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나이가 어릴수록 마음에 의지하여 살아가고 세상을 살아가는 날수가 더할 수록 머리를 의지하여 살아갑니다. 자기의 머리(두뇌)가 가진 능력으로 하나님에 관한 지식을 습득하고 이를 이성으로 판단하는 사람들은 어른들입니다. 머리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가리켜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마11:25)라고도 합니다.
그러나 어린아이들은 자기의 머리를 의지하기에는 머릿속에 든 것이 너무 없습니다. 그래서 마음을 의지합니다. 무식하다, 뭐, 어찌 해 볼 도리가 없다.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다, 유순하다, 가르침을 받으려고 한다, 연약하여 보호해주고 싶은 마음이 든다 -이것이 바로 어린아이들의 특징 아닙니까.
하나님은 어린아이의 기도를 들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고 어린아이들 같이 어른의 귀에는 유치하게만 들리는 그런 기도를 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당신의 진리를 말해주시기를 원하는데, 머릿속에 이것저것 지식이 많은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 하기보다는 오히려 하나님께 내 지식을 자랑하고 싶어서 안달이 났습니다. 그러나 어린아이는 다릅니다. 하나님이 무슨 말씀을 하실까 어서 말씀이 떨어지기를 침을 꼴깍 삼키며 기다립니다.
그런 태도와 마음으로 기도하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어린아이들은 자기의 머리를 의지하기에는 머릿속에 든 것이 너무 없습니다. 그래서 마음을 의지합니다. 무식하다, 뭐, 어찌 해 볼 도리가 없다.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다, 유순하다, 가르침을 받으려고 한다, 연약하여 보호해주고 싶은 마음이 든다 -이것이 바로 어린아이들의 특징 아닙니까.
하나님은 어린아이의 기도를 들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고 어린아이들 같이 어른의 귀에는 유치하게만 들리는 그런 기도를 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당신의 진리를 말해주시기를 원하는데, 머릿속에 이것저것 지식이 많은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 하기보다는 오히려 하나님께 내 지식을 자랑하고 싶어서 안달이 났습니다. 그러나 어린아이는 다릅니다. 하나님이 무슨 말씀을 하실까 어서 말씀이 떨어지기를 침을 꼴깍 삼키며 기다립니다.
그런 태도와 마음으로 기도하라는 뜻입니다.
첫 페이지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끝 페이지
자료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 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