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5월 5일 어린이날에 아이들에게 줄 선물을 사서 높은 곳에 올려놓았습니다. 아이들도 그것을 압니다. 그래서 5월 5일을 설레이는 마음으로 손꼽아 기다립니다. 선물을 갖고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 5월 5일까지는 어쨌든 기다려야 합니다. 긴 기다림 끝에 5월 5일 아침에 선물을 받아 든 그 순간이 얼마나 기쁠까요. 선물을 5월 5일이 되기 전에도 줄 수는 있습니다. 이미 사서 잘 보관해 두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5월 5일이 되기 전에는 주지 않을 것입니다. 기대하는 마음도 없을 때 그냥 줘버린다면 얼마나 시시한 일이고 김빠지는 일입니까.
하나님께서도 이미 기도의 응답이라는 선물을 벌써부터 마련해 놓으시고 선물을 줄 날짜만을 오래 참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나의 미지근하고 타오르지 않는 기도의 불꽃이 훨훨 불타 올라서 최고조에 다다르는 날 하나님은 응답의 선물을 주실 것입니다. 우리 기도의 불꽃이 타오를 때까지 하나님은 오래 오래 기다리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도 이미 기도의 응답이라는 선물을 벌써부터 마련해 놓으시고 선물을 줄 날짜만을 오래 참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나의 미지근하고 타오르지 않는 기도의 불꽃이 훨훨 불타 올라서 최고조에 다다르는 날 하나님은 응답의 선물을 주실 것입니다. 우리 기도의 불꽃이 타오를 때까지 하나님은 오래 오래 기다리고 계십니다.
첫 페이지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끝 페이지
자료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 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