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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받는 예배

창세기 박노열 목사............... 조회 수 1930 추천 수 0 2014.04.05 23:49:49
.........
성경본문 : 창4:1~7 
설교자 : 박노열 목사 
참고 : http://www.koabbey.com/35575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데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창 4:1~7 축복받는 예배 주제: 33. 예배 2009. 1. 25.

 

◎ 서론

: 매우 중요한 구절로, 중심 교훈은 참된 예배와 거짓된 예배 하나님께 나아가는 참된 방법과 거짓된 방법 에 대해 가르친다.

※ 인류최초의 자손인, 가인과 아벨, 거짓된 예배와 참된 예배, 거짓된 예배의 기원에 대한 기록이다.

 

 

1. 자녀들의 출생 (1~2)

 

1). 가인과 아벨의 출생 (1~2)

※ 아담과 하와의 범죄 이후 인간은 임신과 출산의 과정을 거쳐서만 태어날 수 있었다.

※ 아담과 하와에게는 단순히 첫 아기의 임신과 출생이 가져다주는 기쁨 이상의 기쁨이 있었다.

* 약속의 씨 즉 세상의 구원자에 대한 소망이 있었다.

※ 아벨(הבל헤벨)이란 ‘공허, 숨, 덧 없음, 무의미함, 비어있음“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 하와가 아들을 아벨이라 부른 것은 어떤 이유일까?

* 인생은 때로 공허하고 무의미하며, 언제나 덧없이 흘러가는, 호흡처럼 순간적이고, 매우 짧다.

2) 아벨과 가인의 직업 (2)

아벨은 양치는 자였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였다.

* 그들의 직업은 가정과 사회의 필요를 채워주는 데 소중하고, 큰 유익을 주는 것이었다.

* 그들은 자신들의 직업을 자기들의 아버지로부터 배웠다.

*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짐승의 가죽으로 옷을 짓는 방법을 가르쳤으며(창 3:21),

땅을 경작하도록 명하셨다.(창 3:17~19) 아담은 그리 하였고 아들들도 배웠다.(창 3:21)

 

 

2. 가인과 아벨이 드린 예배와 하나님의 반응 (3~5)

※ 가인과 아벨은 예배드리기 위해 특정한 때와 장소를 구별했다.

※ “세월이 지난 후에” 이 말은 히버리어로 “날들의 마지막에”란 뜻이다. 언제인지 언급은 없지만

한주의 마지막 날 안식일을 것이다(하나님께서 안식일을 안식과 예배를 위한 날로 정하셨다)

※ kjv에는 “가지고 갔다”로 번역되어 있다. 예배를 위해 특별한 장소로 가지고 갔다는 의미이다.

* 아담은 영적으로 우리와 같아서 영적 평안과 만족이 없었으며, 하나님과의 교제를 갈급했다.

1). 가인과 아벨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다. (3~4)

① 가인의 거짓된 예배 : 가인은 하나님께 나아가 자기가 직접 수확한 것을 바쳤다. (3)

* 가인은 농사를 지었다. 아마 가인이 수확한 것 중 첫 열매이며, 산물 중 최상품이었을 것이다

② 아벨의 참된 예배 : 아벨은 하나님께 나아가 희생(생명을 대신하는 것)을 드렸다.(4)

* 아벨은 그의 양 가운데 첫 새끼를 취하여 하나님께 희생 제물로 바쳤다.

2) 하나님의 반응 (4~5)

※ 하나님께서 아벨과 아벨의 제물은 받으시고, 가인과 가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셨다.

(1)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다. (4)

① 사람이 하나님께 열납되느냐, 거절되느냐는 것은 드리는 제물에 의해 결정된다는 사실이다.

② 아벨의 제물이 열납된 것은 무엇 때문인가? 믿음이다(믿음, 열납 히 11:4 ← 찾아 읽자)

③ 아벨은 무엇으로 희생제물을 드렸는가? 생명과 희생의 피가 있는 짐승을 제물로 드렸다.

④ 아벨이 짐승을 제물로 바친 이유는? 아버지 아담이 가르쳤다.

※ 하나님께서 아담이 범죄 했을 때, 가죽옷을 지어 입히심을 통해 아담에게 가르치신 것이다.

※ 짐승의 피는 약속의 씨요 세상의 구원자이신 그리스도를 가리킨다. (히 11: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히 11:4)

(2)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않으셨다. (5)

① 왜 가인은 희생 제물로 나아가지 않았는가?

* 자신의 수고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고, 믿음으로 나아가지 않았다 (히 11:4, 요일 3:12)

* 가인은 자기의 방법(희생이 아닌 다른 방법, 거짓예배)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길 원했다.

* 아마 자신의 최선의 마음과 수고와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라 생각했다.

(성경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모든 거짓된 방법을 “가인의 길”이라 한다)(유 4, 11절)

② 가인의 제물을 열납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 그의 행동을 유심히 보라

* 가인은 자기의 산물, 자신의 능력과 손으로 수확한 것만을 하나님께 드렸다.

* 가인은 짐승의 희생 곧 대속적인 생명을 드리지 않았다.

* 가인은 아담, 하와, 아벨, 그리고 우리들 모두처럼 구원자(희생제물)가 필요한 사람이었다.

3). 가인의 반응 (5)

※ 하나님께서 자기의 예배를 열납하지 않으시고, 축복하지 않으신 것에 대해 분노를 품었다.

※ 가인은 하나님께 불순종 했으며, 자신의 능력, 즉 자기의 손으로 수확한 것을 가지고 나아갔다.

※ 아벨의 예배만 받으시므로, 동생에게도 분을 품었으며, 그에 대한 시기와 질투심으로 가득 찼다.

※ 가인이 분을 품은 것은 아벨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행하고, 하나님께서 아벨을 넘치도록 축복하셨기 때문이다.

가인은 자신을 증오하고 회개하며 하나님께 용서를 빌어야 했지만, 그렇게 하기를 거부하고 그와 정반대로 행하였다. (시 37:8; 잠 14:17, 16:32, 22:24; 전 7:9; 마 5:22; 골 3:8)

 

 

3. 하나님의 권고 (6~7)

※ 거짓 예배와 불신앙과 배교라는 가인의 엄청난 죄에도 불구하고, 그를 용서하고자 하셨다.

※ 가인이 스스로 회개하고 희생제물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오기를 원하셨다. 그래서 먼저 가인에게 찾아가 그에게 구원의 손길을 뻗치지도, 멸망시키려고도 하지 않았다.

1). 하나님께서 우리의 선한 행위를 열납하신다. (6~7)

※ 하나님께서 가인에게 몇 가지 질문을 하셨다.

①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②안색이 변함은 어찌됨이냐

③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 하나님께 인정받을 수 있는 옳은 예배와, 하나님께 나아가는 옳은 방법과, 올바른 예물에 대해 생각할 수 있도록 질문하셨다.

2). 선하지 못한 자의 문에는 죄가 엎드린다. (7)

※ 선을 행한다는 것은 마땅히 행해야 하는 올바른 방법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을 말한다.

※ “(חטאת(핫타트)” 자기의 과녁을 못 맞추는 사수처럼 표적을 빗나가는 것을 말한다.

※ 가인은 예배를 드렸지만 그의 방법과 예배는 하나님의 뜻에 일치하지 않았다.

3). 우리에게 있는 죄의 소원을 다스려야 한다. (7)

※ 죄악된 거짓예배(자기 자신의 선과 수고와 제사와 의식을 하나님께 드리는 죄)는 사람을 종으로 삼고, 삼키며, 정복하려 한다. 사람으로 하여금 자기 의와 자만에 빠지게 한다.

※ 사람은 죄를 물리치고, 하나님께서 명령하시는 방법대로 그분께 나아가 예배해야 한다.

※ 가인의 침묵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유일한 길인 희생 제사를 계속 거절했다.

(요 14:6,9; 딤전 2:5; 요일 5:4~5)

 

◎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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