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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려 하는 자

디모데전 예수님............... 조회 수 1235 추천 수 0 2014.05.07 16:10:59
.........
성경본문 : 딤전6:7-10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제목:부하려 하는 자(딤전6:7-10)

 

스토아 학파의 디오게네스는 위대한 성자였습니다 그는 일생을 짧은 바지 하나만 걸치고 살았고 자기 집도 없이 밤이면 나무통 속에서 잤다. 한번은 헬라의 왕이 이 성자를 방문하였습니다. 왕은 당신은 무엇을 원하시나요? 원하시는 대로 드릴 테니 원하는 것을 말씀하시오? 하고 말하니 디오게네스는 나는 원하는 게 하나도 없소. 다만 왕께서 내 앞에서 계시니까 햇빛이 가리워지니 비켜 주시오! 라고 대답할 뿐이었다.

 

여기 본문의 바울은 어떠한 형편에서도 족한 줄로 알라는 말씀입니다. 즉 자기 형편에 만족하고 감사할 줄을 알라라고 말씀합니다.이 세상은 부 하려고 별 수단을 다 써서 돈을 취하려 합니다. 이번도 방송에 보니까 나무에서 액을 빼내어 고기 구이에 발라서 숫 냄새가 나도록 하여 파는데 액을 파는 사람도, 고기를 파는 사람도 사람에게는 해가되든 말든 돈만 벌면 된다는 식이었습니다. 명예를 취할려고 바둥바둥합니다. 부총회장이 되는 대 돈 10억이 있어야 한답니다. 목포에서는 노회장이 되는데 이천만원 돈을 써야 된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권력을 쥔려고 별 수단을 다 씁니다. 김정은 보세요 권력을 위해서 자기 삼촌까지 처형합니다.

 

그래서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부자청년을 보세요 마19:16“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계명을 지키라..다 지켰습니다.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나이까?

21“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22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우리는 부하려 하면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됩니다.

10“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세기의 갑부 록펠러가 많은 부를 모으려고 믿음도 떠나서 일하다가 50세에 스름 스름 죽을 병에 걸렸는데..자신이 회개하고 믿음을 찾고 많은 번 돈을 주와 세상을 위해 마음껏 쎴는데 그가 건강이 회복되고 90세 이상 살았습니다.

 

물질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실 때 가지게 되고 빼앗아 가면 빈 털털이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욥이 고백하기를 욥1:21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오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그러므로 우리는 부하려 하지 마시고 있는 것으로 만족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7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8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지금 세상에 밥 새끼 먹지 못한 사람 없으며, 사는 사람 거미줄 치고 사는 사람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족한 줄로 알고 살아야 할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렇다고 놀고 먹으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세상적인 욕심에 치닫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소요리문답의 제1장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려 하라

고전10:31“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말씀합니다.

 

어떤 분들은 십일조 하는 재미로 산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마음껏 벌어서 헌금하려는 마음으로 사는 분들이 있습니다. 얼마나 행복한 분들입니까?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고 더욱 채우는 역사가 있을 줄 믿습니다.

빌게이츠도 자기 자녀들에게는 살만치 재산을 유산하고 오직 주와 세상을 위해 돈을 쓰기 위하여 빌게이츠의 소프트 회사에서 은퇴를 한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현실에서 만족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주시면 오직 주를 위해 쓰고 주시지 않으면 있는데로 만족하며 사는 인생이 복된 인생인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다 천국에 입성할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아굴의 잠언에 보면 잠30:8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9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그러므로 부하려 하지 마시고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족한줄로 알고 범사에 감사하며 사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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