픔도 당하셨으니 배고픔의 고통도 아시는 것입니다. 시험의 어려움을 겪으셨으니 우리가 시험을 받을 때 그 어려움을 아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먹을 것과 마실 것과 입을 것에 대하여 염려치 말라고 하시면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버지께서 아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능히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또 시험 받을 즈음에 피할 길을 열어 주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주님은 항상 살아서 우리를 위해 간구하시는 제사장이라고 하셨습니다. 히7:25절 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고 하신 것입니다. 온전히 구원하신다는 말씀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신다는 뜻입니다. 그로 말미암아 구원받을 모든 백성들을 한 명도 버리지 아니하신다는 뜻입니다.
그뿐 아니라 우리의 제사장이신 예수님은 우리가 지은 모든 죄를 위하여 하나님께 대언자가 되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요일2:1절에서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모든 죄의 재판장이신 하나님 앞에 계셔서 우리의 대언자로 우리를 위하여 변호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그리스도를 힘입고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를 힘입고 살아간다는 말은 참으로 놀라운 축복입니다. 이 말씀 속에는 세 가지 뜻이 들어 있습니다.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의 처리를 이미 받은 사람이란 뜻입니다. 다음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의를 힘입은 자란 뜻입니다. 마지막 다른 한 가지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확실한 소망을 가진 자란 뜻입니다. 이처럼 그리스도를 힘입은 사람들은 온전히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2. 우리에게 이 같은 대제사장이 있음을 기억하자
우리에게 이 같은 대제사장이 있다는 사실은 우리의 신앙생활에 얼마나 든든하고 믿음직스러운지 모르는 것입니다. 3:1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에 대한 깊은 생각은 우리에게 소망을 든든히 해 주며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며 어떤 시련 속에서도 결코 낙심치 않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할 때 먼저 우리의 속죄의 확실한 믿음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 분은 지금도 나를 위해 기도하고 계심으로 어떤 경우에서도 나를 온전히 구원해 주실 수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이 같은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고 말씀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의 도리를 굳게 잡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 지어다’고 했습니다. 우리의 주이신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생명의 구주이심을 굳게 잡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에게만 사죄의 은총이 있으며 그에게만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의가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그 어떤 것도 우리에게 속죄도 의도 영생도 소망도 줄 수 없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혜로 주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16절에 있는 말씀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해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연약한 그릇들임으로 범죄하기 쉬운 존재들입니다. 그렇다면 만약 우리가 죄를 범했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입니까? 우리의 대제사장을 찾아 그분께 간구하면 그는 우리를 위하여 흘리신 그의 속죄의 피를 가지시고 우리를 위해 아버지 하나님께 간구하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죄뿐 아니라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받기 위해서도 나오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대제사장은 우리의 죄 문제만 해결해 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때를 따라 돕는 은혜도 내려 주시는 분입니다. 우리는 이 같은 주님의 도우심을 얻기 위해 항상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님께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은혜의 보좌는 바로 우리가 주님께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그 자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 자리는 새롭고 산길을 통해서 은혜의 보좌와 직통으로 뚫린 자리입니다. 우리가 기도하기 위해 주님을 향하여 무릎을 꿇는 그 자리는 다른 자리가 아닙니다. 은혜의 보좌라고 하신 것입니다. 얼마나 놀라운 사실입니까?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우리 예수님은 우리를 안식의 땅까지 인도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의 음성을 들을 때 지난날 모세의 음성을 듣고 패역했던 이스라엘처럼 강퍅하지 말고 순종하라고 경종해 주시는 것입니다.
결론 : 죄를 범해도 시험이나 고난 중에도 낙심하지 마시고 우리의 대제사장 앞으로 나아가기면 하면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받을 수 있다고 하신 것입니다.
(히4:14-16)
본분 15절에 나오는 말씀은 우리에게 대단히 고무적입니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으신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는 말씀입니다.
1. 우리의 연약을 맛보신 대제사장
예수님은 우리의 연약을 맛보신 대제사장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께서 이 세상에 사람의 모습으로 계셨을 때 그 육체의 고통을 통해서 우리가 겪어야 할 모든 연약함을 맛보신 분이시라는 뜻입니다. 배고픔도 당하셨으니 배고픔의 고통도 아시는 것입니다. 시험의 어려움을 겪으셨으니 우리가 시험을 받을 때 그 어려움을 아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먹을 것과 마실 것과 입을 것에 대하여 염려치 말라고 하시면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버지께서 아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능히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또 시험 받을 즈음에 피할 길을 열어 주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주님은 항상 살아서 우리를 위해 간구하시는 제사장이라고 하셨습니다. 히7:25절 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고 하신 것입니다. 온전히 구원하신다는 말씀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신다는 뜻입니다. 그로 말미암아 구원받을 모든 백성들을 한 명도 버리지 아니하신다는 뜻입니다.
그뿐 아니라 우리의 제사장이신 예수님은 우리가 지은 모든 죄를 위하여 하나님께 대언자가 되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요일2:1절에서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모든 죄의 재판장이신 하나님 앞에 계셔서 우리의 대언자로 우리를 위하여 변호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그리스도를 힘입고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를 힘입고 살아간다는 말은 참으로 놀라운 축복입니다. 이 말씀 속에는 세 가지 뜻이 들어 있습니다.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의 처리를 이미 받은 사람이란 뜻입니다. 다음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의를 힘입은 자란 뜻입니다. 마지막 다른 한 가지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확실한 소망을 가진 자란 뜻입니다. 이처럼 그리스도를 힘입은 사람들은 온전히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2. 우리에게 이 같은 대제사장이 있음을 기억하자
우리에게 이 같은 대제사장이 있다는 사실은 우리의 신앙생활에 얼마나 든든하고 믿음직스러운지 모르는 것입니다. 3:1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에 대한 깊은 생각은 우리에게 소망을 든든히 해 주며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며 어떤 시련 속에서도 결코 낙심치 않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할 때 먼저 우리의 속죄의 확실한 믿음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 분은 지금도 나를 위해 기도하고 계심으로 어떤 경우에서도 나를 온전히 구원해 주실 수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이 같은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고 말씀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의 도리를 굳게 잡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 지어다’고 했습니다. 우리의 주이신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생명의 구주이심을 굳게 잡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에게만 사죄의 은총이 있으며 그에게만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의가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그 어떤 것도 우리에게 속죄도 의도 영생도 소망도 줄 수 없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혜로 주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16절에 있는 말씀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해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연약한 그릇들임으로 범죄하기 쉬운 존재들입니다. 그렇다면 만약 우리가 죄를 범했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입니까? 우리의 대제사장을 찾아 그분께 간구하면 그는 우리를 위하여 흘리신 그의 속죄의 피를 가지시고 우리를 위해 아버지 하나님께 간구하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죄뿐 아니라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받기 위해서도 나오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대제사장은 우리의 죄 문제만 해결해 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때를 따라 돕는 은혜도 내려 주시는 분입니다. 우리는 이 같은 주님의 도우심을 얻기 위해 항상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님께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은혜의 보좌는 바로 우리가 주님께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그 자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 자리는 새롭고 산길을 통해서 은혜의 보좌와 직통으로 뚫린 자리입니다. 우리가 기도하기 위해 주님을 향하여 무릎을 꿇는 그 자리는 다른 자리가 아닙니다. 은혜의 보좌라고 하신 것입니다. 얼마나 놀라운 사실입니까?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우리 예수님은 우리를 안식의 땅까지 인도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의 음성을 들을 때 지난날 모세의 음성을 듣고 패역했던 이스라엘처럼 강퍅하지 말고 순종하라고 경종해 주시는 것입니다.
결론 : 죄를 범해도 시험이나 고난 중에도 낙심하지 마시고 우리의 대제사장 앞으로 나아가기면 하면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받을 수 있다고 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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