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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신없이 바쁘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아무리 바쁜 것이 좋다고는 하지만 기도할 시간조차도 내지 못할만큼 바빴다니... 사실은 기도하는 시간이 가장 중요하고, 급하고, 바쁘게 해야되는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어째서 나는 오늘도 기도하는 시간을 가장 뒷 순서에 배정하였다가 다른 일에 밀려 기도하지 못하고 결국 하루를 마감하려 하는가. 어리석은 자! 나는 하나님을 위해서 바쁜 나의 시간을 쪼개어 기도시간을 내려 하는데, 그러나 하나님은 절대로 바쁘시지 않으시구나. 하루 24시간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어떤 형태로든 내가 부를 땐 금방 마주하고 앉으시려고, 특별히 나를 위해서 당신의 시간을 다 배정하고서 나를 기다리시는데, 정말 너무했구나! 내내 기다리신 하나님을 오늘은 바람 맞추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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