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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머리와 가슴은 한 몸입니다. 절대로 나뉠 수가 없고 나뉘면 그것은 죽음입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에 대한 개념을 지식으로 머리에 받아들이기는 하지만 그것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과 동행하게 하는 가슴까지는 내려가지 못하는 것일까요?
우리는 알게 모르게 17세기의 철학자 데카르트와 칸트가 뿌려놓은 '후계몽주의'의 독초에 감염되어 있습니다. 그들의 주장은 '사고와 경험의 분리'인데 즉, 아는것과 행하는 것은 서로 다는 별개의 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아는것과 행하는 것은 서로 다른 별개가 아니고 하나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만드셨고, 하나님이 내 안에, 내가 하나님 안에 거하는 초자연적인 일체로 우리를 인정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나의 이성적 개념과 지식이 있는 머리에 계시는 것이 아니라, 쿵쿵 울리는 내 가슴에 계셔서 직접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생각 속에 계시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속에 계신단 말입니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17세기의 철학자 데카르트와 칸트가 뿌려놓은 '후계몽주의'의 독초에 감염되어 있습니다. 그들의 주장은 '사고와 경험의 분리'인데 즉, 아는것과 행하는 것은 서로 다는 별개의 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아는것과 행하는 것은 서로 다른 별개가 아니고 하나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만드셨고, 하나님이 내 안에, 내가 하나님 안에 거하는 초자연적인 일체로 우리를 인정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나의 이성적 개념과 지식이 있는 머리에 계시는 것이 아니라, 쿵쿵 울리는 내 가슴에 계셔서 직접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생각 속에 계시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속에 계신단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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