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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리마을 옥상에는 커다란 물탱크가 있습니다. 산에서부터 완만하게 내려온 물은 수압이 약해서 수도꼭지를 틀어도 물이 약하게 나옵니다. 그래서 옥상에 커다란 물탱크를 설치하고 물을 받은 다음 높은 곳에서 떨어뜨려 물이 쏘아아아....하고 힘차게 나오도록 한 것이지요. 옥상의 물탱크에 물이 가득 차면 그 이후에 산에서 내려오는 물은 넘쳐서 배수관을 타고 현관 옆 하수구로 흘러 들어갑니다. 그 물이 아깝다고 흘러 넘치는 구멍을 막아버리면 위에서 내려오는 물길도 끊기고 맙니다.
깨끗한 약수물이 그대로 버려지는 것을 보고 처음 본 사람들은 아깝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물은 허비되는 것이 아니고 대청호로 흘러 들어가 대전시민들이 마시게 됩니다. 차면 넘치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안에 가득 차면 그 여분은 넘치게 되어 있습니다. 흘러 넘치는 것이 아까워 꼭꼭 막으면 위에서부터 내려오는 은혜도 막힌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깨끗한 약수물이 그대로 버려지는 것을 보고 처음 본 사람들은 아깝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물은 허비되는 것이 아니고 대청호로 흘러 들어가 대전시민들이 마시게 됩니다. 차면 넘치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안에 가득 차면 그 여분은 넘치게 되어 있습니다. 흘러 넘치는 것이 아까워 꼭꼭 막으면 위에서부터 내려오는 은혜도 막힌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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