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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티일기618】세바시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이라는 기독교방송 프로그램을 첫회부터 몽땅 보고 있습니다. 한 400편 되기 때문에 꽤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오늘은 '웃음'이라는 주제의 동영상을 봤는데, 모임을 이끌어갈 때 유머를 구사하여 사람들을 웃기면 분위기가 달라진다. 사람들을 웃기려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웃음에 대해 강연을 하는데 세상에.. 더럽게 재미없었습니다. 세 사람이 나와서 설명을 하는데 정말 지루해서 깜빡 잠들 뻔했습니다.
그분들이 과학적 통계를 들어가면서 설명은 잘 하셨는데, 웃음에 대한 강연이니까 당연히 좀 웃겨가면서 해야 강연하는 것에 신뢰가 가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알았지요. 이론과 실제는 다르다. ⓒ최용우 2014.5.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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