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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단5:1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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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박노열 목사 |
참고 : | http://www.koabbey.com/32638 |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데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단 5:13~17 그럴지라도~ 주제:44. 성실 2008. 11. 30.
◎ 서론
: 낙심했던 벨사살 왕은 다니엘을 추천하는 태후의 말을 듣고서 즉시 다니엘을 불러들인다.
1. 불려온 다니엘 (13~16)
2. 왕의 포상을 거절함 (17)
1. 불려온 다니엘 (13~16)
1). “이에” 다니엘이 불려온 배경이다. (1~12)
※ 벨사살은 느부갓네살의 사위의 아들로서 여러 차례 하나님의 경고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무시하고, 교만히 행하였으며 고의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기까지 했다.
※ 즉 벨사살은 큰 잔치를 벌이고 많은 사람을 불러 자신을 과시하여, 성전기명으로 술을 마시며 우상을 찬양했다.
*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탈취해온 성전의 기명이다.
※ 바로 그 때 사람의 손이 나타나 왕궁 벽에 글을 썼다. (5~6)
* 이로 인하여 모두 두려워하였다
※ 왕과 모든 방백을 두려움으로 몰아넣은 이 글자를 바벨론 박사들은 아무도 해석하지 못했다. (7~9)
※ 해석할 자로 다니엘이 추천되고 마침내 불려온다 (10~12)
※ 다니엘에 의해 왕궁 벽에 쓰여진 글은 해석된다. (18~28)
① 계시를 해석하도록 왕궁으로 불려오는 다니엘 (13~16)
② 해석하기 전에 먼저 왕이 베푸는 상급을 거부하고 오직 진실만을 말하겠다 한다. (17)
③ 그 내용은 제국 바벨론의 멸망이다.
④ 멸망의 내용 (5:1~31)
2). 계시를 해석하도록 불려온 다니엘 (13~16)
※ 왕국 벽에 쓰인 이 글을 해석하면 네게 자주 옷을 입히고 금 사슬을 네 목에 드리우고 너로 나라의 셋째자리를 삼으리라 한다.
① 다니엘의 신분 즉 부왕이 유다에서 잡아온 포로임을 거론했다. (13)
* 비록 왕이 다니엘을 불러야 할 만큼 위급한 상황에 처했지만 정복국의 왕으로써 우월감을 드러내는 의도였다.
② 다니엘의 능력에 대해서 들어서 잘 알고 있다고 말한다. (14)
* 네 안에는 신들의 영이 있으므로 네가 명철과 총명과 비상한 지혜가 있다 하도다. 완곡한 명령이다.
③ 이제까지의 노력으로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음을 밝혔다. (15)
* 바벨론의 지혜자와 술객들이 다 그 해석을 보이지 못하였다는 사실을 알려줌으로서 일반적인 일이 아니라 는 사실을 암시 한다.
④ 왕은 바벨론 지혜자들에게 제시한 포상 내용을 다니엘에게도 적용했다. (16)
* 그 해석을 내게 알려주면 : 자주 옷을 입히고, 금 사슬을 목에 걸어주고, 나라의 셋째 통치자로 삼으리라
* 왕이 어떻게 해서든 그 글을 해석하려 했다는 것이다.
2. 왕의 포상을 거절함 (17)
※ 기록된 글자를 해석하기에 앞서 다니엘은 왕이 제시한 포상을 완곡하게 거절한다.
1). 왕의 예물과 왕의 상급에 대하여
※ 상급을 거절한 것은 상급을 받아들일 수 없다기보다는 포상에 관계없이 진실만을 말하겠다는 의미이다.
2). “그럴지라도~” 내가 왕을 위하여
※ 글자를 해석하는 일은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이므로 그로인해 어떤 대가가 주어지는가에 관계없이 하나님이 가르쳐 주시는 대로 말하겠다는 뜻이다.
※ 다니엘은 세상에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선지자로서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잘 알고 있음을 보여 준다.
◎ 결론 :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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