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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은 나의 선생님

민수기 최장환 목사............... 조회 수 1096 추천 수 0 2014.05.14 06: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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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민14:1-25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727 

민14;1-25 환경은 나의 선생님      

 

 

관상어 중에 코이라는 잉어가 있습니다. 이놈은 작은 어항에 넣어두면 5~8cm 밖에 자라지 않지만 커다란 수족관이나 연못에 넣어두면 15~25cm까지, 그리고 강물에 방류하면 90~120cm 까지 성장 한답니다. 같은 물고기인데도 어항에서 기르면 피래미가 되고, 강물에 놓아 기르면 대어가 되는 신기한 물고기입니다. 이를 두고 코이의 법칙이라고 합니다. 사람들 또한 환경에 지배를 받으며 살아갑니다. 본래 사람들은 누구나 100%의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처한 환경으로 인해 10%의 능력도 발휘해 보지 못한 채 생을 마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물고기도 노는 물에 따라 크기가 달라지듯이 사람 또한 매일 만나는 사람들과 주변 환경과 생각의 크기에 따라 자신이 발휘할 수 있는 능력과 꿈의 크기가 달라지게 됩니다. 앤드류 카네기는 말했습니다. 세상은 능력의 50%를 쏟아 붓는 사람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100%를 투여하는 극히 드문 사람들에게 고개를 숙인다." 주변 환경이 달라지면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말고 그대로 인정해야 하는데 그것은 그 안에서 환경에 따라 미래가 바뀌기 때문에 환경을 선생님 삼아야 합니다.

큰 숲 사이로 걸어가니, 내 키가 더욱 커졌다는 말이 있습니다. 꿈꾸는 사람과 함께하면 꿈이 생겨납니다. 어떤 크기의 꿈을 꾸느냐에 따라 인생도 달라지게 됩니다. 더 늦기 전에 내 속에 잠재된 능력을 충분이 발휘하여 멋지고 행복한 삶을 이루며 살아 가시기 바랍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이 다 하나님의 애쓰심인 것을 기억하고 환경을 바꿀려고 하거나

어떻게 해결해 볼려고 하지 말고 환경을 선생님을 삼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온 백성들이 소리 높여 아우성치고 밤새도록 통곡하며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차라리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다. 이 광야에서라도 죽었더라면 좋았을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왜 우리를 이 땅으로 끌고 와서, 칼에 맞아 죽게 하는가? 왜 우리의 아내들과 자식들을 사로잡히게 하는가? 차라리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좋겠다고 그들은 또 말하였다. 우두머리를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하자 모세와 아론은 이스라엘 자손의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다. 그러자 그 땅을 탐지하고 돌아온 이들 가운데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슬픔에 겨워 자신들의 옷을 찢으며, 이스라엘 자손에게 우리가 탐지하려고 두루 다녀 본 그 땅은 매우 좋은 땅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면, 그 땅으로 우리를 인도하실 것입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 다만 여러분은 하나님을 거역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들은 우리의 밥입니다. 그들의 방어력은 사라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니,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러나 온 회중은 그들을 돌로 쳐죽이려고 하였다. 그 때에 하나님의 영광이 회막에서 온 이스라엘 자손에게 나타나 모세에게 언제까지 이 백성이 나를 멸시할 것이라더냐? 내가 이 백성 가운데서 보인 표적들이 있는데, 언제까지 나를 믿지 않겠다더냐? 내가 전염병으로 이들을 쳐서 없애고, 너를 이들보다 더 크고 힘센 나라가 되게 하겠다. 모세가 하나님께 애굽 사람이 들으면 어떻게 합니까? 하나님께서는 이미 능력으로 이 백성을 애굽사람 가운데서 이끌어 내셨습니다. 애굽 사람이 이 땅에 사는 사람들에게 말하면, 어떻게 합니까?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이 백성 가운데 계시다는 것과, 하나님이 얼굴과 얼굴을 마주하여 보이셨다는 것과, 하나님의 구름이 그들 위에 머물고, 하나님께서 낮에는 구름기둥 가운데 계시고, 밤에는 불기둥 가운데 계셔서, 그들 맨 앞에서 걸어가신다는 것을 이미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하나님께서 이 백성을 단번에 죽이시면,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들은 나라들은 그들의 하나님이 자기 백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데리고 갈 능력이 없어서, 그들을 광야에서 죽였다고 말할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 하나님께서는, 이미 말씀하신 대로, 권능을 나타내 보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노하기를 더디하고, 사랑이 넘치어서 죄와 허물을 용서한다. 그러나 나는 죄를 벌하지 않은 채 그냥 넘기지는 않는다. 나는, 아버지가 죄를 지으면 본인뿐만 아니라 자손 삼사 대까지 벌을 내린다고 말씀하셨으니, 애굽을 떠날 때부터 이제까지 하나님께서 이 백성을 용서하신 것처럼, 이제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으로 이 백성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너의 말대로 용서하겠다. 그러나 내가 살아 있는 한, 하나님의 영광과 애굽과 광야에서 보여 준 이적을 보고도, 열 번이나 거듭 나를 시험하고 내 말에 순종하지 않은 사람들은, 어느 누구도, 내가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기로 맹세한 그 땅을 못 볼 것이다. 나를 멸시한 사람은, 어느 누구도 그 땅을 못 볼 것이다. 그러나 나의 종 갈렙은 그 마음이 남과 다르고, 또 전적으로 나를 따랐으므로, 나는, 그가 다녀 온 그 땅으로 그를 데리고 가겠고, 그의 자손은 그 땅을 유산으로 받을 것이다. 아말렉 사람과 가나안 사람이 골짜기에 살고 있으니, 내일 너는 돌이켜 홍해로 가는 길을 따라서 광야 쪽으로 나아가라고 하셨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할 때 여호수아와 갈렙이 옷을 찢으며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자 돌로치려 할 때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하나님께서 불신앙을 책망하고 전염병으로 멸하시겠다고 하시자 모세가 하나님께 주께서 한사람 이라도 죽이시면 주시기로 한 땅에 인도하실 능력이 없어서 죽였다고 할 것인데 이 백성을 사해 주시라고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사하노라 그러나 이적을 보고도 나의 목소리를 청종치 않은 이 백성들은 맹세한 땅을 보지 못할 것이다 또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시행할 것인데 40년간 죄악을 질 것이라고 하시고 가나안 땅을 악평한 정탐꾼들은 재앙으로 죽고 신세대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을 얻을 것이니 광야로 나가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날마다 살아가는 모든 환경이 하나님의 애쓰심인 것을 알고

그 환경을 선생님을 삼아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떤 환경을 선생님을 삼아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하나님께서 어렵게 인도하신 환경을 선생님삼아야 합니다(1-10절)

-백성들이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광야 길을 원망함

그 날 밤, 모든 백성이 큰 소리로 울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와 아론에게 불평했습니다. 모든 백성이 그들에게 말하기를 우리가 애굽에서 죽었거나 광야에서 죽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오. 하나님께서는 왜 우리를 이 땅으로 인도해서 칼에 맞아 죽게 하는 거요?

우리 아내와 자식들은 잡혀 가고 말 것이오. 차라리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좋겠소.

그들이 또 서로 말하기를 지도자를 뽑아서 애굽으로 돌아갑시다. 모세와 아론은 그 곳에 모인 모든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땅에 엎드렸습니다.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온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옷을 찢었습니다. 그들이 모든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정탐하러 갔던 땅은 매우 좋은 곳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신다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젖과 꿀이 넘쳐 흐를 만큼 비옥한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배반하지 마십시오. 그 땅의 백성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들은 우리의 밥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에게는 방벽이 없지만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러나 모든 무리는 그들을 돌로 쳐서 죽이려고 했습니다. 그 때에 하나님의 영광이 회막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나타났습니다 백성들이 원망하며 모세와 아론이 기도하고 여호수아와 갈렙이 우리밥이라고 설득하고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실 것이라고 하며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는데 무리들이 돌로 쳐죽일려고 하자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났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어렵게 인도하신 환경이 내 생각과 달라도 어떤 환경이라도

하나님께서 주신 환경으로 받아드려서 선생님삼아야 합니다

 

신32;10-12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의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  마치 독수리가 그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그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 같이  

여호와께서 홀로 그들을 인도하셨고 함께한 다른 신이 없었도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광야같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어렵게 인도하신 환경을 거부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어떤 환경이라고 더 잘하라는 애쓰심으로 알고 선생님삼아야 합니다

 

예레미야와 바룩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의도를 전하는 선지자로서의 일을 하는데 바벨론에 항복하라 그러면 70년 있다가 다시 돌아온다고 전하지만 인기를 없고 왕들은 죽일려고 하고 거짓 선지자들은 음해하나 그 어려운 환경에서도 굽히지 않고 하나님의 의도를 정확하게 전하고 또 예레미야서를 대필해서 하나님에게는 꼭 필요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생각과 같지 않게 어렵게 인도하신 환경을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관심을 가지시고 애쓰시는 사랑을 깨닫고 환경을 선생님삼아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환경을 선생님을 삼아야 할까요

두 번째로 하나님께서 아픔을 말씀하신 환경을 선생님삼아야 합니다(11-19절)

-하나님께서 진노하셨으나 모세의 중보기도로 응답하심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들 가운데서 기적을 일으켰는데도 이 백성이 언제까지 나를 멸시할 것이냐? 언제까지 나를 믿지 않을 것이냐? 내가 이들에게 끔찍한 병을 내려서 이들을 없애 버리겠다. 그러나 너를 통하여 이들보다 크고 센 나라를 이룰 것이라고 하시자 모세가 하나님께 말씀드리기를 애굽 사람들이 듣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백성을 크신 능력으로 애굽에서 인도해 내셨습니다. 애굽 사람이 이 땅에 사는 사람들에게 이 일에 대해 말할 것입니다. 그들은 이미 하나님께 대해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계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얼굴과 얼굴을 마주해 보이셨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구름이 백성 위에 머문다는 것과 하나님께서 낮에는 구름으로, 밤에는 불로 하나님의 백성을 인도하신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나라들이 하나님의 능력을 들어 알고 있습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백성을 단번에 죽이시면, 나라들은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약속한 땅으로 데려갈 힘이 없어서 광야에서 죽여 버렸다고 말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시여, 이제 곧 주의 큰 힘을 보여 주십시오. 전에 말씀하신 대로 해 주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나는 그리 쉽게 노하지 않는다. 나는 한결같은 사랑의 하나님이다. 나는 허물과 죄를 용서해 준다. 하지만 나는 죄를 그냥 보아 넘기지는 않는다. 나는 죄지은 사람뿐만 아니라, 그의 삼대나 사대 자손에게까지 벌을 내린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한결같은 사랑을 베풀어 주십시오. 이 백성의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이들이 애굽을 떠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용서해 주셨던 것처럼 이제도 용서해 주십시오.

즉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신앙을 지적하시면서 이 백성들이 어느 때까지 나를 멸시하겠느냐 전념병으로 쳐서 멸하시겠다고 하나님이 진노하시자 모세가 하나님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는데 하나님께서 죽이시면 가나안 땅으로 인도할 능력이 없어서 죽였다고 할 것이니 죄를 사해주시라고 중보 기도합니다.

 

우리도 잘못한 것 때문에 하나님께서 아픔을 말씀하시더라도 불평하거나 도망가지 말고 하나님께서 주신 환경을 받아드릴려고 애쓰다가 선생님 삼아서 잘 감당해야 합니다

 

느9;16-17 저희와 우리 열조가 교만히 하고 목을 굳게 하여 주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거역하며 주께서 저희 가운데 행하신 기사를 생각지 아니하고 목을 굳게하며 패역하여

스스로 한 두목을 세우고 종 되었던 땅으로 돌아가고자 하였사오나

오직 주는 사유하시는 하나님이시라 은혜로우시며 긍휼히 여기시며

더디 노하시며 인자가 풍부하시므로 저희를 버리지 아니하셨나이다

 

우리도 광야같은 세상 길을 가는데 하나님께서 아픔을 말씀하셨으면 그 환경을 인정하고 받아드려서 선생님삼고 그 안에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깨닫고 내 것을 만들어야 합니다

 

여호사밧은 아합 왕과 정략 결혼하여 아람과 전쟁하는데 함께 나갔다가 아합 왕은 죽고 예루살렘으로 돌아 오는데 예후 선지자가 나가서 하나님의 진노가 임할 것이라고 듣기 거북한 말을 해서 3개국 연합군이 이스라엘을 쳐들어 왔으나 하나님께서 야하시엘을 통해서 말씀하신대로 해서 이기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아픔을 말씀하신 환경을 선생님삼았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내 마음에 안들고 힘들고 어려워도 아픔을 말씀하신 하나님의 심정을 깨닫고 그 환경을 선생님삼아서 도리어 더 귀하게 하나님의 일을 감당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환경을 선생님을 삼아야 할까요

세 번째로 하나님께서 목표를 지연시킨 환경을 선생님삼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네가 구한 대로 그들을 용서해 주겠다.

그러나 내가 사는 한, 그리고 내 영광이 온 땅에 가득 차는 한, 한 가지 약속을 하겠다.

이 모든 백성은 내 영광을 보았고, 내가 애굽과 광야에서 일으킨 기적을 보았다.

그러나 그들은 나의 말을 따르지 않고 열 번이나 나를 시험했다. 그러므로 어느 누구도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약속한 땅을 보지 못할 것이다. 나를 노하게 한 사람은 그 누구도 그 땅을 볼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내 종 갈렙은 다른 마음을 가졌다. 갈렙은 나를 온전히 따르고 있다. 따라서 나는 그가 이미 본 땅으로 그를 데리고 가겠다. 그리고 그의 자녀들은 그 땅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아말렉 사람과 가나안 사람이 골짜기에서 살고 있으니 너는 내일 돌아가거라.

홍해 길을 따라 광야 쪽으로 가거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불신앙으로 가나안 땅 정탐에 실패하자 40년간 가나안 입성이 지연되고 부정한 정탐꾼은 죽으니 갈렙과 여호수아는 들어가게 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우리가 우너하는 목표를 지연시키셨다면 그것은 다 하나님께서 큰 뜻을 가지시고 그런 환경으로 인도하신 것이니 그 환경을 부정하거나 반대하거나 도망가지 말고 도리어 하나님께서 목표를 지연시키신 환경을 선생님삼아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잘 감당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애3;25-28  무릇 기다리는 자에게나 구하는 영혼에게 여호와께서 선을 베푸시는도다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사람이 젊었을 때에 멍에를 메는 것이 좋으니  

혼자 앉아서 잠잠할 것은 주께서 그것을 메우셨음이라

 

우리도 광야같은 세상에서 살아가는데 우리가 원하는 목표를 하나님께서 지연시킨 환경을 주시더라도 원망 불평하지 말고 도리어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주신 환경이라고 선생님삼아야 합니다.

 

욥은 하나님께서 종들과 자녀들과 재산과 몸에 병이 들게 하시고 아내가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고 하지만 처음에는 참고 있다가 결국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못하고 불평하다가 엘리바스와 빌닷과 소발이 하는 말을 듣고 좀 다듬이지고 또 엘리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을 하자 듣고 있다가 아무 말도 못하고 그리고 최후에 하나님께서 꾸중하시며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말씀하시자 42장에 가서 하나님께 회개하고 인정을 받게 됩니다. 욥에게 주신 환경은 욥에게는 귀한 선생님이었던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우리가 원하는데로 하시지 않고 목표를 지연시킨 환경을 주시면 힘들어 하거나 불평하지 말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목표를 지연시키실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받아드리고 선생님삼아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들은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환경이나 사람이나 문제나 사건들을 만나게 됩 니다.

그때 모든 것들은 다 하나님께서 하신 것으로 인정하고 받아 드려서

하나님의 주권 안에 머물러야지 핑계를 대거나 도망가거나 쉽게 해결해볼려고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의 뜻은 이루어지지 않고 하나님의 뜻만이 이루어 집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환경이 자기에게는 가장 좋은 환경임을 깨닫고 받아 드려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환경을 선생님을 삼아야 할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께서 어렵게 인도하신 환경을 선생님삼고

두 번째로 하나님께서 아픔을 말씀하신 환경을 선생님삼고

세 번째로 하나님께서 목표를 지연시킨 환경을 선생님삼아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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