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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을 허락하심

창세기 박노열 목사............... 조회 수 1424 추천 수 0 2014.04.05 23:49:49
.........
성경본문 : 창2:18~25 
설교자 : 박노열 목사 
참고 : http://www.koabbey.com/34822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데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창 2:18~25 가정을 허락하심              

주제: 1. 가정.        

2009. 1. 11.

◎ 서론

: 본문 속에는 필요와 욕망, 보호와 사랑, 약속과 공급, 기대와 흥분, 따스함과 부드러움의 체험이 들어있다.

※ 본문의 내용은 최초의 여자 - 아담의 동반자 - 하와에 대한 훌륭한 연구이다.

 

1. 여자를 창조하신 이유 (18)

※ 왜 성경은 여자 창조를 상세히 기술하고 있을까? (같은 하나님의 피조물이다). (창 1:27)

* 남자와 여자가 서로 매우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동시에, 서로 다르다는 것을 보이기 위함이다.

* 남자와 여자는 이 세상에서 각각 특별한 역할과 목적을 가진 독특한 존재이다.

※ 하나님께서 여자를 창조하신 이유

1). 남자가 독처하는 것이 좋지 않다. (18 상)

※ “좋지 아니하니”라는 표현은 불완전하고, 미완성이고, 부족하다는 뜻이다. 외롭기도 하다.

※ 남자가 혼자는 자손을 번식 시킬 수도 없고,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지 못한다. (창 1:28)

요점 : 남자는 인간 창조의 절반이다. 다른 절반은 남자 곁에 여자로 창조할 것을 계획하셨다.

(요 1:4, 5:24, 10:10, 14:27, 15:11; 마 11:28; 벧전 5:7)

2). 남자에게 돕는 배필이 필요하였다. (18 하)

※ “돕는” 는 적절한, 서로 잘 맞는, 순응하는, 조화를 이루는, 짝의, 반대편의, 동등한, 등의 의미

※ 하나님께서 여자를 ①남자의 상대가 되도록 ②남자와 똑같은 성품을 갖도록 ③남자와 동등한 서열을 갖도록 ④정신적, 신체적, 도덕적으로 남자에게 적합하도록 창조되었다.

※ 여자 창조의 중요한 요점

①여자도 창조를 계획하셨다. ②이유는 남자를 위한 것이었다. ③온 인류의 부모로 창조하셨다.

 

2.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새를 지으시고 아담에게 이끌어 가셨다. (19~20)

※ 왜 갑자기 동물을 창조하시고 그것의 이름을 짓는 일이 여자 창조의 가운데 들어갔는가?

1). 하나님께서 모든 생물의 창조자이심을 재 강조하신다. (19)

※ 모든 남자가 상대하는 모든 생물의 창조자이심을 재강조하시기 위해서 이시다. 이 사실을 배우고, 마음에 간직해서, 완벽하고 적절한 여자를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의지하여야 했다.

2). 하나님께서 인간이 동물보다 우월하다는 것을 보여 주신다. (19~20)

①인간은 동물의 권위보다 더 우월한 권위를 갖고 있다. (동물의 이름을 지워줌)

②인간은 동물의 지능보다 더 우수한 지능을 갖고 있다.

③인간은 동물보다 더 우수한 존재요 인격체이다.

3). 남자에게 여자가 필요함을 보여주시기 위함이다. (20)

※ 동물을 연구하고 관찰하든 도중 어느 시점에서 모든 동물이 각기 자기를 닮은 짝이 있지만 정작 자기 자신 에게는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것은

아직 창조가 완성되지 않았으며, 하나님께서 남자를 위하여 배필을 창조하셔야 한다는 것이었다.

①아담에게 여자에 대한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하는 이 방식은 필연적으로 아담에게 엄청난 영향을 줄 것 이다.

②여자에 대한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하는 방식은 하나님께서 남자가 항상 기억하여야 할 한 가지 사실을 알려주는 방식이었다. 즉 남자와 여자가 평등한 존재로 서로에게 동반자가 되어야할 존재로, 서로에게 상대 가 되도록 창조되었다는 사실이다.

요점 : 남자와 여자가 동등한 것은 인격과 존재성에서 동등하다. 다른 점은 이 땅에서의 역할과 목적이

다르다는 것이다.(엡 5:22~33)

 

3. 여자 창조 (21~22)

※ 남여가 함께 일하며 살아가는 동안 항상 있기를 원하시는 친밀감 즉 동반자 의식을 보여준다.

1). 하나님께서 아담을 잠들게 하시고 그에게서 갈비뼈 하나를 취하신. (21)

※ 하나님께서는 남자와 동물계를 독립적으로 창조하셨던 방식으로 여자를 창조하시지 않았다.

※ 마치 외과 의사가 수술을 하듯이 그의 몸에서 갈비뼈 하나를 빼 내셨다.

2). 아담의 갈비뼈로 여자를 창조하셨다. (22)

※ 왜 남자의 몸으로 여자를 창조 하셨을까? (아담처럼 땅에서 흙을 취하지 않았다)

①여자는 남자의 필요에서 나왔다.

②여자는 남자의 애착의 대상이 될 것이다.

③여자는 남자와 한 몸이 될 것이다.

④남여 서로가 서로를 품어주고 돌보아주게 하기 위함이다.

⑤여자는 창조의 영광이며 면류관이다. (여자는 남자와 자연의 영광이며 면류관이다)

* 흙에서 다듬어진 뼈로 다덤어졌고, 더 세련되고 아름답고, 창조의 절정, 최고의 영광이다.

⑥가슴에서 취하여 남자에게 따스함과 부더러움과 용기를 주는 존재이다.

* 여자는 남자의 삶 속에서 보호하는 힘이 되거나 파괴하는 힘이 된다.

3). 남자와 여자를 함께 있게 하셨다. (22~24)

※ 남자와 여자는 하나님에 의해 함께 있게 되었다.(고전 11:2, 7~9, 11~12; 딤전 2:12~15)

※ 동물들을 연구하고 관찰하든 그 때 동물들에게는 다 짝이 있지만 아담에게는 자기의 살과 같은 속성을

가진 짝이 없었다. 삶을 나눌 수 있는 대상이 없었다.

① 남자와 여자의 사이의 연합은 하나님에 의해 이루어졌다.(7, 22, 24)

② 여자는 남자와 동등한 존재다.(똑같은 살과 피, 물질로 만들었다.(창 2:21~23,18, 1:26,27)

③ 남자가 여자보다 먼저 창조 되었다. (23, 18; 딤전 2:13; 고전 11:8~9)

※ 질서와 우선순위를 말한다.

※ 가족과 사회의 질서에 있어서 ①남자가 처음, ②다음에 여자, ③그 다음에 자녀 순이다.

* 사회 조직 안에서도 조직의 우두머리가 있어야 한다.

* 머리에 대한 교훈 : 참 질서와 순서는 지배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발적 복종과 사랑에 있다는 것이다.

(고전 11:3; 11:7~10; 엡 5:22~23; 딤전 2:12~14)

④ 결혼은 최초의 사회제도로 ㉮부모로부터 떠남. ㉯상호 연합. ㉰한 몸이 되어야 한다.

4). 남자와 여자 모두 완전한 존재로 창조하셨다. (25)

※ 남자와 여자는 완전하게, 죄 없이 그리고 수치심 없이 창조하셨다.

※ 남자와 여자가 벌거벗고 있었지만 당황하지도 부끄러워하지도 않았다.

* 그들에겐 완전하고 죄가 없어 부끄러워 할 것이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 하나님께서 가정을 최초의 제도로 세우셨다, 사회의 모든 제도는 가정에 뿌리를 두고 있다.

 

◎ 결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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