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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은 유리로 만들고, 벽돌은 흙으로 만들고, 의자는 나무로 만듭니다. 사람은 무엇으로 만들었을까요? 기질, 특질, 체질 등등 부르는 이름도 많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나를 특징짓는 어떤 성격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간단하게 다혈질, 담습질, 우울질, 점액질이라고 구분하기도 합니다. 각각의 기질은 장단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으며 변하지 않는다고 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천성(天性)이기 때문입니다. 저절로 그렇게 생각되어지고, 그렇게 보이고, 그렇게 행동하게 되어지는 어쩔수 없는 천성입니다.
아! 바로 기도는 천성(天性)입니다. 기도는 억지로 할 수도 있지만 결국에는 억지로는 안 되는 천성입니다. 아주 오랜 옛날부터 하나님의 백성들은 섬세한 감각으로 아침마다 하나님과 한시간을 같이 하였습니다. (새벽기도가 한국에서 맨 처음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기독교는 원래부터 새벽의 기독교였습니다)
원래 우리는 아침에 기도하도록 천성적으로 만들어진 존재입니다. 그러나 쓰지 않는 손이 점점 퇴화하듯 쓰지 않는 아침시간이 점점 희미해져 버린 것입니다.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시편5:3)"
아! 바로 기도는 천성(天性)입니다. 기도는 억지로 할 수도 있지만 결국에는 억지로는 안 되는 천성입니다. 아주 오랜 옛날부터 하나님의 백성들은 섬세한 감각으로 아침마다 하나님과 한시간을 같이 하였습니다. (새벽기도가 한국에서 맨 처음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기독교는 원래부터 새벽의 기독교였습니다)
원래 우리는 아침에 기도하도록 천성적으로 만들어진 존재입니다. 그러나 쓰지 않는 손이 점점 퇴화하듯 쓰지 않는 아침시간이 점점 희미해져 버린 것입니다.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시편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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